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생활영어수업 고민입니다^^;;

[하까마까]

울애학교에서 캐나다 원어민선생님이 직접 지도해주시는,
학부모생활영어수업이 개설됐어요

원어민샘도  너무 넘 잘생겼고,수업료 저렴한 월1만원....다 좋은데,제 영어실력이 정말 아니거던요//

외국인만 보면 간단한 말조차 못건네는 벙어리랍니다.
거기다 부끄럼도 많구요.

하고싶은 맘 반 안하고싶은 맘 반 ...용기좀 주세요..저같은사람도 수업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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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비결은 자신감이 최고에요.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아는 단어
몇개 조합해서 첨에 손짓 발짓 하더라도 절대 부끄러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영어는 계속 입 밖으로 내야 성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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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대학시절 같은 영어 회화 수업 듣던 남학생이 있었는데..
그 남학생이 처음엔 영어를 정말 못 했어요. 본인 입으로 중학생 수준이라고 했는데
전혀 부끄러워 하거나 그런거 없이 수업 시간에 분위기 주도를 참 잘했어요.
다른 학생들 답답해 하더라도 본인 의사를 끝까지 이해시킬려고 노력을 했구요.
나중엔 원어민 교수도 인정을 하고 그 학생 참 열심히 한다 그랬죠.
한 학기 끝나고 난 후에..그 학생 실력이 제일 많이 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성과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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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abc를 몰라도 가서 하세요
다른나라 언어를 배우기위한 최고의 준비는 용기입니다

[dmz]

월만원에 훈남 원어민 선생님....... 빛의 속도로 달려가세요~~

[ㅎㅎㅎ]

빛의 속도 ^^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