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편없이 혼자 운전을..

[축하해주세요~]

좁은도로..아이 학원 픽업만 조심조심 다니고
큰도로는 무서워서 혼자 나가질 못했거든요.

지난주 남편과 큰길 두번 갔다오구
드디어
남편이 차를 회사에 놓고와 지하철까지 데려다주고
15분여 혼자 왔네요.

오는것만 했으니 절반의 성공이지만 뿌듯하네요.
축하좀 해주세요~

진짜 운전이 뭐길래.. 요몇달 운전때문에 맘조린거 생각하면
평생할것 다 한 느낌야요.^^

근데.. 끼어들기 할것없는 좁은도로 다닌것도 도움이 많이 되나봐요.
살짝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햇살]

그럼요~운전 잘하는것은 경험해보는 길이 제일 지름길인거 같아요~
요새 오토바이, 자전거들 넘 많으니~안전운전 되시길 바래요!

[해와바다]

축하 드립니다.

[원츄]

부러워요..저도 해보고싶은데..장롱면허.ㅠ.ㅠ
그래두 항상 조심하세요.^^

[축하..]

정말 축하드려요
진짜로 운전은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안전운전 하세요.........

[큰언니야]

오~~~ 축하드려요 *^^*

[호야]

네..축하해요
저도 신랑 집 지키라 해놓고 마트갑니다^^

[원글]

네~고맙습니다.

동네에선 정말정말 안전운전 해야겠단 생각 들더라구요.
차를 안보고 다니는분들이 넘 많아서요.
무조건 보행자 우선으로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들 되셔요^^

[원글님]

축하해요.
아는 길만 5백번 다니시면 운전에 자신감이 붙으실 거에요.

[연습만이 살길]

하다보면 다 하게 되지요.
축하합니다~

[..]

옛말할때가 온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