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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있다 아이들 올텐데..아무리해도 간식 줄게...생각이..
진짜 밥하는것도 곤역이고..(정말 생각이 안나고..장보고 와도 맛나게 안되요..ㅠㅠ)
큰애는 잠깐 쉬고 학원을 가야해서 뭔가는 꼭 먹여야 하는데....해 줄게 진짜 생각 이 안나요..
82님들..암꺼나 생각나는대로 리플 달아주셔요..
이러다..그냥 비비큐 치킨 시킬지도 모르겠어요..ㅠㅠ
1. 음..
'09.9.21 1:29 PM (121.134.xxx.46)궁중떡볶이, 핫케익에 슈가파우더 뿌리고 필라델피아 치즈 바른 것, 토마토쥬스 등등,,
제가 먹고 싶은 것 썼습니다. 하하하하
양배추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ㅠㅠ2. 삶은
'09.9.21 1:30 PM (58.237.xxx.112)고구마, 삶은 감자(으깨서 설탕과 섞으면 됨), 삶은 땅콩, 구운 밤, 떡집의 떡, 사과
생고구마, 생땅콩, 단감 ....등등등3. 음
'09.9.21 1:32 PM (122.34.xxx.88)감자있으심 감자샐러드 어때요?
4. 부침..
'09.9.21 1:36 PM (121.179.xxx.231)전 좀전에 대딩아들이랑 냉장고에있는 야채 듬뿍 썰어넣고...부침해서 치즈까지 얹어서 먹었네요...좀 느끼해서 양념장을 약간 매콤하게 해서 먹었네요..
5. ^^
'09.9.21 1:37 PM (124.51.xxx.224)전 치킨 너갯해주려고 꺼내 놓았어요
6. ..
'09.9.21 1:41 PM (59.187.xxx.233)저~```기 곤욕아닌가요??? ㅡ,.ㅡ;;;;
7. **
'09.9.21 1:44 PM (110.13.xxx.249)고역
8. ㅎㅎ
'09.9.21 1:45 PM (222.107.xxx.148)밀가루, 계란, 우유 있으면
팬케익.9. ^^
'09.9.21 1:46 PM (115.93.xxx.203)곤욕(困辱) -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
고역(苦役) - 몹시 힘들고 고되어 견디기 어려운 일
사전에서 찾아봤어요~ (^ ^)v
혹시 정 해줄것이 없다 싶으시면 감자라도 몇개 삶아서 소금이랑 같이 주세요..
비올때 따뜻한 감자도 참 괜찮던데요.. ^^10. ㅎㅎ
'09.9.21 1:51 PM (211.187.xxx.68)정말 정말 귀찮으시면 -삶은 달걀,삶은 감자,삶은 고구마
조금 움직이시겠다 싶음 -팬케익,부침개.프렌치 토스트
귀찮음도 감수하겠다 싶음 - 맛탕,떡볶이,샌드위치11. ^^
'09.9.21 2:02 PM (211.117.xxx.187)저도 곧 딸이 오는데 매일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엄마 간식줘..이럽니다..
근데 저도 요즘 정말 뭐해먹기두 귀찮고 .. 장봐놓고도 버리기 일쑤고...
왜이런지 몰것어요...
전 어제 빵사다둔것이 있어서 오늘 간식은 빵에 우유입니다^^;;12. 저도
'09.9.21 2:36 PM (121.186.xxx.176)오늘은 귀찮아서 계란 삶아 놓고 고구마 쪄놨어요...
우유랑 요쿠르트 사러 슈퍼 다녀와야하는데..ㅠㅠ
비와서... 2살 아이 데리고 가기가 망설여지네요...
좀 있음 5살 큰애 유치원에서 오면..또 손씻고 발 씻고 간식먹을거예요 하겠지요..ㅋㅋ
원글님 아이는 큰애니까 귀찮으시면 걍 밀가루반죽에 김치 양파 넣어서 김치전 해주셔도 즣을듯요^^13. 전
'09.9.21 2:39 PM (111.171.xxx.23)식빵에 햄 삶아서 잘게 썰어 얹고, 파프리카, 쇠고기 다진 것 양념해서 볶은 것 등을 얹어
케첩 둘러 피자 치자 뿌리고 전자렌지로 3분 정도 돌리면
식빵 피자 완성,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해 먹어요.14. 식욕없는엄마..
'09.9.21 3:12 PM (211.179.xxx.215)방금 시어머니가 부르셔서 다녀왔어요..이번추석엔 두분이 놀러가신다고 오지 말라셨거든요..
근데..송편을 미리했다고 주시네요..햇고춧가루로 담은 맛있게 익은김치랑요..^^
따근한 송편이랑 맛있게 익은 김치 우선 내놔보려구요..
근데..큰넘..떡순이가 아닌데..ㅠㅠ
우쨋든 작은녀석은 맛나게 먹네요..
댓글 다신분들 감사해요.
오늘 계속 댓글 달린거 보구..내일,모레,글피..계속 참고 하겠습니다..^^15. 피자치즈떡볶이
'09.9.21 3:23 PM (59.28.xxx.182)지금 만들어놓고 울 작은아들 기다리는중이예요 ^^
식빵 두개정도 달걀에 우유 설탕조금 섞어 묻혀 구워주구요..
닭봉있음 오븐에 몇개 구워주거나..만두구워 떡복이양념 끼얹어주고..
에또~~~ 참 간식 할거도 별로 없죠?......걍~빵 사다가 줄때도있고..그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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