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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오리쌀" 올해도 풍작 전망이라네요..ㅎㅎ

뵙고싶습니다.. 조회수 : 836
작성일 : 2009-09-17 18:31:49
http://news.nate.com/view/20090917n11627

올해에도 꼭 주문하겠습니다..

늘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P : 110.10.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뵙고싶습니다..
    '09.9.17 6:32 PM (110.10.xxx.231)

    http://news.nate.com/view/20090917n11627

  • 2. 쌀봉지에
    '09.9.17 6:35 PM (125.177.xxx.103)

    대통령님 캐릭터를 보니... 넘 그립습니다. 박복한 나라, 별 그지같은 게 지도자랍시고 앉아있는 꼬라지하고는...

  • 3. =_*
    '09.9.17 6:48 PM (59.14.xxx.232)

    노통 특유의 장난스런 캐릭터만 봐도 눈물이.. 보고잡당..

  • 4. ...
    '09.9.17 7:06 PM (218.51.xxx.49)

    노짱님 ㅠㅠ
    올해도 선착순 경쟁이 치열할 것 같네요.

  • 5. 근데
    '09.9.17 7:18 PM (118.176.xxx.123)

    주문하려면 어디서 해야 하는 건가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6. ㅎㅎㅎ
    '09.9.17 7:30 PM (125.180.xxx.5)

    사람사는 세상에서 공개 주문 받을거예요
    작년에도 그랬거든요 선착순...전 작년에 먹었어요~~

  • 7. 그리움
    '09.9.17 7:34 PM (118.219.xxx.37)

    노짱님, 봉하마을 등등 기사만 나오면
    슬픔과 그리움이 한없이 몰려옵니다

  • 8. 쌀이야기만
    '09.9.17 7:45 PM (123.248.xxx.236)

    나와도 울컥......

    못된놈. 죽일놈. 노짱님 그렇게 만든 네놈. 일백번 비참하게 고쳐죽어도 네 죄는 사해지지 않을거다.

  • 9. 000
    '09.9.17 7:51 PM (117.123.xxx.253)

    어른들이 그러시길...
    집안에 어른이 돌아가시면 그해는 산사람이 고생했다고 농사가 풍작이래요...
    올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올해 저희 삼촌 농사도 엄청 풍작이라시더라구요....
    위에서 돌봐주시나봐요...

  • 10. 마음이
    '09.9.17 8:37 PM (121.144.xxx.80)

    울컥하네요. 모내기가 10일 이상 늦어 걱정을 많이 햇었는데 윗님의 말씀이
    맞나봐요. 산사람 고생했다고 풍년의 은혜를 베풀어주셨나봅니다.

  • 11.
    '09.9.17 9:30 PM (221.146.xxx.135)

    작년에 떨여졌는데
    올해는 신청 안 하렵니다.
    다른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네요.
    아직도 눈물이 이렇게 쏟아지는데 ......
    그 밥이 안 넘어 갈 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두지

  • 12. 노짱
    '09.9.17 10:57 PM (122.37.xxx.51)

    반가운 기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담달 재보선에서 한번더 풍년소식을 듣길 기도할께요
    응원도 하구요

  • 13. ㅠ.ㅠ
    '09.9.17 11:19 PM (121.190.xxx.210)

    ...풍작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농촌이웃이 잘먹고 살아야 나라가 배가 부르지요.
    봉하마을 갔을때 모내기고 뭐고 죄다 손놓고 슬픔에 잠겨있던 텅~비어있는 논들이...
    그래도 우리 마음을 아는지... 이렇게 위로를 해주네요.
    벼,오리,우렁이 그리고 주민,자봉여러분 고맙습니다.

  • 14. ..
    '09.9.18 1:36 AM (124.5.xxx.148)

    작년에 당첨되어서 먹었었는데..
    그땐 너무나 기쁜 마음에 먹었는데..
    올해는 노짱님 캐릭터만 봐도 눈물이..
    노짱님은 우리에게 많은걸 남겨주고 가셨네요
    서거 와중에도..슬픈 일이 있었음에도 풍작을 이루어주신 주민 여러분 너무나 고맙습니다.

  • 15.
    '09.9.18 9:55 AM (211.219.xxx.78)

    꼭 사먹어야겠어요..
    보고 싶은 노짱님.

  • 16. 작년에
    '09.9.18 5:27 PM (110.13.xxx.2)

    못먹었는데... (어찌나 다들 빠르신지)
    올해는 꼭 먹어야지요.
    밥 먹으면서 그분 생각할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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