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딸래미 입병(빵구)이 넘 자주나는데요,,,
프로폴리스도 뿌려주고,,꿀도 발라주고,,,,
넘 자주나는데 원인이 몬지알수가 없네요,,,쓰라려서 밥먹을때 힘들어 해서 안쓰럽네요,,
이비인후과 가서 물어봐도 그냥 어쩔수없다고 말하고,,,ㅠㅠ
빨리 나을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 피로가
'09.9.10 10:24 AM (121.134.xxx.239)원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 남편이 요며칠 술자리가 있었는데 곧바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제 급한대로 오렌지쥬스 먹이고 푹 자라고 했거든요...2. ..
'09.9.10 10:24 AM (114.203.xxx.74)어쩔 수 없이 알보칠을 발라주셔야겠네요..
하루면 나아요..대신 아이가 무지 아파할 겁니다 ㅠㅠ3. 걱정
'09.9.10 10:26 AM (121.165.xxx.115)알보칠 이 뭔가요?
4. ..
'09.9.10 10:27 AM (114.207.xxx.181)비타민 B를 따로 하나 더 먹이세요.
5. 비타민C
'09.9.10 10:28 AM (121.163.xxx.61)비타민C를 꾸준히 멕이세요. 강추 !!!
저도 그랬지요. 늘~ 입속이 헐어서 아팠는데..... 마치 고질병처럼....
2년전부터 비타민C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고는 없어졌어요. 1000~ 1500mg정도?
어리니까 500mg라도 꾸준히 먹이면 여러가지로 좋을거예요.6. 제 생각엔..
'09.9.10 10:30 AM (218.144.xxx.191)단걸 너무 안 먹이시나봐요..
떡볶이같은거 아이가 좋아하는 단맛나는 음식 한번 해 주세요..^^7. 알보칠은
'09.9.10 10:31 AM (121.163.xxx.61)암모니아수라고 알고 있는데요... 엄청 쓰리고 아파요.
효과는 바로 짱~~
급한대로 알보칠로 처치하시고..... 약국에서 한 2~3천원 정도??8. 걱정
'09.9.10 10:31 AM (121.165.xxx.115)오늘부터라도 비타민 잘 챙겨줘야겠네요,,,어떤날은 먹고 어떤날은 그냥 넘기고 그랬거든요,,,
고학년이라 학원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가봐요,,,ㅡㅡ 이구,,,다 제탓이네요,,9. 걱정
'09.9.10 10:34 AM (121.165.xxx.115)알보칠 사러 약국 갔다와야겠어요,,,눈물찔금 나와도 금방 효과있음 나을꺼 같네요,,고학년이라 벌써 다엿트 신경쓴다고 단거를 스스로 안먹어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10. ㄴㄴ
'09.9.10 10:39 AM (121.138.xxx.233)그게 약간 유전인 것 같더라구요...저는 평생 한 번도 난 적이 없는데 외할머니 하고 엄마가 늘 입안에 하나 아주 심할 땐 두개 정도 있었어요.
11. 제 경우
'09.9.10 10:41 AM (125.178.xxx.192)저는 비타민 잘 먹는 40세임에도 그 고질병이 몇십년동안 지속되네요.
정말 피곤해서 그런게 아닐때도 많고
비타민부족 때문도 아니고..
정말 체질인가봐요.
그런데.. 저희 작은오빠도 평생 달고 살아요.
어쩔땐 한번에 한번에 열개도 넘게 빵구나서 사니
이젠 운명인갑다 하지요. 기막히지요?^^
저두 기막혀요. 저두 한번에 대여섯개씩 날때도 많아요.
아~ 무 이유없이.12. 토마토!!
'09.9.10 10:53 AM (118.40.xxx.229)잘 익은 토마토를 갈아서 올리브유 한 숟가락 넣고
끓여서 쥬스로 마시게 해 보세요
20년 입병과 작별했어요13. 알보칠
'09.9.10 11:20 AM (114.203.xxx.74)댓글 쓴이 인데요
면봉에 알보칠 묻히셔서(흠뻑) 아이 입병 난 곳에 살짝 톡 찍어주면서
치ㅣ지지지지~ 하면서 무지하게 아파할 거에요
근데 거기에 막이 하나 생기면서 금방 가라앉아요~
전 며칠 아프느니 한번에 아프고 말자 해서 알보칠 애용하는데 효자입니다^^14. 에고
'09.9.10 11:26 AM (218.144.xxx.145)혹시 비타민을 계속 먹었다면 무기질 함량이 많은 걸루 먹어 보세요...
그리고 간혹은 철결핍성 빈혈이 있어도 입병이 잘났니다..15. ...
'09.9.10 11:51 AM (121.161.xxx.110)저도 구내염 자주 생기는데 몸이 피곤하거나 다이어트할 때 자주 그런 것 같더라구요.
한의원 가서 진료받고 몸을 보하는 약을 먹이면 어떨까 싶어요.16. 신랑도..
'09.9.10 12:14 PM (122.36.xxx.40)자주 나는데 비타민 잘먹이는데도 계속나요 한번나면 오래가기도 하고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17. ..
'09.9.10 12:41 PM (211.221.xxx.184)제가 30년을 그런체질이었어요.
유명한 알보칠..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두 번은 못바를 고통.. 차라리 밥안먹고 말지..
저희 엄마도 하나 생기면 옆에 따라생기고 그게 다시 하나로 합쳐져서 큰 구멍이 되면
밥도 못먹는 저를 보면서 속많이 끓이셨지요. 꿀바르고 오라메디 발라도 보고..
그런데 다른 것 때문에 한약을 지려고 한의원을 알아보다가
동네 아주머니가 역시 다른것때문에 한약을 지어 드셨는데 저만큼 심하신 구내염이
싹 사라졌다고 하길래
기왕 먹을거 거기가서 먹자 해서 먹었거든요..
4년째 깨물어서 상처나도 쉬이 아물고 커지는 증상이 없어요.
아마 한약중 어떤 성분이 구내염 없애는데 도움이 된건지 어쩐건지
암튼 그 아주머니랑 저랑 구내염이 사라져서 주변에 한약홍보 엄청 했었지요.^^
가까운 한의원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아마 한의사들는 알지 않을까요?18. vi
'09.9.10 4:03 PM (218.49.xxx.219)저하고 같네요. 어릴때부터 조금만피곤하면 입안이 분화구가된답니다.
밥도 못먹고 물먹어도 쓰리고...
제일좋은건 꿀을 한숫가락입에 물고있는겁니다. 바로 삼키지말고 저절로 녹아넘어갈때까지 입에 물고있는게 제일좋아요.
단걸싫어해서 버티고 버티다 막판에 꼭단맛을 봐야 끝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