치과의사도 충격받은 미국의 편의점 모습

[세우실]

http://blog.daum.net/gnathia/7824108




듣자하니 우리나라와 같은 편의점이 아니라 미니마트 또는 드럭스토어 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아무튼 식코의 악몽이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보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이렇게 될까 무섭다라는 생각..

그저 강대국의 정책이라 따라하려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참 한심스럽습니다.

강대국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아프면 우리도 그래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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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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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blog.daum.net/gnathia/7824108

[jk]

거기다가도 댓글을 달았지만..

drugstore라고 해서 약국+편의점+화장품가게 입니당...
약국에 저런게 있는게 당연한거죠.

[이분이 하고자]

하신 말씀의 요지는 우리나라도 의료보험 민영화가 된다면 지금같은 의료서비스를 더이상 누리지 못하고 비싼 의료비떄문에 미국처럼 자가처치를 하면서 살아가게 될수도 있다는것 같네요.
정말 미국 치과 의료비는 살인적이죠. 보험이 있는 경우도도 보험 적용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요. 이하나 빼는것도 70불이니 다른건 두말 할 필요 없지요. 그러니 저렇게 마트에서 파는 임시대응책으로 위험을 무릅쓰면서 근근이 자기 이를 치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올수 밖에 없어요.
왜 우리나라 정부는 국민에게 미국의 무능한 의료정책을 들이미는걸까요? 이해 절대 불가입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지지율이 높은 걸 보면 저런 상황이 반드시 올 것 같습니다.
자기 목을 옥죄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을 어찌할까요.

[언론악법폐지]

'미래'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맨처음 나오는 내용이 '앞으로 미국만 따라가면 망한다'였슴다.

책 읽을때만 해도 무슨 소린가했는데 날이 갈수록 확실해지네요.

엄밀히 말하면 '미국에서 망한 제도만 따라하면 망한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