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귀에 잡음

흐미.. 조회수 : 412
작성일 : 2009-09-22 22:34:57
요즘 신경 쓸 일이 많아 부쩍 피곤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귀가 멍~~하면서 귀에 뭐가 잔뜩 낀 것처럼, 비행기 탄 것 처럼 약 30분 정도 그래요.

30분 정도 지나면 다시 정상처럼 돌아오구요.

근데 유독 물소리 (샤워기 소리. 설겆이 하는 물소리)나 가스 불 켜고 요리(지글지글)할때면 왱왱왱 하면서 귀에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ㅜ ㅜ

귀를 한 대 때리면 한 5초 정도 괜찮아졌다가 다시 그러기를 반복하구요.

귀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아님 氣가 빠지면 나온다는 이명 현상인가요?

내일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 이비인후과를 가야 할 지 아님 한의원으로 가야 할 지...

나이 드니 몸이 서서히 고장이 나나봐요.

혹시 저 같은 증상 있으셨던 분들 말씀 좀 해주세요.
IP : 124.50.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09.9.22 11:07 PM (211.213.xxx.64)

    난청이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군대에서 (소음성)난청이라는 걸(이유:총질? 대포질? 때문;;)~ 사회에서 나와서 삼성에 입사할 때, 삼성의료원에 가서 신체검사 받다 우연히 알게된 .... 요즘 mp3 많이들 들으시죠. 특히 지하철 같은 곳에서 들을 땐 더욱 볼륨을 높혀 듣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면 1시간 정도 귀도 쉬어줘야 하는데, 그런 걸 알 턱이 없고 하다보니 나중엔 귀에서 윙윙~거리거나! 풀벌레 소리등~ 들리게 되지요. 이비인후과 가셔서 검사? 청력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소음은 피해야 합니다. 눈 나빠지면 안경끼면 되고 귀 나빠지면 보청기 한다는 생각은 접으세요. 눈과 귀는 .....쩝 아무튼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남자들은 알 것입니다. 군대가서 처음 총을 쏘고나서 귀가 윙윙 거렸다는 걸~그게 병인줄 몰랐다는..ㅎㅎㅎ 횡설수설이었습니다. ^^"
    보통 병이라는 건 완치를 꿈꾸잖아요. 근데 귀는 절대 안됩니다. 어디서 보니 수술 얘기 나오든데요. 이비인후과 선생님(착한)이 그리 말씀해주시더군요. 한의원 원장님은 (보)약 좀 먹어 그럼 나을 수도 있다는데, 괜한 돈 쓰지 마시길‥

  • 2. 저도
    '09.9.23 11:50 AM (59.12.xxx.139)

    특히 오전에 그런 증상 있어요.
    귀가 먹먹하고 내 말이 울리는 듯 하고.
    최근엔 귀에서 삐이익 찢어지는 기계음도 들려요.
    나름 몸이 허해서 그런가보다..생각 하면서 그냥 살고 있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920 여러분들도 꼭 지켜서 안하는 것 있으세요? 11 궁금 2007/11/21 1,307
365919 짐보리 신생아용바디수트나 내의 면 어떤가요? 2 부들부들 2007/11/21 210
365918 동생이 더 많이 똑똑한 경우 어떡하나요? 4 자매맘 2007/11/21 1,306
365917 혹시 문화센터강사님 계신가요? 1 문화센터 2007/11/21 436
365916 트리즈라고 아시는 분~~~ 2 혜원맘 2007/11/21 183
365915 고등학생딸이 요즘 .. 4 답답한맘 2007/11/21 1,230
365914 중국 하이난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여행갑니다.^^ 1 2007/11/21 166
365913 겨울동안 렌터카를 빌리고 싶습니다 3 렌터카 2007/11/21 184
365912 아미쿡..홈피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요? 1 궁금녀..... 2007/11/21 146
365911 1주일동안 커피만 마시고 다이어트하면 살 많이 빠질까요 8 .. 2007/11/21 1,398
365910 저 어릴 때 아역 스타 박설희씨, 조윤숙씨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사세요? 8 옛 추억의 .. 2007/11/21 2,417
365909 갈색 아이샤도우 추천해 주세요 2 화장품 2007/11/21 428
365908 장뇌삼 드셔 보신분 계신가요? 1 디디 2007/11/21 229
365907 아들이 돈을 훔쳐요.. 9 젤리벨리 2007/11/21 2,674
365906 부산 사시는 분~? 5 복부인되고파.. 2007/11/21 487
365905 쓸데없는 초음파하고 왔어요 ^^ 5 hofeel.. 2007/11/21 738
365904 대책없는 남표니......둘째계획 5 무계획 2007/11/21 604
365903 동호회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데 조언부탁드립니다 2 수상한 카페.. 2007/11/21 1,098
365902 발 바닥(정확히 뒷꿈치) 이 아파요. 4 현기맘 2007/11/21 594
365901 제가 보면 짠순이짓하는사람 부자 안되던걸요... 32 짠순이들 2007/11/21 5,968
365900 컴퓨터 잘하시는분. 꼭 답변부탁드려요. (응용프로그램 오류) 컴맹 2007/11/21 116
365899 남편과의 벽이 느껴져요... 2 울쩍... 2007/11/21 908
365898 일시납 펀드 어떤가요? 4 다즐링 2007/11/21 584
365897 우울해염,,ㅠㅠ,, 2 사시사철 2007/11/21 313
365896 청첩장에 사진 넣는거 정말 별로 인가요? 20 결혼준비힘들.. 2007/11/21 1,627
365895 여주군 흥천면 예사리 라는 동네 투자하기 어떤가요? 1 ??/ 2007/11/21 262
365894 홈쇼핑 속옷 어떤게 좋아요? 5 홈쇼핑 2007/11/21 664
365893 맛있는 김치래시피좀 부탁드려요 1 김치조아 2007/11/21 457
365892 그여자를 죽이고싶어요 37 kill 2007/11/21 10,615
365891 코엔자임큐텐 성분 화장품 써도 될까요?? 1 임산부 2007/11/21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