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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마시고 늦게오면 다들 안자고 기다리시나요?

답답함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09-09-18 10:53:14
어제 이문제로 남편과 다퉜네요.

저흰 결혼한지 3개월된 신혼부부입니다.
제 남편은 술을 자주 마시는편은 아니고 한달에 많아야 3~4번입니다.
그런데 저는 다음날 직장을 나가야되기 때문에 12시까지 기다리다가 안오면 잘려고 누워서 불을끄지요.
그래도 잠은 안오지만....

남편은 보통 1~2시사이에 들어오는데 제가 불을끄고 누워있으면 기분이 별루랍니다 ㅠ.ㅠ
걱정도 안되냐고 ...
그러면서 다른친구들은 와이프들이 다 안자고 기다리고, 자기 어머니랑 누나들도 식구들이 다 안들어왔는데도 자는건 생각도 못한답니다.
그러면서 다른집들도  대부분 다 그렇게 한다네요.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제가 무심한건가요?
남편을 기다리는게 남편에 대한 도리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일하는것도 아니고 술마시다가 온남편을 안기다리고 먼저잔다고 섭섭해하는게 전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IP : 210.180.xxx.1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9.18 10:54 AM (203.226.xxx.21)

    놀고 있다가도 오는 소리가 들리면 자는 척하는데요....

  • 2. ..
    '09.9.18 10:55 AM (59.19.xxx.123)

    참 나원,,그러면 나는 늦게까지 기다리는 술마시고오는거 별루 인 정도가 아니라

    결혼을 잘못한거 같다 하세요,,우리도 맨날 그래요

  • 3. .
    '09.9.18 10:55 AM (125.246.xxx.130)

    남편이 아직 신혼이어서 그럴 겁니다.
    안자고 기다리다 보면 조금만 늦어져도 열받아 싸움나기 일쑤죠.
    세월 조금 지나면 두 눈 말똥거리며 안자고 기다리는 아내가 더 무서워진답니다.ㅎㅎ
    저도 신혼땐 안잤지만 지금은 뭐...오거나 말거나..잡니다.ㅎ

  • 4.
    '09.9.18 10:56 AM (122.46.xxx.130)

    남편 태도에 모순이 있네요.
    '걱정도 안 되냐니!'
    그 말이 맞다면 걱정을 시킨 원인제공자는 자신인건데
    걱정안 되게 12시 전에 들어오라고 하세요

  • 5. ^^
    '09.9.18 10:57 AM (124.51.xxx.224)

    전 안자요.
    예전에 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늦게 오셨을적에 어머님이랑 저희들 자고 있으면 무척 서운해 하셨었거든요.
    그탓인지 뭐랄까 못자겠어요.
    심심하면 게임이라도 하세요.
    매일도 아니고 많아야 한달에 3~4번이시라면서요...^^*
    위에 점하나님 말씀처럼 십여년 지난 지금은 신랑님 그러십니다. 제발좀 먼저 자라구요....ㅎㅎㅎ

  • 6.
    '09.9.18 10:57 AM (61.100.xxx.253)

    그냥 자요. 자기전 전화한번 해보고, 그냥 잡니다. 저는 애들방에서 문 잠그고 자는걸요. 술먹고 들어와 취해 애들 깨울까봐..귀찮게 할까봐... 아내가 자려고 누워있어도, 자는게 아니잖아요. 푹 못자고...꼭 눈뜨고 있어야 하니....철없는 남편이네요.

  • 7. 전,
    '09.9.18 10:58 AM (211.48.xxx.34)

    당연히 누워 잡니다.
    전화도 일체 하지 않습니다.잘 놀고 들어오시라고,,,잘 노는데 방해 될까봐^^*
    저는 신혼이 아니라,,,결혼11차입니다

  • 8. 이런
    '09.9.18 11:00 AM (125.177.xxx.10)

    직장다니는 맞벌이 주부인데..남편이 술마시고 들어올때까지 잠도 못자고 있으라는 남편분..참 철없네요..
    저는 딱 12시에 전화해보고 잡니다..
    원글님 그럼 앞으로 남편이 늦으면..자꾸 전화해보세요..
    언제와~~언제와~~~얼른 들어와..~~당신이 와야 내가 잠을 자지..얼른 와서..같이 자자~~하구..자꾸만 전화해보세요..
    아마 몇번 하면..제발 먼저 자라고 사정할걸요..^^

  • 9. ....
    '09.9.18 11:01 AM (125.130.xxx.87)

    저희남편왈 피곤한데 왜기다리냐고 절대 기다리지말고 먼저자라고합니다.미안하다고..
    그리고 한달에 한번있을까말까한데..

    그남편 참이상하네요 내일출근할사람생각해서 그럼 일찍들어오더니.

    우리남편은 저깰까봐 오히려조심하는데..

  • 10. ㅋㅋ
    '09.9.18 11:04 AM (58.149.xxx.28)

    전 원래 집에 사람이 안들어오면 잠을 못자는 울 엄마 성향을 고대로 이어받아서... ^^;;
    남편 안들어오면 잠을 못자요..
    그래봐야 11시 전엔 들어오는 사람인데 만삭때도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본인이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둘다 맞벌이인데 기다리지 말고 그냥 자라고... ^^;;

    지금 결혼 13년차인데 지금도 전 남편 안들어오면 기다립니다..
    근데 가끔은..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TV보고 놀다가 소파에서 자는척 합니다.. 미안해하라고.. ㅋㅋㅋ

  • 11. 그냥
    '09.9.18 11:05 AM (211.210.xxx.62)

    두시정도까지는 기다려요.
    그냥 잘때도 있고요.
    애매한 시간에 들어오면 제가 막 성질 내기 때문에
    조용히 들어 오는 편이에요.

  • 12. 저도
    '09.9.18 11:05 AM (118.176.xxx.123)

    이전엔 안 자고 기다렸는데 그러다보니 나만 힘들어져서, 지금은 12시 넘으면 안방 문 잠그고 먼저 잡니다. 제가 잠귀가 좀 밝아서 금방 깨고, 한 번 깨면 잠들 때까지 한 두시간 기본으로 보내야해서요.. 남편은 문잠그는 것 땜에 처음엔 뭐라 그러더니 이제는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거실에 이불 펴고 자요. ^^

  • 13. 저도
    '09.9.18 11:06 AM (220.71.xxx.152)

    안자요...
    성격상 남편이 귀가해야 편하게 잠이오네요..
    그래서 남편이 늦은귀가는 자제하고 안자고있으니 미안해해요...
    동료들도 울남편부러워한다는 소리들었어요...남편이귀가했을때 불꺼져있고 자고있으면
    기분이별로라고 하더래요...
    만약남편이 제가 안자고 있는것 불편해하면 자는척이라도 할것같은데 미안해하면서도
    좋아하는 눈치니 책이나 컴터하면서 기다려요..
    저희는 결혼15년차입니다.

  • 14. 저도
    '09.9.18 11:06 AM (219.251.xxx.66)

    자는척 해요 ^^;;
    남편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이상하게
    피곤해도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안자고 있어도 번호키 누르는 소리 나면
    불끄고 눈감아요 ㅋㅋ

  • 15. 어이구야
    '09.9.18 11:07 AM (122.32.xxx.14)

    맞벌이 아내에게 왜 안기다리고 자냐고 적반하장 하는 미성숙 남편이라니

  • 16. ..
    '09.9.18 11:08 AM (114.129.xxx.42)

    남자들 너무 웃겨요.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못 잤어요. 눈 뜨고 기다렸죠.
    근데 남편 보통 들어오는 시간이 새벽 1시, 2시이니..그때까지 기다려달라는건
    정말 무리 아닌가요? 그래서 그냥 일찍 자버려요. 아기랑 같이..
    근데 우리 남편도 섭섭해하더라구요. 술 먹은 남편이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당신은 잠이 오냐 그러길래 "그럼 술을 먹질 말던지!!!" 한마디 해버렸네요.

  • 17. 그게요
    '09.9.18 11:12 AM (210.205.xxx.195)

    전업이면 가능할지 모르나.. 맞벌이면 못기다리죠 얼마나 피곤한데...
    그 술먹고 들어온날 하루 기다리다간 나머지 일주일 피곤해서 출근 못해요..
    그런 생각을 한다는데 어이 상실 입니다.

    저는 맞벌이라 늦게 들어오날 기다리면 다음날 나까지 일을 못해서 그냥 잡니다.

  • 18.
    '09.9.18 11:13 AM (218.38.xxx.130)

    저도 신혼이라면 신혼인 일년차
    맞벌이 직장인이고 남편 회식은 일주일에 두번 이상입니다.
    전 그냥 누워서 자려고 있거나 자고 있다가도 꼭 남편 들어오면 깨더라고요.
    님도 깨어나긴 하시지 않나요? 아님 세상 모르고 주무시나요?^^
    자고만 있음 좀 서운하긴 하겠죠..
    저도 회식하고 들어왔는데 남편 자고 있으면 막 깨운다능..ㅋㅋ

    님 남편과 얘기해서 잘 풀어보세요
    한번 깨서 잠들기가 어려운 타입이면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조용히 씻고 자야겠죠 ㅎㅎ
    근데 금방금방 깨고 자고 잘 하시는 스탈이시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좀 맞아주고 해주세요~

    나중에 애기 생기면 아이 깰까봐 술먹은 남편 맞아주기가 안 될 거잖아요..^^
    신혼이라도 알콩달콩히 지내보세용..

  • 19. ..
    '09.9.18 11:16 AM (121.179.xxx.231)

    결혼20년 넘었습니다.
    아직도 식구들 귀가전에는 자지 않습니다...
    다행이 일을 하지않기때문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가끔은 고딩이있어 늦게 자면 아침에 좀 힘들때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기에 기다리다 다들 귀가하면 잠듭니다..

  • 20. ....
    '09.9.18 11:24 AM (211.211.xxx.116)

    당신이 날 진정 아끼는 남자라면 전업도 아닌 내가 기다린다해도
    말려야할일이지 뭔말이냐고 물어보세요
    부부도 한걸음씩 떨어져야 편한거지
    뭐 얼라 키운답니까

  • 21. 망부가?
    '09.9.18 11:26 AM (222.98.xxx.175)

    뭐 천년전 아니 천 오백년전 박제가 마누라도 아니고 서방님 망부가 부를일 있어요?
    걱정 안 시키고 일찍 들어오면 되지 자기는 놀고 들어오면서 왜 다음날 일하러 가는 사람 잠못자게 벌 세웁니까?
    다음에 또 그러시거든 한마디 따끔하게 해주세요. 초장에 버릇 잘들이세요.
    난 네 엄마가 아니야. 징징거리지마. 라고요.

  • 22. 걱정은무슨
    '09.9.18 11:27 AM (125.130.xxx.191)

    뭘하고 있는지 아는데 무슨 걱정이 됩니까? ㅎㅎ
    연락없이 늦거나 하면 당연 걱정이지만 술마시고 있는지 뻔히 아는데 걱정을 하고 불키고
    앉아 있나요...애도 아니고..

    신혼이니 지금부터 그냥 주무세요..ㅎㅎ
    처음에 길을 잘 들여야 됩니다..ㅎ

    저도 자긴 자는데 잠자는 방 불은 끄고
    현관불이나 거실불은 켜놓아 줍니다....

    저 자려고 할때 나 지금 들어간다는 전화가 오면 기다려주고
    아무연락없이 술마시고 있는 자체만 알고 있을때는 그냥 잡니다..

  • 23.
    '09.9.18 11:31 AM (210.90.xxx.75)

    바라는게 너무 많으신거죠.
    안 자고 기다리면 뭐 대단한 볼일이 있는지 물어보세요.ㅎㅎ

  • 24. 울남편은
    '09.9.18 11:32 AM (211.35.xxx.146)

    제가 기다리고 있음 미안+부담스러워해요. 맘이 안편한거죠...
    그래서 맨날 늦는날은 전화해서 자고있으라고 당부당부 하는데...

    늦는게 잘못아닌가요? 적반하장이네요.

  • 25. 헐...
    '09.9.18 11:36 AM (58.148.xxx.170)

    저희남편은 안자고 기다린다고 뭐라 합니다.
    마누라가 안자고 있는걸 알면 밖에서도 불편하다네요.
    저는 남편이 안들어 오면 잠이 안와요

  • 26. 가족이라서
    '09.9.18 11:46 AM (125.177.xxx.10)

    사람이 집에 밤 늦도록 안들어오면..당연히 걱정되고 잠 못들게 되는거 맞죠..
    그치만..술먹고 노느라 늦게 들어오는 게 무슨 벼슬이라고 직장다니는 부인 잠도 자지말고 기다리라고 합니까..
    기다려주면 고마운거고 안기다려줘도..할말 없는거지..
    아이가 공부하느라 늦게 들어오거나 남편이 일하느라 늦게 들어오는거면..기다려줘야죠..
    지쳐서 들어올 텐데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게요..
    근데 친구들하고 술먹느라 1시 2시 넘어서 들어오는건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그와중에 안기다리고 잤다고 투덜대기까지..어려서 버릇을 잘못 배운게 틀림 없네요.

  • 27. ..
    '09.9.18 12:28 PM (125.241.xxx.98)

    남편은 은근 ..
    뭐하냐고 전화 하는것도 은근 좋아하고요
    술먹을때 전화하면 몇번을 해도 딸깍..
    그런데 깊은 잠은 못자지요
    그리고 이상한것이
    자다가 깨면 5분 이내에 들어옵니다
    신기하더라고요

  • 28. 저도
    '09.9.18 12:37 PM (67.194.xxx.39)

    놀다가도 들어오는 소리 나면 불끄고 자는 척해요222222
    누가 밖에서 술 잔뜩 마시고 혀꼬부라진 소리 하는 인간이랑 상종하구 싶나요?

  • 29. ..
    '09.9.18 1:41 PM (219.251.xxx.18)

    거실 불만 켜놓고 안방에 들어가서 누워있어요.
    잠이 오면 자고, 아니면 올 때 까지 이생각 저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가끔 전화해서 길거리에서 방황하지 말고 빨리 들어왓!하고 전화 해줍니다.ㅋ

  • 30. ...
    '09.9.18 1:48 PM (58.233.xxx.136)

    이기적인 남편입니다. 맞벌이 하면 피곤해서 기다리고 싶어도 못기다리는게
    당연한거 아니예요 전 평생 전업인데도 안기다려요

    예전에는 잠못자고 걱정도 하고 기다려줬는데 그래봐야 내몸만 곯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맘편하게 잡니다.

    맘 같아서는 불 다 끄고 자고 싶지만 거실등은 켜놓고 잡니다.

  • 31. mimi
    '09.9.18 3:23 PM (211.179.xxx.245)

    전 아예 따로자서 애랑함께자니까 들어와도 조용히 들어오고하거든요.....그리고 이게 어쩌다한번이면 깨고 기다리는대요....날마다 주구장창되보세요....
    오히려 일찍들어오는게 더 이상해요~~ ㅋㅋㅋ

  • 32. 처용가
    '09.9.18 3:40 PM (211.58.xxx.222)

    술먹고 들어와서, 아내가 자는 침대에 다리가 넷이 아닌것만해도 감사해야할일이거늘~

  • 33. ^^
    '09.9.18 4:33 PM (119.149.xxx.9)

    제가 깨어있으면 무서워합니다. 흠칫 놀라던데요.

  • 34. ^^
    '09.9.18 4:34 PM (119.149.xxx.9)

    참, 깨어있다가도 현관 문소리 나면 얼른 자는척 하다가 왁!! 하고 놀래주기도 합니다.
    자지러져요.

  • 35. 저는
    '09.9.18 5:04 PM (124.49.xxx.74)

    남편이 늦게끝나서 술마시면 기본이 4시인데요.
    전업주부에 원래 2시넘어 자기때문에 안자고 있을때가 많은데
    남편은 몸상하니까 빨리 자라고 하던데요.
    대신에 먼저 자게되는날은 꿀물이랑 비타민이랑 챙겨 놓고 자요.
    주무시는방만 불 끄고 현관이랑 마루 불은 켜놓고 꿀물타놓구 너무 피곤해서 잘께..
    쪽지라두 써놓으시면 안섭섭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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