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너무 위~대한가봐요.

..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9-09-11 12:22:31
물냉면 3인분짜리를 사와서 1인분을 먹었는데 정말 몇 젓가락도 안되네요.
너무 양이 적어요.
제가 많이 먹는 건지 라면보다 훨씬 적네요.배고파요.
하나 더 삶으러 갑니다. ㅠㅠ
요즘 분들이 정말 적게 드셔서 양이 이런건지 좀 그렇네요.

IP : 211.207.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1 12:25 PM (59.19.xxx.96)

    원래 1인분 그거 말이 1인분이지,,3인분은 먹어야겠던데요

  • 2.
    '09.9.11 12:28 PM (210.223.xxx.250)

    메밀국수 2인분이 정량입니다
    밥 3끼 말고도 사이사이 과일, 과자한봉지, 먹을거 없을땐 생라면 이라도..

  • 3. 연숙이
    '09.9.11 12:36 PM (59.19.xxx.153)

    전 저녁밥 기본으로 밥 두그릇 후딱__
    밥이 젤 맛있는데
    지금도 꼬르륵....배가 밥달라 하네요.

  • 4. 흑...
    '09.9.11 12:40 PM (125.186.xxx.156)

    저는 반대여요..이런말한다고 욕하지 마셔요..저도 괴롭거든요..

    위가 별루안좋답니다..그러니까 소화력이 좀 떨어진달까요..

    입은 막 달라 아우성인데 입대로 먹고 나면 그거 소화시킨다고 한나절 꼬박 걸리거든요..

    게다가 나이들어가면서 요새는 역류현상까지 좀 있거든요..

    그래서 먹고 싶어도 딱 적당히 소량이라 할만큼 먹고 좀 쉬었다 또 먹고 그래야해요..

    그래서 제 소원은요..음..정말 맘편히 확 먹어보는거여요..

    그러고 그렇게 매번 원껏 못먹어선지 항상 무언가 먹고 싶기도하고..참 괴로워요=.=

  • 5. 그러게요.
    '09.9.11 12:47 PM (114.202.xxx.203)

    전 라면에 대해서도 항상 궁금했어요.
    라면 하나 끓여 먹고 다른분들은 포만감을 느끼시는지.
    제경우는 1개 끓이면 딱 라면만 먹고 끝내기는 항상 섭섭하더라구요.
    라면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며 제조사에서 용량을 줄인탓이라고 스스로에게 늘 변명을 해요.

  • 6. ....
    '09.9.11 12:54 PM (58.122.xxx.68)

    흑님 악수해요 ㅜㅜ저도 저렇게 너끈히 드시고 소화팍팍 시키는분들 부러워요
    제 정량은 라면 반개
    남들은속도 모르고 깨작거린다고 하죠 사실은 속 부실해 소화못시켜
    못먹는거뿐인데 말입니다

  • 7. .
    '09.9.11 12:58 PM (59.12.xxx.139)

    저도 시판 물냉면 같은 건 1인분이 좀 적게 느께져요.
    2인분은 남기게 되구요.
    둘이서 먹을 때 3인분 만들어 먹으면 배부르고 좋더라구요~

  • 8. 333
    '09.9.11 1:08 PM (210.91.xxx.186)

    전 왜.... 라면이든 국수든 냉면이든 먹기 시작할때와 배부를때 양이 고대로죠?
    면 종류를 좋아하긴 하는데.... 빨리 못 먹어서... 라면이나 짜장면은 먹어도 먹어도 고대로예요...ㅎㅎㅎ

  • 9. 저도
    '09.9.11 1:45 PM (116.39.xxx.98)

    라면만 한 개 끓여서는 뭔가 섭섭합니다.
    하다못해 계란이나 버섯이라도 추가해야죠. 떡 넣으면 더 좋고..ㅋㅋㅋ

  • 10. ㅠㅠ
    '09.9.11 2:37 PM (211.210.xxx.30)

    얼마전에 라면 두개 끓여 먹었어요.
    공깃밥이 없어서 고민하다 하나를 더 끓였는데 거뜬하게 먹고서 일주일은 자책했어요.
    이거 양이 줄어든건지
    위장이 거대해진것인지..ㅠㅠ

  • 11. 자자...
    '09.9.11 3:27 PM (220.64.xxx.97)

    가서 포장지에 표시된 열량을 한번 보세요.
    의외로 대단합니다.

  • 12. ...
    '09.9.11 5:23 PM (118.32.xxx.197)

    희안한 것이 라면은 하나 다 못 먹는데,
    밥은 정말 머슴밥으로 먹습니다.

    면류는 잘 안들어가서,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수박도 큰 거 반통은 혼자 먹을수 있어요.

    참, 피자도 두 입 먹으면 끝나구요.

    음식 종류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많이 먹을수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93 민폐 끼치는 잡상인들 너무 싫어요!!!! 1 ... 2009/09/11 359
487092 전 너무 위~대한가봐요. 12 .. 2009/09/11 831
487091 집 사고 팔 때. 4 부동산 맹 2009/09/11 649
487090 마이크로소프트아웃룩2007 컴맹 2009/09/11 446
487089 정말 창피하다. 도미도녀.. 관련 링크 11 왜이러고사나.. 2009/09/11 1,525
487088 초등 수학 과외선생님 소개 부탁해요.. 해운대 2009/09/11 490
487087 “백희영 후보자, 제자논문 가로챘다” (수정) 14 세우실 2009/09/11 433
487086 대장 용종 제거 비용 9 궁금 2009/09/11 2,745
487085 가다실(자궁경부암 백신) 강남쪽에 저렴하게 접종하는데 없나요? 2 궁금.. 2009/09/11 779
487084 에트로 스카프 3 .. 2009/09/11 995
487083 어떤게 나을까요..?? 좀 도와 주세요.. 4 중국어 방문.. 2009/09/11 240
487082 청약통장필요없겠죠. 2009/09/11 333
487081 건어물녀가 뭐에요? 8 ?? 2009/09/11 2,782
487080 강남과 분당 실거주 어디가 좋을까요.. 12 과연! 2009/09/11 1,596
487079 15개월 아기데리고 KTX 타도 될까요? 11 아기맘 2009/09/11 1,054
487078 공익근무로 군복무 하는 하는 연예인 11 이유 궁금 2009/09/11 950
487077 고등 학부모님, 고등 언어 잘하려면 중학교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5 중학생엄마 2009/09/11 935
487076 첫애가 둘째를 이뻐하는건지 미워하는건지.. 8 오십견 2009/09/11 380
487075 급질)서류상증여인 1 증여 2009/09/11 359
487074 모유수유 후 가슴.. 어떻게 하세요? 19 사라진것 2009/09/11 2,128
487073 사진 어떻게 줄이나요? 2 꿈둥 2009/09/11 188
487072 2pm 사건... 내 이럴줄 알았지...ㅉㅉㅉ 21 베스트 댓글.. 2009/09/11 3,431
487071 9/3 예약주문한 칭쉬...빨리받고 싶은데 3 언제올까나?.. 2009/09/11 245
487070 공지영 VS 신경숙 ...누구를 좋아하세요? 52 가을입니다... 2009/09/11 2,934
487069 하얀피부 3 부럽 2009/09/11 618
487068 전 이큐의 천재들 별로예요.. 27 이큐별로 2009/09/11 2,600
487067 집안일 미루고 지금 82하시는 분들 17 게으름뱅이 2009/09/11 1,094
487066 아이 봐주면서 영어도 도와줄까 하는데.. 3 어떨까요? 2009/09/11 431
487065 ‘MB물가’ 소비자물가 추월 2 세우실 2009/09/11 209
487064 요즘은 에어로빅이 너무 재미없어요~ 2 에어로빅 2009/09/11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