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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에 맹산.... 아기들 데리고 올라가기 좋은가요?
이사 조회수 : 309
작성일 : 2009-09-18 14:04:40
목련 한신 살기 어떤지 궁금하구요..
앞에 야탑천..이라고 있던데 지도상으론 실개천같이 보이더라구요
물 냄새 안나나요?
맹산은 아이 둘 (2,4세)데리고 산책하기 어떤지도 궁금해요..
^^
IP : 220.88.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쩝...
'09.9.18 2:07 PM (116.126.xxx.83)제가 고기 근처 살았는데...친정집... 전 맹산 한번 올라갈라다가 말았네요.
뒤쪽에 어디 길은 있는 것 같던데...산이라 칭하긴 쫌 모한 언덕입니다.
야탑천의 지류라서 물은 그런대로 깨끗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졸졸 물들...
야탑천 따라서 야탑역까지 산책길이 있는데 갈 만하죠.2. 이런...
'09.9.18 2:20 PM (112.149.xxx.12)요즘 눈이 침침하다 보니,,,,아랍에 맹산이란 곳으로 아기데리고 가면 어떻냐는 글로.....@@
3. 맹산
'09.9.18 2:31 PM (58.29.xxx.50)낮은 곳은 아기들이랑 걷기 좋게 고바위도 없고 정자도 많고 약수터에 좋아요
4. 목련 한신
'09.9.18 9:18 PM (112.170.xxx.102)전원 아파트예요. 영장산(맹산) 가깝고 개천도 깨끗해서 애들이 발 담그고 놀아요. 탄천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고요. 산에는 반딧불이자연학습장도 있고 애들 데리고 등산하는 분들 많습니다. 12년 째 떠나지 않고 사는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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