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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한도전 보고 유재석과 정형돈..정준하..

무도짱 조회수 : 6,843
작성일 : 2009-09-21 00:29:35
사실 그 몰카 몇 장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원래 본성이 그런 사람이라면 어떤 경우에서라도 남을 생각하는 반응이 몸에 배여있겠죠

그래서 생각하기 전에 행동으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그..골목에서 위험한 차가 오는 상황의 매너 보는 몰카편에서

유재석,정현돈,정준하..


진짜 차가 오는데 반사적으로 여자를 보호하더군요

그에비해 노홍철이랑 전진한테는 실망이...

전진이 아무리 카메라가 있는줄 나중에 눈치 챘다지만,
본성이 배려심이 강한 사람이였다면 차가 뒤에서 위험하게 오는 상황에서
몰카다 아니다 그런 생각 전에 여자를 보호 했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전 아직 결혼을 안했기때문에...82 선배님들 앞에서 번대가기 주름잡는 것일 수도 있겠는데요^^;;


그래도 그동안 연애도 좀 해봤다 싶을정도로 하면서 여러남자 만나며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진짜 유재석,정형돈,정준하가 몰카편에서 보여준

생각하기 전에 매너가 몸에 배여있는 그런 인성이 착한 사람이 최고더라구요


어릴땐 외모나 겉모습, 그리고 매너남처럼 보일려고 꾸미던 것이 먼져 눈에 들어와서

모델처럼 인물이나 스타일 훤하고..센스있는 척하고.. 그런 겉만 번질번질한 사람만 만났었는데

결국 그게 진실인 사람이 있고,

본성은 그렇지 않은데 연애초반이니 그런척 했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본성이 언제 나타나냐하면 어제 몰카처럼 급작스러운 상황이나,  아님 결정적인 순간에..자기만 생각하고 남보다는 자신의 이익이나 안위만이 모든 생각의 우선순위가 되어 나타나더라구요

20대 초반과 중반때는 만나던 사람이 평소 매너남인 척 하면서
정작 가장 위험하거나 나를 이해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이기적으로 변하는 모습에...헷갈려 하고 평소 계산된 매너가 진실인가 고민했었지만

이제 20대 후반이 되니... 그냥 그런 계산적인 매너를 배푸는 사람이 아니라(이런 사람은 오래 만나다보면 변하더라구요..)

어제 무도로 치자면,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의 그런 몸에 밴 배려심 있는 남자가 최고라 생각 됩니다.

물론 다른 요소도 많이 생각하고 저와 맞춰봐야겠지만..

어제의 전진과 노홍철의 순간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은.. 좀 아니지 않나..하는...
제가 여자친구라면 그런 면을 보고...좀 많이 실망 했을꺼에요..


그냥 늦은밤 무한도전을 다시 한번 더 보면서 드는 뻘생각을 써봤네요^^;;

그래서 결론은 유재석은 더욱 완소남이 되었고, 정형돈과 정준하는 호감이 크게 들었으며.. 노홍철과 전진은 완전 실망이다? 정도 ^^;;

IP : 112.144.xxx.7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반장
    '09.9.21 12:33 AM (122.35.xxx.84)

    평소 유반장 팬이었지만
    어제 몰카보고서는 꺅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더군요.
    물론 멋있어서.
    제가 어제 무도 보고 줄창 역시 유재석이야, 진짜 멋지다
    이소리 입에 달고 있었더니
    남편이 화냈어요... ㅋㅋㅋㅋㅋ
    남편도 원래 유재석씨 팬이면서..

    연예인도 오래도록 보다보면
    만들어진 이미지와 몸에 배인습성이 자연스레
    분리되는것 같아요.

  • 2. ㅎㅎ
    '09.9.21 12:36 AM (112.146.xxx.128)

    살고싶으면 오라는 손짓~ ㅎㅎㅎㅎ

  • 3. ...
    '09.9.21 12:36 AM (124.111.xxx.37)

    유재석은 흠이 없는 게 흠...ㅋ

    전 적당히 빈틈있는 형돈이가 짱!!!

  • 4. 국민학생
    '09.9.21 12:38 AM (124.49.xxx.132)

    무도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하셨나요? 전 이상하게 결제가 안돼요. ㅠㅠ

  • 5. 형돈이팬
    '09.9.21 12:43 AM (118.36.xxx.240)

    초창기 데뷔초, 무한도전 초의 정형돈은 그렇게 좋은 남자는 아니었떤 거 같아요.
    그때 심리 분석한 의사의 말처럼 내면에 박명수의 욕망이 있으나 유재석 처럼 살려고 한다.
    라는 말요.
    노력해서 변해가고 있는 걸로 보여요.
    외부촬영 같은데 가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 참 잘하고... 폐 끼치는 거 걱정하고
    진상이 훈돈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즐거워요.
    좋은 아내 만났으니 더 좋게 변하길...

  • 6. ^*^
    '09.9.21 12:52 AM (110.11.xxx.164)

    저는 tv는 못믿겠어요..
    막내라고 눈치없어보이는 전진두 몰카인것 알고있었던 거 보면.
    tv는 tv일뿐 ...

  • 7. 저도 티비는
    '09.9.21 12:54 AM (99.226.xxx.161)

    저는 tv는 못믿겠어요..
    막내라고 눈치없어보이는 전진두 몰카인것 알고있었던 거 보면.
    tv는 tv일뿐 ... 222222222222

  • 8.
    '09.9.21 12:56 AM (125.252.xxx.59)

    박명수를 다시 봤어요.
    평소에 호통개그한다고 목소리 크게 하고 말을 좀 못땠게 하고 돈부분에선 약한 모습 보여
    좋진 않았어요.
    근데 드러나는 모습과 속내는 다른 사람이란 걸 몰카를 보면서 알았어요.
    위험한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상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그 후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먼산~~보며 딴청부리는 듯 하면서 살짝 부끄러워하는 듯.. 아 이걸 어케 설명하냐뇨 ;;;

    겉으론 나쁜 척 속은 착한 사람인 듯 보였달까.. 전 왜 이런 모습에 더 끌리는지..ㅎㅎ

  • 9. 글쎄요
    '09.9.21 1:06 AM (114.207.xxx.43)

    제생각엔
    결혼도 안한 젊은 남녀라면 그렇게 선뜻 어깨를 감싸안거나 손을잡는 행동도 무심결에 나올순 없는게 당연하지않나 생각되요. 뭐 무슨 재난현장은 아니니.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는 어느정도 아저씨같은 이미지가 있으니 어색하지 않은거고
    전진 노홍철은 오히려 그런행동이 더 어색할수도 있는 나이니까

    암튼 tv는 tv일뿐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건 좀.......

  • 10. 몰카
    '09.9.21 2:05 AM (220.117.xxx.153)

    라는걸 몰랐다면 운동신경의 유무와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완전 몸치인데 저런 경우 애들은 보호못하고 운전자한테 욕만 하거든요,,
    놀란 순간 몸이 굳어서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아저씨들 너무 확 끌어안으니 좀 민망스럽던데,,
    그리고 박명수씨 진짜 나쁜 사람 아니에요^^

  • 11. 몰카든 아니든
    '09.9.21 2:06 AM (202.156.xxx.103)

    몰래카메라 하려나... 하고 생각했을 수는 있지만. 정말 딱 그 순간, 그 찰나는
    '본능'이 먼저인 순간이던데요.

    전 평소에도 박명수를 나쁘게 보지 않았던터라... 어제 방송은 이미지대로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봐도, 전진이나 노홍철은.... 본 심성은 착할지 몰라도.. 좀 얍샵해보여요 --;
    홍철이는 정말 말빨과 잔머리는 최고구나... 싶어요. 회를 거듭할수록.
    형돈이는 우직하고 뭘 해보려는데 잘 안되는 캐릭터라 답답해보여서, 안되보여서
    나라도 응원해야지? 싶었는데... 정말 나날이 발전하는게 막 보입니다.
    어제도 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혼자 흐믓했어요.(아쉽게도 구입?은 못했지만^^)

  • 12. 무공해
    '09.9.21 8:21 AM (112.161.xxx.72)

    내면의 진실이 베어있는 진실만 바로여기...ㅋ

  • 13. 아 전진,,
    '09.9.21 8:31 AM (220.124.xxx.239)

    요즘 영 맘에 않들어요
    뭘해도 건성이고
    예전 사진보고 계속 싫어지고 있어요^^

  • 14. .
    '09.9.21 8:43 AM (218.144.xxx.66)

    저도 유재석 나오는 순간 "꺅~~~~~~~~~~~~~~~~~~"
    남편이 째려보고 ㅎㅎㅎ

    유재석 정말 멋져요.

  • 15. ㅎㅎ
    '09.9.21 9:16 AM (125.188.xxx.27)

    저도 방송은 방송일뿐..믿지 말자..주의인데..
    그런 순간엔 본능이 더 먼저일것이다..생각해요

    저희 남편과 연애시절..길가는데...찻길에..
    나무토막인가..뭔가..제법 큰게 떨어져있었는데
    그 걸 조심 조심..차오나 안오나 보면서..치우더라구요
    차 사고 난다고..다시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 16. 저도..
    '09.9.21 10:09 AM (122.37.xxx.175)

    감동^^

    몰카 영~ 눈치챌 만은 했지만, 그 순간이 아니라
    끝나고서 눈치챌 정도죠..... 모든 상황이 다 벌어지고 나서
    (빵빵거리는데도 버틴다;;;)

    역시 유재석은 너무너무 완벽해서 더 먼~ 님-.ㅜ
    박명수도 그 쭈삣쭈삣이 넘 매력적이었구요~~~

    이번주 무한도전도 최고였어요^_^

  • 17. 정형돈
    '09.9.21 12:02 PM (211.173.xxx.253)

    정말.......형광등 갈 때.....배 나오는 것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보기만 해도 웃음나요.....뚱보에~~~~ 빼꼽 다 보이고, 배가 어찌나 통통한지,,,

    꼬리를 잡아라 에서 달리기를 어찌나 잘하던지..

    귀여운 뚱보 정형돈,,,,,,화이팅

    재미있게 봤는데...

  • 18. 저도
    '09.9.21 12:31 PM (122.35.xxx.34)

    유재석 보면서 역쉬~~ 날유~~ 막 소리질렀어요..
    항돈이랑 정중앙도 나름 멋졌고 명수옹도 생각보단 멋지던데요..
    대신 잔진, 노찌롱에게는 엄청 실망..
    무도 넘넘 재밌네요.. 태호 짱

  • 19. 남자분들
    '09.9.21 4:40 PM (116.34.xxx.2)

    모두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제가 아는 몇몇의 남자분들은 정형돈을 별로라 하더라구요..
    잔머리 굴리고 뺀질거리는 스타일 같다고..
    방송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실제로는 약고 계산적인 애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첨엔 저는 관심없었는데 남자들이 그러니까 또 그런가..ㅋㅋ(팔랑귀라서리..)

  • 20. 저도
    '09.9.21 4:45 PM (218.146.xxx.124)

    정형돈 좋아요.
    아오~시 에서 빵 터졌네요...ㅋㅋ
    그나저나 그 배는 운동좀 해서...조금만이라도 들어가면 얼마나 더 이쁠까요?
    새신랑...뱃살좀 빼줬으면 좋겠습니다.

  • 21. 제생각엔
    '09.9.21 4:47 PM (125.246.xxx.130)

    전진이나 홍철이는 아직 어려서 다른 남자들에 비해 남의 여자한테 함부로 손잡거나 하기가
    쉽진 않았을 것 같긴 해요. 유재석 넘 띄워주네..하면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좋더라구요.ㅎ

  • 22. 123
    '09.9.21 5:01 PM (114.204.xxx.22)

    전 박명수~~무심한듯 쉬크하게 보호해주고 딴청~~ㅎㅎㅎ
    우리 유반장은 당연히 그럴줄 알고 있었지만요 ~~

  • 23. 저도!!!
    '09.9.21 5:18 PM (114.207.xxx.45)

    유재석은 뭐 워낙 멋지구요, 정준하 정형돈 넘넘 더 좋아졌구요~
    원래 형돈이는 너무 빈틈쟁이라 좋았지만 더 좋았어요~
    원글님은 빠트렸지만, 명수옹도 얼마나 멋졌는데요~
    윗님처럼~ 척 손잡아끌어주고 모른척하는~ 캬~~ 어찌나 쿨하고 멋지던지....
    정말... 말로만 못되게 하고 속마음은 진국인~ 꺄오~~~ ㅋㅋㅋ
    어제 무한도전 보고 정말 너무 멋져서 계속 생각남~
    증말... 새신랑 형도니.. 와이프 생각해서 뱃살 쬠만 빼길...바래요~~~

  • 24. 저도박명수
    '09.9.21 5:31 PM (220.85.xxx.245)

    자동차 몰카도 쿨했는데
    할머니 짐 들어주는몰카도 유재석이 먼저 다다가긴 했지만
    무심한척 스윽 가서 짐 마저 들어주는 박명수 짱!! SO COOOOOOOOOOOL!

  • 25. 원래
    '09.9.21 5:40 PM (58.227.xxx.149)

    쉬크하게 쿨하게 보호해주고 모른척함 더욱 멋진법이죠!!
    찮은형 훈남이세요^^

  • 26.
    '09.9.21 5:42 PM (118.32.xxx.193)

    원글님 왜 박명수는 쏙 빼놓으셨어요~
    전 어제 박병수에게 급 호감..ㅋ
    에효 무심한척 딴청은...ㅎㅎㅎ 이런 남자가 제 가족은 끔찍히 하긴 하는것 같은데..
    유재석 박명수씨는 역쉬 노인의 짐을 들어줄때도 솔선수범..
    우리 신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진같으면 어쩌죠..-_ㅜ

  • 27. 몰카가
    '09.9.21 5:58 PM (125.135.xxx.225)

    몰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 28.
    '09.9.21 6:00 PM (125.135.xxx.225)

    무한도전 안봐서 잘은 모르겠어요...
    유재석이나 출연자들 다 좋아하는데
    무한도전 안보는 이유는
    오로지 재미가 없어서 입니다..

  • 29. 박명수도
    '09.9.21 6:27 PM (118.219.xxx.37)

    보호했어요~
    일단 여자 부터 확 잡아당기고 뒤로 피하더군요...
    전 박명수가 너무너무 좋아요
    라디오는 또 얼마나 위트있게 진행을 잘하시는지
    스멜~~~스멜~~하면서
    졸린 오후 확 잠이깨요..

  • 30. ..
    '09.9.21 9:50 PM (124.5.xxx.161)

    유재석이야 당연 좋고
    저도 박명수 좋아요
    전 무조건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라하는데 이상하게 스멜~명수는 좋아요
    쾍꽥거려도 따뜻해보이는 사람..코후비고 콧물 질질 흘려도 밉지않아요
    그것도 매력이겠죠?

  • 31. 흐미
    '09.9.21 11:32 PM (110.9.xxx.223)

    저 전진 나오면서 부터 무도 안봤거든요. 그냥 전진이 싫더라구요.
    (제가 인간성, 도덕성이 좀 결여된 혹은 그렇게 보이는 사람을 좀 싫어해요)
    지난번에도 전현무 아나운서 인상이 안 좋다 그랬는데,
    이중취업이니 그런 말 나오더라구요.
    저 은박돗자리라도 깔아야 할까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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