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를 읽고 답장을 안해주는 심리는 뭘까요.
작성일 : 2009-09-16 13:33:46
769680
개인 블로그에 제가 사고싶어하는 물건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같이 파시기도 하거든요..
사려고했더니 품절이라고 되어있어서
제품명 알려달라고 물어봤는데.. 쪽지는 바로 읽었던데 답장이 없네요.(일주일정도 된듯)
본인이 파는 물건이니까.. 안가르쳐줄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래도 본인 사정 말씀해주실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제가 무례하게 여쭤본것도 아닌데 ㅠ.ㅠ
그런데 전문 판매인도 아니시구.. 가끔 이쁜물건 판매하시고 그러시는데 (아이템바꾸어가며)
굳이 공개안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실수를 한걸까요?
친구가 이번에 미국에서 들어와서..
미국에서 살수 있는 물건이면 부탁하려고 했던거거든요..
머..안가르쳐주실수도 있다고 쳐도.. 쪽지까지 씹으실필요가..ㅠ.ㅠ
IP : 125.131.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박
'09.9.16 1:39 PM
(220.123.xxx.20)
까먹으신거 아닐가요?
다시 연락해보세요
저도 그런 경우 종종 잇어요
2. ^^
'09.9.16 1:43 PM
(125.181.xxx.43)
혹 실수 일지도..제가 좀전에 어떤분이 쪽지를 주셨는데 잘못 눌려 삭제가 됐어요..
어떻게 방법을 몰라 죄송해 하기만 하고 있다는..
씹은게 아니구 저처럼 됐다 생각하세요..님 맘도 편하시게...맘에 걸려요 ㅜ ㅜ
3. 아뇨
'09.9.16 1:45 PM
(122.36.xxx.164)
씹은걸수도 있어요. 너무 귀찮아요.
꼭 알려줘야 하는 관계는 아니면 그럴때도 있어요.
특히 한둘이 아니라면
4. ..
'09.9.16 2:06 PM
(59.10.xxx.80)
가르쳐 주기 싫으면 씹겠죠...
안가르쳐 줄건데 답장할 필요는 없겠죠?
5. 음.
'09.9.16 3:15 PM
(59.19.xxx.153)
저는 동호회 모임에서 몇 명만 조촐히 만나서 예의상 오늘 만나서 반가웠다구 집에 와서 쪽지 보냈는데 쪽지 읽고는 답장 한 마디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임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네. 저도 반가웠어요 한 마디 써서 보내면 어디 덧나는지...
진짜 기분 나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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