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2중독뿐만이 아니라..
컴 중독 같아요..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고..
애들 밥 할생각도 안하고..
82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여기 저기 기웃기웃..
이집 들어오면 저집이 궁금하고..ㅋㅋ
나가서 돌아다니다 와서도 오자마자 컴 켜요..
오늘은 아무데도 안나가니까 하루종일 컴앞에..
이런분들 많이 계신가요?
어떻게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노력도 별로 안했지만..ㅠ.ㅠ
컴은 컴이고 내할일은 똑부러지게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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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같아요..
심각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9-09-18 17:50:13
IP : 211.195.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8 5:52 PM (211.229.xxx.50)저도 그래요...--
2. 미투
'09.9.18 5:57 PM (221.138.xxx.111)---
3. -_-;
'09.9.18 6:01 PM (203.244.xxx.254)저도 딱히 할말이 없어요.
4. 전..
'09.9.18 6:01 PM (203.244.xxx.254)아예 회사에서 82 질을.. 미쳐요.. 아주.
일도 못하고 계속 82 만 들락날락
출근하면서 오늘은 절대 안되를 외치지만.. 결국 퇴근시간까지 82 는 항상 켜져있다는 ㅡㅡ;5. ..
'09.9.18 6:04 PM (125.7.xxx.195)ME 333...
6. 저도
'09.9.18 6:06 PM (125.180.xxx.5)거의2년은 패닉으로 살다가 요즘 서서히 정신차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ㅜㅜ
7. 82를
'09.9.18 6:15 PM (211.228.xxx.93)안하면.. 집이...깨끗해지고... 빨래도 안밀리고....반찬도 많아집니다....
그런데...그런데...하루라도 안하면 뭔가 허전....tv보다 더 할일못하게 만들어요.ㅠㅠ8. 저도
'09.9.18 6:41 PM (120.50.xxx.126)동감..
9. 나무..
'09.9.19 3:40 PM (211.219.xxx.198)책을 보려다..82cook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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