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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딸래미 입병(빵구)이 넘 자주나는데요,,,

걱정 조회수 : 964
작성일 : 2009-09-10 10:22:14
비타민도  챙겨주고 오라메디,,또다른 입병 연고,,먹는알약 다 소용이 없네요,,
프로폴리스도 뿌려주고,,꿀도 발라주고,,,,
넘 자주나는데 원인이 몬지알수가 없네요,,,쓰라려서 밥먹을때 힘들어 해서 안쓰럽네요,,
이비인후과 가서 물어봐도 그냥 어쩔수없다고 말하고,,,ㅠㅠ

빨리 나을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21.165.xxx.1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로가
    '09.9.10 10:24 AM (121.134.xxx.239)

    원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 남편이 요며칠 술자리가 있었는데 곧바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제 급한대로 오렌지쥬스 먹이고 푹 자라고 했거든요...

  • 2. ..
    '09.9.10 10:24 AM (114.203.xxx.74)

    어쩔 수 없이 알보칠을 발라주셔야겠네요..
    하루면 나아요..대신 아이가 무지 아파할 겁니다 ㅠㅠ

  • 3. 걱정
    '09.9.10 10:26 AM (121.165.xxx.115)

    알보칠 이 뭔가요?

  • 4. ..
    '09.9.10 10:27 AM (114.207.xxx.181)

    비타민 B를 따로 하나 더 먹이세요.

  • 5. 비타민C
    '09.9.10 10:28 AM (121.163.xxx.61)

    비타민C를 꾸준히 멕이세요. 강추 !!!

    저도 그랬지요. 늘~ 입속이 헐어서 아팠는데..... 마치 고질병처럼....
    2년전부터 비타민C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고는 없어졌어요. 1000~ 1500mg정도?
    어리니까 500mg라도 꾸준히 먹이면 여러가지로 좋을거예요.

  • 6. 제 생각엔..
    '09.9.10 10:30 AM (218.144.xxx.191)

    단걸 너무 안 먹이시나봐요..
    떡볶이같은거 아이가 좋아하는 단맛나는 음식 한번 해 주세요..^^

  • 7. 알보칠은
    '09.9.10 10:31 AM (121.163.xxx.61)

    암모니아수라고 알고 있는데요... 엄청 쓰리고 아파요.
    효과는 바로 짱~~
    급한대로 알보칠로 처치하시고..... 약국에서 한 2~3천원 정도??

  • 8. 걱정
    '09.9.10 10:31 AM (121.165.xxx.115)

    오늘부터라도 비타민 잘 챙겨줘야겠네요,,,어떤날은 먹고 어떤날은 그냥 넘기고 그랬거든요,,,
    고학년이라 학원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가봐요,,,ㅡㅡ 이구,,,다 제탓이네요,,

  • 9. 걱정
    '09.9.10 10:34 AM (121.165.xxx.115)

    알보칠 사러 약국 갔다와야겠어요,,,눈물찔금 나와도 금방 효과있음 나을꺼 같네요,,고학년이라 벌써 다엿트 신경쓴다고 단거를 스스로 안먹어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10. ㄴㄴ
    '09.9.10 10:39 AM (121.138.xxx.233)

    그게 약간 유전인 것 같더라구요...저는 평생 한 번도 난 적이 없는데 외할머니 하고 엄마가 늘 입안에 하나 아주 심할 땐 두개 정도 있었어요.

  • 11. 제 경우
    '09.9.10 10:41 AM (125.178.xxx.192)

    저는 비타민 잘 먹는 40세임에도 그 고질병이 몇십년동안 지속되네요.
    정말 피곤해서 그런게 아닐때도 많고
    비타민부족 때문도 아니고..
    정말 체질인가봐요.

    그런데.. 저희 작은오빠도 평생 달고 살아요.
    어쩔땐 한번에 한번에 열개도 넘게 빵구나서 사니
    이젠 운명인갑다 하지요. 기막히지요?^^

    저두 기막혀요. 저두 한번에 대여섯개씩 날때도 많아요.
    아~ 무 이유없이.

  • 12. 토마토!!
    '09.9.10 10:53 AM (118.40.xxx.229)

    잘 익은 토마토를 갈아서 올리브유 한 숟가락 넣고
    끓여서 쥬스로 마시게 해 보세요
    20년 입병과 작별했어요

  • 13. 알보칠
    '09.9.10 11:20 AM (114.203.xxx.74)

    댓글 쓴이 인데요

    면봉에 알보칠 묻히셔서(흠뻑) 아이 입병 난 곳에 살짝 톡 찍어주면서
    치ㅣ지지지지~ 하면서 무지하게 아파할 거에요
    근데 거기에 막이 하나 생기면서 금방 가라앉아요~
    전 며칠 아프느니 한번에 아프고 말자 해서 알보칠 애용하는데 효자입니다^^

  • 14. 에고
    '09.9.10 11:26 AM (218.144.xxx.145)

    혹시 비타민을 계속 먹었다면 무기질 함량이 많은 걸루 먹어 보세요...
    그리고 간혹은 철결핍성 빈혈이 있어도 입병이 잘났니다..

  • 15. ...
    '09.9.10 11:51 AM (121.161.xxx.110)

    저도 구내염 자주 생기는데 몸이 피곤하거나 다이어트할 때 자주 그런 것 같더라구요.
    한의원 가서 진료받고 몸을 보하는 약을 먹이면 어떨까 싶어요.

  • 16. 신랑도..
    '09.9.10 12:14 PM (122.36.xxx.40)

    자주 나는데 비타민 잘먹이는데도 계속나요 한번나면 오래가기도 하고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 17. ..
    '09.9.10 12:41 PM (211.221.xxx.184)

    제가 30년을 그런체질이었어요.
    유명한 알보칠..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두 번은 못바를 고통.. 차라리 밥안먹고 말지..
    저희 엄마도 하나 생기면 옆에 따라생기고 그게 다시 하나로 합쳐져서 큰 구멍이 되면
    밥도 못먹는 저를 보면서 속많이 끓이셨지요. 꿀바르고 오라메디 발라도 보고..

    그런데 다른 것 때문에 한약을 지려고 한의원을 알아보다가
    동네 아주머니가 역시 다른것때문에 한약을 지어 드셨는데 저만큼 심하신 구내염이
    싹 사라졌다고 하길래
    기왕 먹을거 거기가서 먹자 해서 먹었거든요..
    4년째 깨물어서 상처나도 쉬이 아물고 커지는 증상이 없어요.
    아마 한약중 어떤 성분이 구내염 없애는데 도움이 된건지 어쩐건지
    암튼 그 아주머니랑 저랑 구내염이 사라져서 주변에 한약홍보 엄청 했었지요.^^

    가까운 한의원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아마 한의사들는 알지 않을까요?

  • 18. vi
    '09.9.10 4:03 PM (218.49.xxx.219)

    저하고 같네요. 어릴때부터 조금만피곤하면 입안이 분화구가된답니다.
    밥도 못먹고 물먹어도 쓰리고...
    제일좋은건 꿀을 한숫가락입에 물고있는겁니다. 바로 삼키지말고 저절로 녹아넘어갈때까지 입에 물고있는게 제일좋아요.
    단걸싫어해서 버티고 버티다 막판에 꼭단맛을 봐야 끝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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