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였던 사람의 불륜남입니다...
정말 싫은 남자입니다.
제친구였던 사람에게 계속 만나지말라고해도
말을 안들어먹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인연 끊은 상태입니다만..
아마 지금도 만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간이 다 못쓰게되서 중국에 가서 이식수술받고 왔답니다.
다 죽어가는거 색시가 고생고생해서 살려놓았겠죠...
이제는 많이 좋아졌나보던데..
죽어가는거 살려놓으니까 바람피는군요..
색시는 지금도 가게 하면서 열심히 살고있는거 같던데..
쳐죽일놈이라고 생각됩니다..
색시 가게도 알고 있는데 알려주고싶지만
그놈 애들 불쌍해서 참습니다...
색시하고 애들한테는 기가막히게 한다던데..
그년놈들 생각하니 갑자기 열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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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있는 어떤 나쁜놈
불륜남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09-09-24 14:17:26
IP : 59.28.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려주세요.
'09.9.24 2:27 PM (118.220.xxx.159)계속 기만하게 둘껀지..
2. 원글
'09.9.24 2:31 PM (59.28.xxx.25)알려주면 이혼할 스타일이더라구요..그놈의 아내분이요.이혼하면 애들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제발 둘이 들키지말고 끝냈음 좋겠네요..3. 참내
'09.9.24 2:40 PM (121.151.xxx.149)우리 작은 고모부가 생각이 나네요
고모부가 바람을 피운다는것은 아니고요
간이 안좋아서 중국가서 수술받고 지금은 많이 호전된상태이죠
아직도 힘들일을하면안되어서 가게하는데
고모가 혼자서 참 열심히 일하시면서 사십니다
고모부도 자신이 할수있는일은 하시구요
수술과정과 중국가기전등
일이 얼마나 많고 힘든일인지
그것 다해낸 고모가 존경스럽기도하거든요
그런데 그런사람이 바람을 핀다
정말 화가 무지 나네요4. ..
'09.9.24 2:41 PM (125.241.xxx.98)가르쳐 주세요
부인이 너무 안되었네요
간이식까지 해서 살려 놓았다면 더군다나 알려주어야지요5. 휴
'09.9.24 2:46 PM (218.38.xxx.130)남이 알려봐야 좋은 소리 못 들어요. 원글님 고민 이해합니다.
이혼해도 욕 먹고, 안 할 거면 더 욕먹지요.
그냥 두세요.
어서 제정신 차리기만을 바랄 뿐..6. 이런
'09.9.24 5:03 PM (220.93.xxx.136)쳐죽일 것들...
이번주 82쿡 키워드는 '불륜'인가 봅니다.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너무 넘쳐납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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