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며느리신 친정엄마가 하시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명절까지 하루가 두날씩 지나갔음 좋겠다...
결혼하기 전까찌는 절대 이해불가 였습니다..
남들보다 좀 늦은나이에 결혼하긴 했지만.. 옆에서 도와 드리기만 했을뿐...
정말 하루가 두날씩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전 40대중반에 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벌써부터 명절준비를 하고 다니시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주절주절..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9-09-16 15:35:53
IP : 122.128.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나
'09.9.16 3:55 PM (125.133.xxx.181)시어머니가 40대 중반이신가요?...
저도 40대 중반인데 큰애가 고3..휴2. 주절주절..
'09.9.16 3:59 PM (122.128.xxx.90)ㅎㅎ 제가 40대중반 이예요...
3. 저도 40 중반
'09.9.16 4:06 PM (118.220.xxx.165)그나이에 뭐 특별한 낙도 없고 그런날 기다리는게 낙이겠죠
그냥 그러려니 두시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리고 위님 .. ㅋㅋ 전 40중반되가는데 초4 에요4. 주절주절..
'09.9.16 4:11 PM (122.128.xxx.90)ㅎㅎ 어머나님.. 40대중반에 고3이면 별로 늦은거 아닌데요??
전 중3짜리 딸 하나 키운답니다..
그러게요.. 그런날 기다리는게 낙이다... 이렇게 생각함 참 편한데...
맘같이 안되네요..
저희시어머니만 그러신가?? 이름있는 날 친척들 모이면 왜 그리 목소리커지고..
잔소리는 세배가 되시는건지..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193 | 저를 아이 취급하는 남편... 14 | 이든이맘 | 2009/09/16 | 5,078 |
489192 | 형님분들...~~~ 15 | 전 아랫동서.. | 2009/09/16 | 1,321 |
489191 |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죽겠어요 11 | 에취 | 2009/09/16 | 1,242 |
489190 | ▶◀ 근조 법치주의 4 | 죽이고 싶구.. | 2009/09/16 | 302 |
489189 | 민노당 "남대문시장 청중 동원은 사실"...사진제시 21 | 또 다른 사.. | 2009/09/16 | 1,079 |
489188 | 컴 질문인데요, 수정된 날짜로 정렬하고 싶어요.(무플절망) 2 | 음음 | 2009/09/16 | 312 |
489187 | 초1 가방 문의 10 | 안쓰러 | 2009/09/16 | 446 |
489186 | 변기가 몇시간째 막혔는데요.어떡하면 좋아요? ㅠㅠ 20 | ㅠㅠ | 2009/09/16 | 1,435 |
489185 | 남편이 bar라는데서 카드 긁었습니당. 9 | 남편이 | 2009/09/16 | 1,571 |
489184 | 초3 여자아이인데요,, mp3 사주는거 너무 이를까요?;; 7 | 조언 | 2009/09/16 | 363 |
489183 | 오미자 엑기스 위의 설탕 저어줘야할까요? 2 | 초보 | 2009/09/16 | 485 |
489182 | 이명박을 비판한 풍자 시조 모음 3 | 日本語시조 .. | 2009/09/16 | 456 |
489181 | 1학년수학문제 11 | 1학년 | 2009/09/16 | 824 |
489180 | 스카프 받으셨나요? 5 | 얼마전 | 2009/09/16 | 978 |
489179 |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까요? 1 | 고민맘 | 2009/09/16 | 438 |
489178 | 박근혜 만나 활짝 웃은 MB "국가적 중대사에 특사로 나서달라" 4 | 세우실 | 2009/09/16 | 230 |
489177 | 이름 석자 부르는 손윗시누 22 | 새댁 | 2009/09/16 | 1,869 |
489176 | 왜 나만 안주시는건지..... 8 | 슬픈날 | 2009/09/16 | 1,399 |
489175 | 속상한 마음에... 1 | 돈안갚는사람.. | 2009/09/16 | 325 |
489174 | 경주날씨 서울에비해 어떤가요? 9 | 경주 | 2009/09/16 | 514 |
489173 | 어쩔수없이...살생을.. 6 | 뱀아 미안~.. | 2009/09/16 | 519 |
489172 | 모임에서 항상 1/n 하시는분들 있으세요? 11 | 모임에서.... | 2009/09/16 | 1,524 |
489171 | 너무 심한 그녀 1 | 아우 | 2009/09/16 | 650 |
489170 | 저희 조카 이름 좀 골라 주세요~~ 21 | 이름 쫌~~.. | 2009/09/16 | 625 |
489169 | 명절이 다가오니^^ 4 | 주절주절.... | 2009/09/16 | 461 |
489168 | 아이스팩은 어떻게 재활용하시나요 12 | .. | 2009/09/16 | 1,146 |
489167 | 전세 살면서 어려운 친구들 챙기는 남편하고 사는법- 5 | 마음 비운여.. | 2009/09/16 | 808 |
489166 | 박터지는 인서울의 가장 큰 이유는 쉬운 수능과 전형의 다양화 때문 8 | 아마도 | 2009/09/16 | 1,088 |
489165 | 엉엉... 탈모 도와주세요!! 머리가 나지는 않고 빠지기만 해요 7 | ........ | 2009/09/16 | 868 |
489164 | 신종플루 때문에 매일 손소독제로 키보드랑 마우스 닦아요 5 | 요즘은 | 2009/09/16 | 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