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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이 한 2500정도 있는데요.

비밀돈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09-09-17 11:58:30
물론 남편 모르는 돈이죠.

제가 궁금한것은

남편이 법인 회사를 다니는데

연말 정산이나 이런거 받을때  

세무에 관련된 서류를 떼고 할때

제 명의로 된 통장에 있는

새마을 금고에 2천..기업은행에 5~6백 정도 있는

비자금 내용을 알수 있나 해서요.

요새 들어 부쩍 잘하고 잘해주는게 영 수상해서요..

알수 있다면 몽땅 찾아서 딴데 투자할라구요...
IP : 59.7.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7 12:00 PM (125.128.xxx.239)

    조금 딴소리..
    저도 신랑이 잘해주면.. 무슨 일 있나 싶더라구요
    그 잘해주는게 정말 별거 아닌..
    저녁 밥먹는데, 아 글쎄. 제 밥을 손수 퍼오더라구요..
    하루도 아닌.. 며칠을 그러다가 에효.. 결국 팡 터지더군요

  • 2. 절대절대
    '09.9.17 12:41 PM (119.69.xxx.84)

    남편이 알수없어요
    저희 엄마돈 1억을 빌리고는 신용불량자를 넘어 개인파산신청을 했다고 하며 갚지않겠다고해서
    은행에 있는 윗분에게 부탁했는데 사정은 딱하지만 알려줄수없다고하네요
    은행 할아버지라도 알수없습니다.

  • 3. //
    '09.9.17 1:54 PM (165.141.xxx.30)

    요즘와서 부쩍 잘해준다......하두 자게에서 유부남들의 실태를 봐서 살짝 의심..아니겟죠?

  • 4. ..
    '09.9.17 4:57 PM (218.145.xxx.156)

    어디까지나 전해들은 이야기지만..
    아들이 사업해 부인이 주거래은행을 자주 가고 담당자와도 친하다 하더군요.
    그러던중 시부모가 하도 그 자식에게 돈돈하시는 분이라....으아스럽게 생각해오다
    시부모와 같은 은행인지라...조회를 해
    많이 갖고 있는거 알게되어 무지 섭섭했다는 이야기 1년전에 들었던 기억나요.
    공식적으로는 발설,언급은 절대 안되지만... 금융기관에 계신분이면 갠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 5. 한 십년전에
    '09.9.17 6:35 PM (116.124.xxx.218)

    시아버지가 주택은행에서 제 통장조회를 해서...
    감사실에 항의했네요

    그 당시만 해도 여직원이 그게 무슨 대수라구요 라는 태도였구요

    얼마전 빈통장 정리하면서 하나은행에서
    남편게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니 남편이 직접 문의하라고 못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점점 개인정보 강화 되서 안 알려주는 게 맞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알아볼 수 있어요
    시동생 은행원인데 ..
    고객한테 말해주면 걸리지만 은행원이 조회하는건 안걸리던데요
    아는 직원(가족...) 있으면 조회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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