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가 31개월차 여자아이에요.
지금 격일로 어린이집에 다니구요.문화센터 주1회 데리고 다니고
틈틈히 제가 공부해서 지금 자격증도 취득해 놓은 상태이고 12월이면
또 다른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
최근 3개월동안 남편이 피임을 은근 슬쩍 회피하더니
지난달에도 불안하다가 다행히 안도했다가 요번에 또 당했어요.....ㅠㅜ
완죤 상습적이라는걸 알았어요.
자녀계획할때는 무서울 만큼 확실하게 하더니
요즘 제가 공부에 불이 붙어서 둘째계획을 무기한으로 미룬 상태거든요.
늦둥이를 낳던지 2~3년후에 계획했었는데......
요번달은 정말 넘넘 불안하네요.
제발 요번도 임신이 아니면
반영구적인 피임시술을 받아야 할까봐요.
루프가 좀 안좋은가요?! 미레나가 가격대는 좀 있다는데
또 안맞으면 못한다고 하던데......
다들 어찌 피임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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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남표니......둘째계획
무계획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7-11-21 18:19:49
IP : 219.240.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격일?
'07.11.21 6:27 PM (221.164.xxx.219)어린이집 격일로도 가능한가요?? 질문에서 벗어나서 죄송합니다 궁금해서요(__)
2. 전
'07.11.21 6:28 PM (125.142.xxx.100)임플라논이요. 팔에 성냥개비만한거 끼우는거요
우리애 첫돌때 제가 병원가서 했어요
내년 7월에 빼는건데 (3년) 빼자마자 다시 새걸로 끼울거에요
완전편해요
피임걱정없고 둘째 생각있으면 빼고 바로 임신가능하니..
둘째생각은 없지만요.
우리부부는 임신걱정안하고 즐기니 편하구요3. 해양
'07.11.21 6:33 PM (124.61.xxx.207)전 루프했었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3개월하고 뺐어요. 생리도 아닌데 출혈이
계속되더라구요. 배가 생리통처럼 내내 아프고요
지금은 콘돔하고요 부부관계 자주 안하니 저희는
이게 몸에 무리도 없고 편하네요4. 무계획
'07.11.21 6:34 PM (219.240.xxx.210)남편이 은근 둘째를 원하는건지 열심히 하던 콘돔을 안해서요..._-;;
5. 님이라도
'07.11.22 1:10 AM (220.238.xxx.157)콘돔은 가장 별로 구요.
간단하게 님이 피임약 드세요.
요즘 피임약 좋아요. 확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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