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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업적으로 포장하려 그랬군요..쥐새끼...
솔이아빠 조회수 : 707
작성일 : 2009-09-18 13:57:22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폭로한 그대로입니다...
하나 김승유회장도 참 딱하십니다.
신뢰를 그렇게 저버리다니.....
◆누가 주도했나='미소금융재단'은 지난 6월부터 청와대 윤진식 경제수석(현 정책실장)의 지시를 받아 금융위원회가 만들었다. 하지만 원 저작권(著作權)은 이 대통령과 이 대통령의 고려대 경영학과 동문인 김승유 소액서민금융재단 이사장(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있다는 것이 경제관료들의 설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내 마이크로 크레디트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인 김승유 회장이 대통령에게 마이크로 크레디트의 중요성을 인식시켰고, 이를 대통령이 금융정책으로 만들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민은행 ‘미소금융’ 12월 출범|작성자 마당쇠
IP : 121.16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8 1:59 PM (218.49.xxx.100)박원순변호사가 밝힌 전문에 나오는 내용이죠.
그 전문 다 읽고 어제 밤9시뉴스에 특집처럼 나오던 미소금융뉴스보면서 mbc마저 정말 달리보였습니다.2. ==
'09.9.18 2:12 PM (121.144.xxx.80)제가 존경하는 박원순님. 지못미.ㅠㅠ
3. *
'09.9.18 3:46 PM (96.49.xxx.112)희망제작소에서 추진하던 것 맞죠??
작년부터 하나은행이랑 연계해서 한다고 했는데, 오늘 어맹뿌가 어쩌구 해서
뭐지??? 했네요.
뼛속까지 쥐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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