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개콘.

[..]

황현희가 새로하는 프로 너무웃기네요.
니생일엔 명품가방 내생일엔 십자수 ㅋㅋㅋㅋ
이러는데완전쓰러져요.

예전엔 남편과남편친구들이랑 술마실때하는말이
남자들 십자수..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색종이접어서 초코렛넣은거 그런거 젤싫은데
자꾸그런것만해준다고 ㅎㅎㅎㅎ

완전웃겨요...하하하하 저만웃긴가요 ㅡㅡ;

[저두]

한참 웃었어요 공감도 가고요 남자들 불쌍 하기도 하고
또 그 코너 초고속 카메라로 보는 거 완전 둘다 웃겨요 개콘 사랑해

[초고속...]

왼쪽 사람 눈 보셨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여자인데도 공감가요.

82j에서만 봐도 작접만든 쿠키, 쵸코렛, 십자수, 양갱, 떡 이런거 선물하고 굉장히 자부심을 갖는분들 많은데요.
그건 친구들끼리나 통하지 남자나 어르신들한텐 영 안먹힐것 같은데.....저만 그런건 아니었나봐요.ㅋㅋㅋ

[ㅋㅋ]

저도 막걸리에 골뱅이 무침 먹으면서 재밌게 봤네요..
술 기운이 좀 오르니까 더 재밌더라구요..ㅎㅎ

[ㅎㅎ]

저도 그 코너 보고 엄청 웃었어요.ㅎㅎㅎ 방청객 남자들 여친 눈치보면서 일어나는 모습도 재미있고..십자수 정말 리얼했어요.할부 아직 많이 남았다던가..백인선물 기대말라..이것도 웃겼고..정말 재치있고 공감가던데요.근데 그다음 코너에서 물퍼붓고 샴푸에 치약에 퍼붓는 장면..왜그럴까 싶을 정도로 좀 아니더군요.

[00]

500원 캬라멜에서 뒤집어 졌습니다. 몰랐네요 남자들 그런맘인지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잠시 슬럼프를 넘어 다시 웃겨지는 개콘,화이팅~~

[ㅎㅎㅎㅎ]

저도 공감갑니다.
남자는 돈으로 선물하고 여자는 정성으로 하고..
여자는 돈으로 하고 남자는 정성으로 한다고 하면
반대할 분들 많을 거 같습니다

[....]

재밌었어요..ㅎㅎ
남자 방청객만 일어선것고 웃기고

근데 ㅎㅎ님 처럼 씁쓸한 인생은 자꾸 도를 넘어서는것 같아 보기 눈살찌푸려지더군요

[ㅋㅋ]

초딩 아들과 마흔 남편도 심하게 공감하더군요...;;-.-
저는 워워 이거 재밌던데 ㅋㅋ

[ㅋㅋ]

울집 남자들도 공감하며 보더군요..
개그맨들 머리 진짜..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