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개미집을 들여다보듯 더 큰 생명체가 우리를 개미취급 하고 있을것 같아요

전 가끔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9-09-10 15:28:41
큰 비가 오면 쟤네들이 소변보나?
내가 이렇게 애면글면하는데 쟤네들은 내가 뭐하나.. 싶겠지?
그러구요.  
IP : 121.160.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9.9.10 3:40 PM (115.86.xxx.129)

    우리가 잘난척하지만 끝이 어딘지도 모르는 우주에 또 다른 고등생물이 분명 있을것같아요..

  • 2. ㅎㅎ
    '09.9.10 3:52 PM (125.180.xxx.209)

    ㅎㅎㅎ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반가워요..ㅎㅎ
    저도 가끔 엉뚱한 생각해요.
    아무리 기어봐야 내 손 안에 있소이다~ㅎㅎ
    위에서 보면 웃길 것 같네요..ㅋㅎ 개미들 가만히 살펴보듯...ㅋㅋ
    특히나 정치인들 싸우고 지지고 볶는 거 보면 완전 웃길듯해요..ㅋㅋ
    간만에 상상하고 배꼽잡고 가네요.

  • 3. 저두요
    '09.9.10 3:55 PM (203.229.xxx.234)

    저는 요 작은 나라에서 강남북 가르고 서울 지방 가르는 거 보고 웃기다고 할 것 같아요.

  • 4. 맨인블랙
    '09.9.10 4:15 PM (211.210.xxx.62)

    맨인블랙이 생각 나는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던가? 그 사람 소설 중 하나에도
    아이의 놀이 상자가 우주탄생인가 그런거라서
    때로는 망가지기도 하고 새로 만들기도 하고 관심없이 방치하기도 하는 그런 내용 있었어요.ㅋㅋ

  • 5. 소설 링에도
    '09.9.10 8:46 PM (119.71.xxx.86)

    그런 내용이 나오죠.
    이 세상은 35년밖에 안됐지만,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몇십억의 역사를 기억하기도 하고...

  • 6. 베르나르
    '09.9.10 9:15 PM (121.141.xxx.220)

    베르베르 소설중에 "천사들의 제국"에도 그런 비슷한 내용을 다뤄요.
    인간위에 천사..천사위에 또 그 무언가..

  • 7. ..
    '09.9.11 12:04 AM (121.140.xxx.87)

    놀랬어요.
    저랑 똑같은 생각하고 계셔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20 속풀이좀 할꼐요 ㅡ.ㅡ; 13 아짜증난다 2009/09/10 1,629
486719 대학졸업증명서 어떻게 떼나요? 7 도와주세요 2009/09/10 737
486718 저 낼부터 헬스시작해요!! 응원해주세요~! 15 헬스시작 2009/09/10 740
486717 인터넷 회사를 추천해 주세요. 1 새로미 2009/09/10 174
486716 월급 많은 회사 없나요? 2 월급 2009/09/10 945
486715 저희 아버님이 실종되셨어요ㅠㅠ 6 며느리 2009/09/10 2,310
486714 홍삼가루를 구입하고싶은데 어디로갈까요 ? 4 홍삼가루 2009/09/10 386
486713 버리지도 못하는 오래된 들깨 가루?? 6 아까워서.... 2009/09/10 5,459
486712 정상체중에 가까울수록 더 살이 안빠지죠? 8 다이어트 2009/09/10 1,698
486711 상종하기 싫은 가족이 있으신가요 4 정말싫군요 2009/09/10 1,598
486710 82에서 내가쓴 글이나 덧글확인 빨리 하는법?? 10 어떻게 2009/09/10 684
486709 요즘 아이들 옷 안사주시나요ㅠㅠ?? 18 우짜노 2009/09/10 2,020
486708 인천 부평역~8호선 문정역(대중교통) 가는 법, 선물.. 2 ^^ 2009/09/10 350
486707 앞집에서 교자상을 빌렸는데 상위에 한10cm정도 한줄로 기스가 났어요... 4 ㅠㅠ 2009/09/10 988
486706 요즘 꽃게 괜찮나요? 3 언제살까요 2009/09/10 846
486705 어른들 쓰시기 좋은 냄비. 1 나는나 2009/09/10 261
486704 나라가 망하더라도 내 임기 중에는 안 망할 테니.. 3 세우실 2009/09/10 651
486703 잡다한거 못버리는 병.. 어제 답글 감사요 1 버렸어요 2009/09/10 609
486702 우리가 개미집을 들여다보듯 더 큰 생명체가 우리를 개미취급 하고 있을것 같아요 7 전 가끔 2009/09/10 539
486701 주택이냐 아파트이냐.... 3 엄마 2009/09/10 637
486700 남은 콩고물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8 콩고물 2009/09/10 1,315
486699 어제 장한나를 보면서 14 무릎팍 도사.. 2009/09/10 3,158
486698 동서간의 호칭 14 나이많은 동.. 2009/09/10 1,398
486697 집이 안나가요,..미신이라도 좋으니.방법좀 23 묻습니다.... 2009/09/10 2,656
486696 전주에 한옥으로 된 정갈한 한정식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09/09/10 552
486695 여러분은 포도 어떻게 씻어 드세요? 22 포도좋아 2009/09/10 2,188
486694 곰취 장아찌....어느정도 숨이 죽어야 맛있을까요? 1 곰취 2009/09/10 309
486693 죽은 후엔 어떤 모습일까요? 19 .. 2009/09/10 1,623
486692 美 국방부 '북한 붕괴 시나리오' 검토 12 ... 2009/09/10 500
486691 아침 일찍 머리 드라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8 이른 아침 .. 2009/09/1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