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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하는 거 어떻게 보이세요?
목걸이 팔찌랑 다르게 발찌는 좀 그렇지 않나요? 야하기도 하고~
근데, 금값이 많이 올라,,ㅠㅠㅠ 그 가격에 못사겠네요..
다간 여름에 발찌 타령이지만, 보기에 어떠세요? 궁금해서요..ㅎㅎ
1. 전
'09.9.10 10:17 AM (114.129.xxx.42)젊은 사람인데 별로에요.
웬지 노예 같아요..풉풉..-_-;;;;;;
실제로 발찌를 선물로 주는건 넌 나의 노예!라는 의미라네요..
뭐 저랑 반대로 예쁘게 보는 사람도 있을테니 원글님이 사고 싶으시면 사세요..^^2. ..
'09.9.10 10:19 AM (114.200.xxx.47)전 다리 길고 발목 가늘고 한 젊은 여자들이 편한 복장에 샌들 신고 하고 다님 이쁘던데..
전 목걸이, 팔찌도 걸리적 거리는데 발찌도 걸리적 거릴까봐 못하고 다닐듯 싶어요..3. 안이뻐요
'09.9.10 10:21 AM (220.126.xxx.186)취향의 차이겠지만 저는
목걸이 귀걸이까지만 딱 이쁘고
악세사리 주렁주렁 여기저기 걸치는거 별로 이쁘지 않답니다.
손에는 반지까지만 이쁘고 팔뚝에 뭐 끼우는것도 별로더라구요
발에 발찌는 더 이상하고요 무슨 족쇄도 아니고 .......
주렁주렁 신체의 일부분에 악세사리 끼워 맞춰서 하고 다니는건 전 별로 안 이뻐보여요
이것도 뭐 취향 나름인데 왜 여쭤보시는지 모르겠어요4. ....
'09.9.10 10:22 AM (125.130.xxx.87)지극히 저의개인적인생각이니 욕하지는 마시고..
저도 목걸이 귀걸이까지가 제취향이고 발찌하는사람은 왠지좀싼티난다할가요 그런느낌이 들어요 ㅡㅡ;
이상 저의개인적인생각이었습니다.5. ...
'09.9.10 10:29 AM (121.165.xxx.115)전 발지한사람 치고 이쁜사람을 못봐서,,,,다리 모기물린자욱 엄청많은데 발찌 한사람보고 기겁,,,발톱 길고 지저분한사람 모고 기겁,,,,
정말 안어울린모습들을 마니 봐서 인지 전 별루에요,,,
멋부릴려고 애쓰는사람 같아보이고,,,저도 싼티에 한표~6. 많이 보는데
'09.9.10 10:29 AM (122.46.xxx.118)길거리에서 발찌한 사람 많이 보는데..
어울리는 사람은 아주 드물고 어떤 사람은 보는 내가 다 민망해서 얼굴 돌리게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주 두툼한 발목에,역시 비슷한 몸매의 40대 후반의
사람이 금발찌가 어울리겠어요?
어찌보면 화류계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결론은 일반적으로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7. 사람에따라
'09.9.10 10:31 AM (116.122.xxx.194)다리도 예쁘도 피부도 좀 예쁜 사람이 하면 세련되 보이는데
다리가 뚱하고 왠지 거칠어 보이는 사람이 하면
좀 뭐랄까 추해보인다는 느낌8. 전
'09.9.10 10:32 AM (124.51.xxx.120)전 발찌 자체는 이쁜데 금으로는 하지 마세요...잘 끊어져서 잃어버려요..
전 비싸게 두줄로된 발찌 샀다고 금새 잃어버렸다는...ㅠㅠ
진짜 아까우니까..그냥 싼걸로....하심이...9. 저도
'09.9.10 10:33 AM (173.52.xxx.119)보통 경우 발목 날씬하고 다리 예쁜 사람만 어울리는 것 겉아요.
젊은 살마들 악세사리라는 느낌도 강하고요.10. 둘리맘
'09.9.10 10:42 AM (59.7.xxx.36)전 발찌 아주 예쁘다고 생각해요.
팔찌와 같이하면 좀 부담 스럽고요 발찌만 하면 넘 예뻐요.11. .
'09.9.10 10:50 AM (211.212.xxx.2)좀 어린 애들이 심플+발랄한 캐쥬얼에 발찌하면 예뻐요.
근데 나이 좀 들면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아요.12. ...
'09.9.10 11:06 AM (123.215.xxx.104)싼티나 보여요.
13. 아무래도
'09.9.10 11:06 AM (121.161.xxx.169)발찌를 하면 다리로 시선이 가니 날씬한 다리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다른 액세서리 줄이고 하심 예쁘던데요14. 발찌
'09.9.10 11:08 AM (61.75.xxx.96)하고 다니는 거 별로 나쁘게 보이진 않던데요..발찌가 목걸이나 팔찌랑 달리 얇잖아요..나이 많은 아줌마들도 하고 다니시던데 그렇게 보기 싫지는 않던데요..근데 민짜 말고 자잘한거 달린거는 잘 떨어지더라고요..저도 앞에 꽃모양이 집에 와서 보니 떨어져 있더라고요..그후론 길가다가도 혹시나 발찌도 떨어질까 싶어 한번씩 보게 되고 신경이 쓰여서 잘 안하고 다녀요.
근데 금값이 진짜 오르긴 많이 올랐네요..전 몇년전에 18k 한돈정도되는거 7만 얼마 주고 산거 같은데요15. 날씬한
'09.9.10 11:09 AM (121.186.xxx.95)다리에 깔끔한 미끈한 다리가 해주면 아주 예뻐요
뚱땡이 다리는 정말 싫어요..ㅠㅠ16. 일단
'09.9.10 12:16 PM (221.145.xxx.151)유행이 10년 이상 지난 아이템이고요.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지요.
17. 별루..
'09.9.10 1:31 PM (152.99.xxx.81)날씬하든 뚱뚱하든 발찌하는 것 자체가 별루임...
이뻐보이지도 않고...날티나는 느낌만...18. 예전에
'09.9.10 5:19 PM (61.106.xxx.242)저도 여름에 잠깐 해봤는데요
잘때 이불같은데 걸리고
잘 잃어버리고
금으로 하지 마시고
도금제품 파는거 먼저 해보시고
맘에 들면 금으로 하세요
생각보다 금방 질려요
남편은 섹시하다며 좋아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