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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덕여왕...
어제 선덕여왕 하는 시간에 나갈 일이 있어서
녹화를 해 놓고 나갔는데 오늘 보려고 틀었더니
이상하게 엉뚱한 프로가 녹화가 되어 있네요.
분명히 엠비씨에 맞춰 놨었는데ㅠㅠㅠㅠㅠ
실제로 본것 보다 더 이해가 잘되게 줄거리 알려 주시는 님들...
어제 내용 좀 부탁 드립니다*^^*
1. ..
'09.9.15 11:26 AM (118.45.xxx.61)어제는....
두번째 비재에서는 유신이 답을 마추었는데...
문노가 그답의 진위(삼국통일)을 아냐고 했으나 모른다라고 하고말아요..
그러나 미실은 답을 아는걸 눈치채고...
문노는 덕만에게 여자이기때문에..등등 그뜻을 이룰수없을거라 왕이되는걸 반대한다...하나..
덕만은 희망을 가지면 될거다..뭐 이렇게...--+
비담은 점점 자기의 출생이 궁굼해지고...
자신의 생일과 형종의생일이 같은것이 이상하고..형종이 미실과진지왕의 자식이란는걸 알게되요..
마지막 무술비재에 참가하겠다는뜻을 비치고...
(아마도 제생각에는 보종을 물리치고 유신과붙어 유신에게 져서 유신이 풍월주가 되기하려는게 아닌가싶고)
예고에 춘추가 오는게 나왔는데...
아흑...너무 멋진 사내가 되었다군요...ㅠㅠ
실제본거보다 더 헷갈리게 글올려죄송해요^^;;2. 다 필요없고
'09.9.15 11:29 AM (59.18.xxx.124)나? 김춘추
뿅 가서 앞으로 남은 10시간이 10년 처럼 기다려지는 이모 1人3. 덧
'09.9.15 11:43 AM (121.152.xxx.54)덕만과 유신도 그 진위(답)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말 못하죠. 삼국통일이라는 게 알려지면
덕만이 왕이 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들은바에 의하면.. 비담이 유신에게 져주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지지도 않구요.4. ..
'09.9.15 1:59 PM (121.162.xxx.143)비담이 자신이 미실의 아들이라는 걸 눈치 채갈즈음...둘이 지나다 부딪혀서 몇마디 하는데..
미실이 문노의 재자냐며 총명 하다라고 하자
비담이 그래요. 스승님은 제가 잔인하고 측은 지심이 없어 싫어 하신다는 투로요. 사람을 죽여 놓고도 미안해 하지 않는게 아니라..미안해거 웃음이 나서 그런가 보다..하니..
미실이 그래요. 그래 너는 니가 그렇다고 느끼냐면서 웃음이 나거든 웃지말고 입꼬리만 살짝 올리라고 합니다. 그래야 강해 보인다 하구요. 이부분에서 소름이 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