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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미루고 지금 82하시는 분들
다림질에 냉장고 청소, 청소며 아침먹은 설거지 다 ~~ 미뤄두고 커피 한잔 타서 82 들어와 있네요..
오늘 일을 많이 해 둬야 주말에만 집에 있는 남편, 큰아이 챙겨주고 먹을것도 해 줄 텐데
이렇게 게으르게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저 좀 정신차리게 집안일 마치고 반짝반짝한 집에서 컴퓨터하고 계신 분들 얘기해 주세요....
1. 올리버
'09.9.11 11:46 AM (121.172.xxx.220)82 완전 중독이에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저두 매일 고민이네요.
일을 끝내놓고 들어와야하는데
중간중간 82 여기가 휴식처가 되어 버렸어요 ㅠ.ㅠ
저두 할일이 산더미인데...2. 어쩌지요..
'09.9.11 11:47 AM (59.10.xxx.96)저도 님이랑 똑같네요.-.- 저 이 글 쓰고 일어날께요, 우리 나중에 밤에 다시 봐요..ㅋㅋ
3. 오전시간을
'09.9.11 11:56 AM (221.155.xxx.32)다 82에 뺏겼어요...중독된거 맞죠. 어쩜 좋아요.
4. 음.
'09.9.11 11:56 AM (218.232.xxx.137)저 세탁기가 부르고 있는데 이러고있어요
실시간 리플다느라^^;;;
무플방지 위원회 회장도아니고..ㅠ.ㅠ
빨래 구겨질까봐 도저히 안되겠어서 빨리 널고 다시올거예요^^5. 손들었슴
'09.9.11 11:58 AM (110.13.xxx.215)그래도 82안하면 중요한 정보를 놓치는거 같아서 불안해요.. 그렇지 않나요? 여러부운~?
6. 하핫;;;
'09.9.11 12:01 PM (122.254.xxx.76)거기다가 슬그머니 장터가서 책까지 사 들이시고..ㅠㅠㅠㅠ
돌이킬수가 없어요. 불에 뭐 얹어놓고 오며가며 들락날락..
이나이에 이러고 싶을까...7. 그래도
'09.9.11 12:10 PM (124.61.xxx.42)님들은 집에서 하시잔아요 전 회사에서 급한일 아니면 미뤄놓구 82부터 본답니다 저 이러다 짤리면 어쩌죠~~ㅋ
8. 음..
'09.9.11 12:12 PM (218.232.xxx.137)저 빨래널고 로봇청소기 돌리고 고구마갖고 왔어요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하려구 --;;;;;;;;;
9시부터 했는데..ㅠ.ㅠ9. 저요^^
'09.9.11 12:14 PM (59.1.xxx.154)내일꺼 재료 준비해야하는데...
또 와서 기웃거리고 있어요^^
에고10. ㅋㅋ
'09.9.11 12:17 PM (211.222.xxx.201)저도 요것만 하고 청소하러 갈랍니다.. 아이들오기전에 빤질빤질~~~
11. 아
'09.9.11 12:17 PM (222.236.xxx.108)제얘기한건가요.. 저도 82중독인가봐요..
세상돌아가는얘기. 사건. 또 가족사얘기.
또 나랑 비슷한신분들보면 반갑고..ㅋㅋ
몇번을 들어와 확인하고 가슴아픈일있으면
같이아파하고. 누구신지모르면서요..
저또한 아픔이있기에 같이 공감합니다12. 중독 맞아요
'09.9.11 12:18 PM (210.223.xxx.250)아침 수영 하다가도 빨리 샤워 끝내고 가서 82 봐야지 합니다
지금도 세탁기안 빨래가 절 기다리는데
엉덩이 들지 못하고...13. 그래도
'09.9.11 12:43 PM (121.147.xxx.151)오전 숙제인 설겆이 다림질
오후 먹을 국 끓여놓고 왔습니다 ㅋㅋ
82에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있는 제 모습
아이들이 몰랐으면 좋겠구요
남편은 알고도 모른척!
남편도 요즘은 야구카페 재미에 푹 빠져서14. 저도
'09.9.11 1:04 PM (125.177.xxx.139)아이 학교 보내면 제일 먼저 82에 들어와요~^^
한참 읽기만 하다가, 댓글 조금 달다가, 요즘에는 슬금슬금 글도 올리고 있네요.
그거 댓글 확인하느라 더 바빠요 ㅎㅎ15. ..
'09.9.11 1:12 PM (125.139.xxx.90)저요~ 머리도 감아야 하고 저녁엔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데 암것도 안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미칩니다16. 게으름뱅이
'09.9.11 1:30 PM (121.190.xxx.17)윗님..ㅋㅋ 저보다 더 큰일이시네요.. 전 잠깐 설거지 마치고 머리감고 왔어요 ㅎㅎ
17. 이제야
'09.9.11 3:49 PM (220.75.xxx.251)오전에 동네 아짐들과 운동하고 점심먹고 수다 한판, 샤워하고 이제야 접속했네요.
아짐들과 먹은 점심 설겆이 한 가득이고, 아들래미 학교 갔다오고, 동네 아짐 아이들도 우리집 한번씩 거쳐가서 거실은 어질러져 있고..
애들은 다시 학원갔기에 그 틈을 타서 또 여기서 3라운드로 놀고 있습니다.
저녁은 삼각주먹밥 만들어서 먹일거구요. 울 남편은 오늘 출장 떠났어요.
주말내내 놀일만 남아서 걍 띵까띵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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