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겉옷(하의) 사면 세탁 하고 입으시나요?

옷.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9-09-14 09:22:43
전 언젠가부터 하의 종류는 꼭 세탁을 하는데요..상의는 그냥 입구요..구입 할 때
될 수 있으면 매장에 걸린 옷 말고 포장 되 있는 옷으로 받긴 하지만..청바지 같은 경우는
그냥 걸려있는 바지 입어보고 사게 되잖아요?특히 세일 상품 경우에는..

이번에 청바지 큰 맘 먹고 샀는데..옷은 처음에는 드라이 해주는게 좋다고 항상 들어와서
체인 세탁점 보냈거든요.물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말 을 또 들은지라;; 로얄로 해달라고
했는데..그래도 뭐 3400원..일반이 1700원이라더군요.

찾아와보니..어차피 새옷이긴 했지만..무슨 방취가공이라고 텍에 써져있던데..이건 뭔가요?
그냥 향 나는 제품으로 탈취만 한건가 싶어서..차라리 물로 살살 빨을걸 그랬나 싶은 마음이
자꾸 생겨나네요.결벽증도 있고 해서 그런지..그냥 물로 세탁 하는게 제일 깔끔한거 같고
입으려니 찜찜해지는데...제가 너무 심한건가요?평소 흰 상의 드라이 맡겨보면 깨끗해져
오는 듯 하긴 하던데..로얄이란게 오히려 탈취가공만 되는건가 싶어서 자꾸 물세탁 하고 싶어지네요;;
IP : 122.34.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4 9:23 AM (114.129.xxx.42)

    보통은 세탁하고 입는데요. 너무 바빠서 내일 당장 입어야 될 옷 같은 경우는
    못 해요. 시간이 없으니..ㅎㅎ

  • 2. 애들옷
    '09.9.14 9:25 AM (211.196.xxx.204)

    애들옷은 다 빨아서 입히구요...내의류는 한번 삶아서 입혀요.
    근데...제꺼랑 애기아빠꺼는 바쁠때는 먼지만 팍팍 털어서 입는 게으름뱅이랍니다.ㅎㅎㅎㅎ

  • 3.
    '09.9.14 9:29 AM (220.85.xxx.202)

    전 그냥 입는데요.. ㅡ .. ㅡ ;;;; 더 게으름뱅이~

  • 4. 저도
    '09.9.14 9:31 AM (219.251.xxx.66)

    애기꺼만...ㅠㅠ

  • 5. 딸기
    '09.9.14 9:33 AM (125.132.xxx.237)

    신랑꺼만 그냥
    나머진 빨아서...ㅡ.ㅡ;;

  • 6. 애옷만
    '09.9.14 9:37 AM (122.43.xxx.18)

    속옷은 꼭 팔아입고, 애옷만 살짝 물세탁해요. 제 옷은 걍 입구요^^

  • 7. 원글.
    '09.9.14 9:48 AM (122.34.xxx.147)

    저도 아이옷은 겉,속옷 모두 빨아오고..어른 옷 은 속옷만 빨았었는데..이젠 어른 겉옷도 하의는 꼭 빨게 되더라구요.세탁소 글 검색해보니 다시 물로 빨고 싶어지니 참..왜 이러는지;;

  • 8. 전 ..
    '09.9.14 9:48 AM (122.128.xxx.143)

    이제 아이가 중학생이니.. 겉옷은 털어서 그냥 입구요...
    가끔 필받으면........... 빨아 입습니다...

    속옷은 빨거나 삶아빨아서 입습니다...

  • 9.
    '09.9.14 9:58 AM (114.205.xxx.236)

    살에 직접 닿는 옷들은 당연 빨아서 입고 입히구요,
    한꺼풀 위에 입어서 직접 살에 잘 닿지 않는 옷들은 걍 입어요. ㅎㅎ

  • 10. ..
    '09.9.14 10:19 AM (211.207.xxx.236)

    세탁안해요.
    옷은 드라이나 세탁 할 수록 많이 입어서 낡는 것 보다
    훨씬 빨리 후줄근해지더라구요.
    청바지는 더욱 세탁 많이 안하는게 이쁘게 오래 입는 것 같구요.

  • 11. .
    '09.9.14 10:25 AM (211.212.xxx.2)

    물빨래 해도 되는건 빨구요..드라이 해야 되는거면 그냥 입어요~

  • 12. 속옷만
    '09.9.14 10:28 AM (211.210.xxx.62)

    속옷만 빨아서 입어요.
    몸에는 좋지 않겠지만
    세탁을 자주 하면 아무래도 색이 예쁘지 않더군요.
    코트 같은것은 일년도 넘게 그냥 입기도 하구요.

  • 13. ㅋㅋ
    '09.9.14 10:30 AM (59.19.xxx.153)

    저도 속옷이나 아이옷(겉옷/속옷 모두)만 빨구, 겉옷은 사자마자 세탁기에 나왔다가 후줄근해지는 느낌이 싫어서 다려서 그냥 입습니다. ㅎㅎ.

  • 14. ..
    '09.9.14 10:35 AM (144.95.xxx.4)

    의류 창고에서 알바 했었는데...뛰어 노는 쥐, 쥐똥, 쥐오줌....본 뒤론...
    겉옷이나 속옷이나 뭐든지...무조건 세탁 후 입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81 제가 신종플루일까요? 4 ... 2009/09/14 660
487980 세종초등학교 아시는분..어떤가요? 다른 사립추천도 부탁요.. 4 아짐 2009/09/14 1,098
487979 겉옷(하의) 사면 세탁 하고 입으시나요? 14 옷. 2009/09/14 844
487978 2009년 9월 14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9/14 92
487977 장터에서 엄마옷... 하면 8 ㅎㅎ 2009/09/14 799
487976 연년생 출산 예정 맘 인데요.. 직장맘 고민 9 임산부 2009/09/14 483
487975 여성이라는 이유로 이런 성적 수치심을 받는 현실 1 사랑이여 2009/09/14 380
487974 사소한 내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는 13 .... 2009/09/14 1,386
487973 법을 지키려다 보니 불법을 저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4 잔잔 2009/09/14 231
487972 용산소식 - 전국 순회 추모제가 있습니다.. 4 스콜라스티카.. 2009/09/14 121
487971 절보고 책좀 읽으라시는 시어머님.. 9 .. 2009/09/14 1,530
487970 분당에 디스크 잘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디스크.. 2009/09/14 84
487969 아이가 2005년생이면 내년에 어린이집이 아니라 유치원가야 하나요? 4 유치원? 2009/09/14 273
487968 소년말고.. 1 양치기 2009/09/14 148
487967 [펌글] 낙동강변에 534만㎡규모 수변 디즈니랜드 건설 제안 2 냐하하하 2009/09/14 300
487966 도시락에 햄이나 스팸 어떻게 싸줘야하는건가요? 5 도시락 2009/09/14 792
487965 급질문~~@@5살아이 피아노 선물추천좀 해주세요. 피아노 2009/09/14 202
487964 '시골의사' 박경철 "구명보트 옆에서 놀아라" 1 거품꺼지나 2009/09/14 1,574
487963 9월 1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2 세우실 2009/09/14 150
487962 9급과 7급의 월급.. 2 공무원 2009/09/14 1,389
487961 까맣고 작은 벌레..이게 쌀벌레인가요? 3 ㄷㅈ 2009/09/14 854
487960 서울 좋은 안과좀 없을까요?? 7 2009/09/14 611
487959 채식주의자 되기 혹은 고기에 정떼기 13 육식주의자 2009/09/14 855
487958 북 황강댐 방류 직전, 만수위에 육박했다 1 세우실 2009/09/14 244
487957 중국은 신종플루 사망자 한명도 없어요? 5 웬일이래.... 2009/09/14 1,909
487956 제 자신의 단점을 알지만 어쩌지 못하네요... 2 나이가 들어.. 2009/09/14 535
487955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자구요^^ 1 연말 노래방.. 2009/09/14 291
487954 과연 진짜 공부 잘한다는 애들이 있을까요... 9 치대생 2009/09/14 2,090
487953 눈앞에 까만 점이 왔다갔다..뭐죠 8 ㅇㅇ 2009/09/14 1,389
487952 한줄이라도 쓰고 잘래요 4 ........ 2009/09/14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