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일매일 머리카락..

머리카락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7-11-10 11:10:34
아침저녁으로 쓸고 닦는 편인데..
어떻게 이렇게 머리카락이 자주 눈에 띄는지요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온 몸의 털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침에 한 웅큼 저녁에 한 웅큼..

그나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케어하는 편이지만
직장 다니고 바쁘면 매일 청소라도 하겠습니까..
여기 뒹굴 저기 뒹굴하는 털들 --;;;;;;;;;;;;;;;;

물이 맑은 곳엔 고기가 없다더니 (고기가 없으니 물이 맑은지 ㅎㅎ)
딱 그 말인듯 합니다.
사람있는 곳엔..언제나 부스러기들이 줄줄 따라다니네요...
IP : 221.164.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7.11.10 11:21 AM (61.77.xxx.240)

    정말 아침저녁으로 머리카락 엄청 빠져요..ㅠ.ㅠ
    게다가 저는 머리숱도 정말 없는데... 보통 머리카락 길이가 길면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에요.ㅎㅎ

    아침에 샴푸하고 멀리 말리면서 나오는 양이 한움큼이나 돼요. ㅠ.ㅠ
    그나마 신경쓰는건 머리 말리거나 머리 만지는 거는 화장실에서 한다는거.
    맞벌이라 하루 한번씩 청소 힘들어요. 그래서..ㅎㅎ

  • 2. ....
    '07.11.10 11:51 AM (211.201.xxx.88)

    저는 머리를 길어서 묶으고 다녔더니 머리 감을 때 마다 머리가 한 웅큼씩 빠졌거든요 ~
    지금은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 머리가 거의 안빠지네요~
    머리가 짧으면 확실히 머리 빠지는 거 줄어요~

  • 3. 우리집
    '07.11.10 4:22 PM (121.157.xxx.55)

    3식구에 저희집 머리카락 대단합니다.
    아침저녁 2번 청소하면 좀 낫지만...그건 좀 힘들어요.
    아침에 갑자기 누가 오게 돼 커피라도 마시는 날은 아주 바빠요.
    급하게 테이프로 여기저기 떼느라구...
    그러면서 말하죠.우리집 식구 털갈이 하나봐...

  • 4. 이라이자
    '07.11.10 4:40 PM (122.35.xxx.152)

    사람도 봄.가을로 털갈이 한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아요..
    저도 요즘 한웅큼입니다..
    근데,,빠진 머리보면 다,,,검은 머리예요..
    저 흰머리도 많은데,,,흰머리는 안빠져 있더라구요..
    참 희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81 캐나다 유학 2 속알이 2007/11/10 442
363680 도자기 수저통 받침대의 녹 제거 어떻게 하죠? 수저통 2007/11/10 272
363679 가습기를 살까요,,,말까요,, 도와주세요~ 5 건조 2007/11/10 609
363678 세입자인데요 보일러 고친비용?급 4 2007/11/10 435
363677 유통기한 한달지난 요플레.. 뭐 할 거 없을까요? 6 냉장고정리 2007/11/10 1,013
363676 아기성별과 입덧의 차이 있나요? 10 입덧 2007/11/10 563
363675 업어서 재우는거..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ㅠㅠ 8 돌쟁이맘 2007/11/10 533
363674 덜덜이 사고시포! 7 살빼공주 2007/11/10 742
363673 빛좋은 개살구?..... 3 통신회사 2007/11/10 528
363672 돌솥과 무쇠솥의 밥맛차이... 7 선택 2007/11/10 1,530
363671 도자기 사각 3단 반찬그릇 2 반찬그릇 2007/11/10 617
363670 단돈 5백원의 위력... 5 흐믓 2007/11/10 2,172
363669 남편의 새벽 귀가를 추궁한 결과... 13 접대 2007/11/10 3,521
363668 머리해야 하는데...ㅠ.ㅠ 6 고민 고민이.. 2007/11/10 1,188
363667 패리스 힐튼 15 ~~ 2007/11/10 3,890
363666 (급)보일러as요~!!! .. 2007/11/10 151
363665 내가 몰랐던 빚 4 빚더미 2007/11/10 1,923
363664 올리브 귀신이 붙었나봐요. 12 올리브 2007/11/10 1,342
363663 이런 아이들 가르치기 힘들어요..글 때문에... 10 찝찝해서.... 2007/11/10 1,196
363662 애기엄마들은 왜 야구모자를 많이 쓰는걸까요? 35 별걸 2007/11/10 5,491
363661 초등때 일-이년 연수냐, 대학때 연수냐.. 16 그놈의 영어.. 2007/11/10 1,272
363660 피자헛 버팔로윙 처럼 맛 내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2007/11/10 508
363659 에어워셔 a/s 실망 1 큐레어 2007/11/10 382
363658 경기 초등학교 보내는맘 있으신가요? 2 진실만을 2007/11/10 902
363657 초등학생 학원선택이 중요한가요? 4 이수만 2007/11/10 586
363656 매일매일 머리카락.. 4 머리카락 2007/11/10 640
363655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게 해주세요 9 바램 2007/11/10 1,488
363654 대입 수시 면접에 관해서요? 9 이모 2007/11/10 435
363653 여름옷을 구입 장소.... 1 여름옷 2007/11/10 384
363652 도자기 그릇도 종류가 다양한가요? 3 궁금이..... 2007/11/10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