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순찰을

[sbs나이트라인인가]

쥐박이가 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거기서 "사랑합니다~" 말하는 인간들은 뭘까요?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일까요?
TV 나오는 거 생각해 그냥 한번 해본 말이라면 더 무섭습니다...

그리고 웬 영상코너를 그리도 오래 틀어주는지...
재래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는데 약속만 했다 그러면 되는 건지, 그 밀을 믿는 건지...

국민들 참 바보 같습니다.
저 지도자가 우릴 살릴 인간인지, 죽일 인간인지도 구분 못하는 우매한 국민들.
정녕 이 나라에는 희망이 없는 걸까요?

순간, 이런 생각하는 내가 괜한, 부정적, 반체제 인생관을 가진 사람인지 돌아봤습니다.
아니에요... 저 아무리 봐도 정상이에요. 평범해요. 열심히 살아요...  

[제 생각]

제 생각엔..
교회나 지지자들 동원한것 같은데요.
웬...사랑합니다....우웩;;;

[제생각도..]

교회나 지지자들 동원한것 같은데요. (2

저런 쇼를 하면 조중만보는 사람들과 일부 "개독" 말고는 누가 믿을까요?

[구절초]

아..그럴수도 있었겠군요..왜 사람들이 저러나 의아 했는데..ㅋㅋ

[택시기사]

저도 교회 동원에 한 표.
얼마전 택시 탔다가 식겁했음
승객을 볼모로 완전 전도 모드...((한나라당 송모의원 필의 여자 기사가 무섭게...)
게다가 정책 찬양까지 헉
더 이상 못 참고 저항하다 중간에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