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상체중에 가까울수록 더 살이 안빠지죠?

다이어트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09-09-10 15:50:51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허리사이즈 32로 쭉 살다가 30살까지 옷 사이즈 99 입었습니다.

정말 그동안 수없이 다이어트 했는데 5년전에 죽기살기로 해서 정상체중으로 되었네요..

정상체중 되자말자 운동은 중단하면서 살이 슬슬찌기 시작해서 5년전에 비해 4키로 늘어나

있구요.. 정상체중에서 조금 더 나가는 과체중이네요..

소원이 있다면 딱 2키로만 빼면 좋겠는데 정말 1키로도 안빠지네요..

운동 , 식이요법 다 해봐도 정말 안빠져요..

한참 뚱뚱할때 90키로 나갈때는 한끼 안먹고 죽어라 운동하면 1키로 정도는 쉽게

빠졌는데 어떻게 하면 뺄 수 있을까요??

IP : 116.120.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0 3:54 PM (122.32.xxx.178)

    식이요법으론 반식 다엿이 괜찮고요, 적당한 운동 해주셔야 건강하게 살 뺄수 있어요

  • 2.
    '09.9.10 3:54 PM (123.204.xxx.170)

    100킬로에서 1키로 빼는건 아주 쉬어요.

    정상체중에 가까울수록 빼는게 힘들죠.

    방법은 빠질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거....

  • 3. 근육
    '09.9.10 3:55 PM (121.165.xxx.239)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무게가 잘 빠지지요.
    하지만 근육이 없으면 요요가 빨리 와요.
    유산소로 몸무게를 빼신다음에 근육운동을 추가로 하셔서 근육량을 늘여보세요.
    저는 근육을 늘이니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옷태는 한사이즈 적게 보이네요.
    불룩 튀어나오는 것들이 없어셔서...

  • 4. ...
    '09.9.10 4:20 PM (124.111.xxx.37)

    제 정상체중은 60인데 제가 57-58킬로일 때 헬스를 시작했어요.
    뚱뚱한 것은 아니지만 나잇살이 여기저기 군살로 붙는 게 싫어서...

    처음 3개월은 몸무게 변화 거의 없었지만 근육양이 늘면서 몸의 라인이 살아나더군요.
    그 후로 크게 몸무게에 신경쓰지 않고 운동 열심히 했더니
    1년이 지난 지금 54킬로그램 정도 나갑니다.
    처음 시작할 때 55 정도만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제 생각은 다이어트는 길게 생각하고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식사 거르지 말고 그렇다고 과식도 하지 말고 꾸준하게 운동하세요.

  • 5. ..
    '09.9.10 4:36 PM (121.162.xxx.130)

    저도 죽어라노력해도 살 안빠지는 스탈인데요..최근에 경험한건데..(방법은 정말 안좋아요) 전날 날밤새고..담날 돌아댕겨보세요..물론 담날 자면 안돼죠..밥도 좀 덜먹고...1.5kg 그냥 빠지더라구요..ㅋ 대신 눈은 퀭하고 다크써클은 가슴아래 배까지 내려갔어요 난생 첨 다크써클봤네요

    그후 며칠지났는데 그날 빠진 뱃살이 아직도 안찌고 있구요 팔뚝살도 빠진듯..1.5kg이 라인을 살려주네요..

    그담에 유지하면 될듯..


    사실 저도 어느때는 살이 좀 빠지는데 어느때는 죽어라 살이 안빠져서 제발 2kg만 한적 있었거든요..나름 저녁도 굶고 점심도 적당히 아침은 아주 간단하게..그렇게 먹어도 중간에 먹은 커피등 음료 및 간식때문인지 안빠지고.. 그리고 어느때는 간식을 안먹어도 안빠지고..

    그렇게 망연자실하게있다가 갑자기 살이 빠지니..넘 좋더라구요..뱃살이 찌면 앞쪽뿐만이 아니라 뒷쪽도 흉물스럽게 찌자나요.. 밑위 짧은 트루진입는데..바지위쪽으로 살이 불룩튀어나와서 항상 조끼로 가려입었거든요...에궁..지금은 그게 없어 너무 좋아요..(현재164에 52kg입니다.)

  • 6. ...
    '09.9.10 4:37 PM (61.73.xxx.19)

    이제 체중에 연연하지 마시고
    라인에 중점을 두세요.
    헬스나 요가 하시면 체중이 그대로라도 라인이 좋아져요.

    근육없는 상태로 살빼면
    이제는 잘 안빠지고..
    빠져도 살쳐져요.

    체중도 체중이지만 나이드니까 1,2킬로 빼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 7. 좋은 방법은
    '09.9.10 4:41 PM (118.47.xxx.139)

    아니지만 적게먹고 잠 덜자면 살 빠진답니다..

  • 8. .
    '09.9.10 6:31 PM (115.145.xxx.101)

    운동 방법, 유산소 무산소 조합, 운동 시간을
    바꾸어보아야 합티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20 속풀이좀 할꼐요 ㅡ.ㅡ; 13 아짜증난다 2009/09/10 1,629
486719 대학졸업증명서 어떻게 떼나요? 7 도와주세요 2009/09/10 737
486718 저 낼부터 헬스시작해요!! 응원해주세요~! 15 헬스시작 2009/09/10 740
486717 인터넷 회사를 추천해 주세요. 1 새로미 2009/09/10 174
486716 월급 많은 회사 없나요? 2 월급 2009/09/10 945
486715 저희 아버님이 실종되셨어요ㅠㅠ 6 며느리 2009/09/10 2,310
486714 홍삼가루를 구입하고싶은데 어디로갈까요 ? 4 홍삼가루 2009/09/10 386
486713 버리지도 못하는 오래된 들깨 가루?? 6 아까워서.... 2009/09/10 5,459
486712 정상체중에 가까울수록 더 살이 안빠지죠? 8 다이어트 2009/09/10 1,698
486711 상종하기 싫은 가족이 있으신가요 4 정말싫군요 2009/09/10 1,598
486710 82에서 내가쓴 글이나 덧글확인 빨리 하는법?? 10 어떻게 2009/09/10 684
486709 요즘 아이들 옷 안사주시나요ㅠㅠ?? 18 우짜노 2009/09/10 2,020
486708 인천 부평역~8호선 문정역(대중교통) 가는 법, 선물.. 2 ^^ 2009/09/10 350
486707 앞집에서 교자상을 빌렸는데 상위에 한10cm정도 한줄로 기스가 났어요... 4 ㅠㅠ 2009/09/10 988
486706 요즘 꽃게 괜찮나요? 3 언제살까요 2009/09/10 846
486705 어른들 쓰시기 좋은 냄비. 1 나는나 2009/09/10 261
486704 나라가 망하더라도 내 임기 중에는 안 망할 테니.. 3 세우실 2009/09/10 651
486703 잡다한거 못버리는 병.. 어제 답글 감사요 1 버렸어요 2009/09/10 609
486702 우리가 개미집을 들여다보듯 더 큰 생명체가 우리를 개미취급 하고 있을것 같아요 7 전 가끔 2009/09/10 539
486701 주택이냐 아파트이냐.... 3 엄마 2009/09/10 637
486700 남은 콩고물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8 콩고물 2009/09/10 1,315
486699 어제 장한나를 보면서 14 무릎팍 도사.. 2009/09/10 3,158
486698 동서간의 호칭 14 나이많은 동.. 2009/09/10 1,398
486697 집이 안나가요,..미신이라도 좋으니.방법좀 23 묻습니다.... 2009/09/10 2,656
486696 전주에 한옥으로 된 정갈한 한정식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09/09/10 552
486695 여러분은 포도 어떻게 씻어 드세요? 22 포도좋아 2009/09/10 2,188
486694 곰취 장아찌....어느정도 숨이 죽어야 맛있을까요? 1 곰취 2009/09/10 309
486693 죽은 후엔 어떤 모습일까요? 19 .. 2009/09/10 1,623
486692 美 국방부 '북한 붕괴 시나리오' 검토 12 ... 2009/09/10 500
486691 아침 일찍 머리 드라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8 이른 아침 .. 2009/09/1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