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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오리쌀" 올해도 풍작 전망이라네요..ㅎㅎ
1. 뵙고싶습니다..
'09.9.17 6:32 PM (110.10.xxx.231)2. 쌀봉지에
'09.9.17 6:35 PM (125.177.xxx.103)대통령님 캐릭터를 보니... 넘 그립습니다. 박복한 나라, 별 그지같은 게 지도자랍시고 앉아있는 꼬라지하고는...
3. =_*
'09.9.17 6:48 PM (59.14.xxx.232)노통 특유의 장난스런 캐릭터만 봐도 눈물이.. 보고잡당..
4. ...
'09.9.17 7:06 PM (218.51.xxx.49)노짱님 ㅠㅠ
올해도 선착순 경쟁이 치열할 것 같네요.5. 근데
'09.9.17 7:18 PM (118.176.xxx.123)주문하려면 어디서 해야 하는 건가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6. ㅎㅎㅎ
'09.9.17 7:30 PM (125.180.xxx.5)사람사는 세상에서 공개 주문 받을거예요
작년에도 그랬거든요 선착순...전 작년에 먹었어요~~7. 그리움
'09.9.17 7:34 PM (118.219.xxx.37)노짱님, 봉하마을 등등 기사만 나오면
슬픔과 그리움이 한없이 몰려옵니다8. 쌀이야기만
'09.9.17 7:45 PM (123.248.xxx.236)나와도 울컥......
못된놈. 죽일놈. 노짱님 그렇게 만든 네놈. 일백번 비참하게 고쳐죽어도 네 죄는 사해지지 않을거다.9. 000
'09.9.17 7:51 PM (117.123.xxx.253)어른들이 그러시길...
집안에 어른이 돌아가시면 그해는 산사람이 고생했다고 농사가 풍작이래요...
올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올해 저희 삼촌 농사도 엄청 풍작이라시더라구요....
위에서 돌봐주시나봐요...10. 마음이
'09.9.17 8:37 PM (121.144.xxx.80)울컥하네요. 모내기가 10일 이상 늦어 걱정을 많이 햇었는데 윗님의 말씀이
맞나봐요. 산사람 고생했다고 풍년의 은혜를 베풀어주셨나봅니다.11. 전
'09.9.17 9:30 PM (221.146.xxx.135)작년에 떨여졌는데
올해는 신청 안 하렵니다.
다른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네요.
아직도 눈물이 이렇게 쏟아지는데 ......
그 밥이 안 넘어 갈 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두지12. 노짱
'09.9.17 10:57 PM (122.37.xxx.51)반가운 기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담달 재보선에서 한번더 풍년소식을 듣길 기도할께요
응원도 하구요13. ㅠ.ㅠ
'09.9.17 11:19 PM (121.190.xxx.210)...풍작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농촌이웃이 잘먹고 살아야 나라가 배가 부르지요.
봉하마을 갔을때 모내기고 뭐고 죄다 손놓고 슬픔에 잠겨있던 텅~비어있는 논들이...
그래도 우리 마음을 아는지... 이렇게 위로를 해주네요.
벼,오리,우렁이 그리고 주민,자봉여러분 고맙습니다.14. ..
'09.9.18 1:36 AM (124.5.xxx.148)작년에 당첨되어서 먹었었는데..
그땐 너무나 기쁜 마음에 먹었는데..
올해는 노짱님 캐릭터만 봐도 눈물이..
노짱님은 우리에게 많은걸 남겨주고 가셨네요
서거 와중에도..슬픈 일이 있었음에도 풍작을 이루어주신 주민 여러분 너무나 고맙습니다.15. 저
'09.9.18 9:55 AM (211.219.xxx.78)꼭 사먹어야겠어요..
보고 싶은 노짱님.16. 작년에
'09.9.18 5:27 PM (110.13.xxx.2)못먹었는데... (어찌나 다들 빠르신지)
올해는 꼭 먹어야지요.
밥 먹으면서 그분 생각할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