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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가정방문 간호사 서비스를 어디다 신청하는지...

환자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09-09-19 07:53:13
집에 아프신 할머니때문에
급히 조언을 구해 봅니다..
구청이나 보건소에서 가정 방문해서 혈당이나 주사 놓는거
정기적으로 체크해주시도록 하는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이 토요일이라 물어볼데가 없네요..

혹시 보건소 같은 곳에서 이런식의 가정방문 간호사 서비스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장기요양급여인가.. 그게 해당이 안되는 할머니라
그냥 전액 다 지불하고 신청드리게 되면
대략의 금액이 얼마나 되실지...

꼭 보건소 아니라도 간호사가 매일 와서 혈당이나 환자 상태 체크해주고
소독해주시고 주사약 처방받은거 놓아주시고 하는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요
환자가 요양원 가는걸 싫어해서... 집에 와주셨음 하는데..
해보신 분이나
간호사분 계시면 꼭 좀 도와주세요...
IP : 121.141.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합병원
    '09.9.19 8:07 AM (58.148.xxx.3)

    가정간호사실에 신청하세요.
    환자상태에 따라 주 1~5회까지 방문 가능합니다.
    꼭 신청하고 싶은 병원을 다니지 않았더라도 먼저 다니던 병원 의사 소견서 있으면 됩니다.
    의료보험 처리 가능하고 상태에 따라 수액주입, 필요한 의료소모품 처방도 가능합니다.

  • 2. 보건
    '09.9.19 8:09 AM (218.48.xxx.176)

    보건복지국에 신청해서 등급에 따라 방문헤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 3. ..
    '09.9.19 8:25 AM (58.148.xxx.3)

    보건복지부의 등급에 따라 방문해주는 것은
    가정간호사가 아니라 '요양보호사'라고 돌봐주시는 분 이십니다.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혈당체크나 주사 놓는 일은 의료법에 어긋나는 일이고
    가정간호사는 의사 처방에 의해 가정에 방문하여 간호를 제공합니다.

  • 4. ,,,,
    '09.9.19 9:26 AM (58.124.xxx.159)

    윗분 말씀대로 종합병원에 전화해서 가정간호 신청하고싶다고하면 전화연결해주시거든요.
    보통 처음이면 한번 의사를 만나서 진찰받고 그 담부터 간호사가 집으로 방문해요. 첨에 십만원 걸어놓고( 그 돈에서 간호사 방문비,약,주사값등을 쓰고 ) 원하는 방문시기를 정하시면 의사 처방에 따라 간호사가 와서 닝겔도 놔주시고 또 혈당체크 해줘요.
    금액은 약에 따라 틀린데 병원에서 치료받는거랑 금액은 똑같고 간호사 차비(?)가 몇천원 더 붙어요.
    월요일에 종합병원으로 전화해보세요. 아니면 병원 홈피에도 찾아보면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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