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이 꿀꿀

[ㅠㅠ]

이런 글 자게에 올려도 되는 것인지요?
어쩌면 블로그에나 올려야 할 것 같은데.....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제가 사업하는 사업장의 간판 때문에 간판 업자에 실랑이를 했네요.
내 입장에서는 화나는 일이지만.....
그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뭐 그럴 수도 있는 일......
화내지 말고 논리적으로만 말하고 시정하면 되었을 것을 내가 너무 화를 냈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화는 내지말고 시정 사항을 조용히 말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놈의 불같은 성격 탓에 잘 될런지....

어쨌든 남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은 사람의 기분을 꿀꿀하게 합니다.
좀 손해보더라도 편하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