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쯔 고무줄이 헐거워졌다
작성일 : 2009-09-23 08:47:50
772462
밑에 속옷 보니까 생각이 나서요
댁에 남편분들도 빤쯔고무줄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휘~익 버리세요?
우리집 남자 트렁크빤쯔 배에서 조금만 헐거워지면 "ㅇㅇ엄마 팬티 버려야겠다"
보면 약간 헐거워졌음
사오는것보다 버리는 횟수가 더 많습니다
IP : 112.144.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9.23 8:58 AM
(125.180.xxx.5)
울집 남정네들은 빤즈고무줄은 헐거워지진 않던데요
엉딩이에 구멍이나기시작하면 버려도...ㅎㅎㅎ
울집남정네들이 말라서 그런가?~~
2. 진짜
'09.9.23 9:01 AM
(58.237.xxx.112)
고무줄은 안헐거워지고
엉덩이가 찢어지거나,,,하옇튼 뜯어지는곳이 있더라구요.
팬티 다 꿰매서 몇번씩 입었었는데
요즘은 엉덩이 중간이 쭉 찢어져서 그건 버려야겠다고 자기가 버리더군요.
그러면 차라리 팬티를 비싼 메이커로 사세요한 2-3만원 하는것 같더라구요. 백화점 보니.
그러면 그건 수선 받을수 있잖아요. 그게 싸게 먹힐수 있겠네요.
근데 남자 팬티도 비싼건 감촉도 좋고 예쁘더라구요. 구경만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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