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빨간색 마티즈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여성운전자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09-09-10 09:38:07

여성운전자들이 빨간색 마티즈 타는거 보면
어떤 생각 드시는지  문득 궁금해서요.

제 차가 마티즈라.

IP : 125.178.xxx.19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sca
    '09.9.10 9:39 AM (211.225.xxx.94)

    특별히 아무 생각 안나는데요ㅜㅜ
    일단 마티즈를 보면 여성운전자겠구나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긴해요.

  • 2. 그냥
    '09.9.10 9:39 AM (121.134.xxx.239)

    타는구나.....그렇게 생각하죠. 특별한 생각은 안하는데....
    아! 나도 갖고 싶다ㅠㅠ 애들 태우고 왔다갔다 하면 편할텐데..그런 생각도 해요^^

  • 3. ...
    '09.9.10 9:40 AM (121.161.xxx.178)

    여성운전자인가 보다...
    세컨드카로 괜찮다...

  • 4.
    '09.9.10 9:41 AM (119.199.xxx.50)

    아무 생각 안하는데요

  • 5. ^^
    '09.9.10 9:43 AM (211.173.xxx.180)

    여성운전자구나..아가씨? 아줌마??
    깜찍하네..
    작아서 주차하기 좋겠구..

    우리딸도 저거 사주면 좋아할텐데..
    경차도 요즘엔 비싸다던데...

  • 6. 저도..
    '09.9.10 9:45 AM (222.114.xxx.203)

    아무생각 안하는데요..... 왜요?

  • 7. 저도
    '09.9.10 9:47 AM (125.252.xxx.28)

    아무 생각 없는데요.

    언젠가 한 번 빨간색, 특히 마티즈의 운전자는 여성일 거라는 선입견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 8.
    '09.9.10 9:48 AM (220.85.xxx.202)

    여자가 운전하는차..

  • 9. 원글
    '09.9.10 9:48 AM (125.178.xxx.192)

    네~
    깜찍하구 알뜰하다란 생각이 저는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나
    제 생각이 보편적인건가 궁금했어요.

  • 10. 어~
    '09.9.10 9:51 AM (211.40.xxx.226)

    내차네^^
    정말 주차는 짱입니다요^^

    근데 아저씨들도 많이 타고 댕깁니다.

    전 첨에 다른차하려다 다른차는 1주일기다리고 빨강은 하루만에 나온다해서..

  • 11. ..
    '09.9.10 9:54 AM (114.207.xxx.181)

    처음 사는 차구나. ^^*

  • 12. ^^
    '09.9.10 10:01 AM (122.34.xxx.88)

    깍두기? ^^
    전 각설탕 운전했거든요. 정말 차가 아니라 내 몸같죠, 운전하는 것이..

    깔끔한 여자일것 같은 느낌이에요.

  • 13. ㅎㅎ
    '09.9.10 10:09 AM (121.169.xxx.221)

    세컨카 구나..
    저희집에서 제가 빨간 마티즈(기본형.. 시계도 없어요ㅠㅠ) 타는데,
    울 23개월 아이는 엄마차! 하고 빨간 소형차만 보면 쫒아옵니다..
    타고 가다가도 길에선 빨간 소형차만 보면 엄마차! 하죠..
    ㅎㅎ 그러구보니, 10년된 싼타페(숨구멍도 있는)만 보면 아빠차~ 합니다.

    짱 좋아요.. 신형 마티즈 나온거 보면 너무 멋져서 바꾸고 싶어요.~
    36개월 할부 끝났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새차 같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 14. 좋아요
    '09.9.10 10:09 AM (116.122.xxx.194)

    젊은 여성분들이 타는구나 라는 생각

  • 15. 흰색모닝
    '09.9.10 10:17 AM (203.247.xxx.172)

    저는 낼모레 오십 아줌마인데요...

    미혼여성ㅋ, 비정규직으로 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16. 아나키
    '09.9.10 10:27 AM (116.123.xxx.206)

    전 주차가 쉽겠다..그런 생각들고...
    우리 아들은 "맥퀸"이라 부릅니다.
    영화 "카"에 나오는, 빨간색은 다 맥퀸...

  • 17. 첫차겠구나
    '09.9.10 10:29 AM (116.126.xxx.66)

    이런생각요..
    저도 99년에 하늘색마티즈 첫차였죠
    참 깜찍하고 좋았어요

  • 18. 5년탔는데
    '09.9.10 10:31 AM (211.189.xxx.250)

    저한테 딱 맞는 사이즈, 색깔이라 생각해서 사서 오년간 끌었는데...
    저희 시아버님께서 '장난감차'라고 하셔서 한바탕 웃었지요. ㅋㅋㅋ

  • 19. 주차
    '09.9.10 10:39 AM (211.210.xxx.30)

    주차하기 좋겠구나...정도요.

  • 20. ...
    '09.9.10 11:04 AM (125.130.xxx.87)

    빨간마티즈구나 싶은데.

  • 21. 녀자가 타면
    '09.9.10 11:14 AM (112.149.xxx.12)

    으아악!!
    왕초보닷!!
    피해가잣!!

    그나마 젊은 녀자면 그리 무섭지 않은데, 빠마한 중년 부인이 몰고있는거 보면,가장 무섭습니다. 김여사 운전사 .....

  • 22. 정말로
    '09.9.10 11:39 AM (222.238.xxx.152)

    아무 생각없는데요ㅠ.ㅠ

    대부분의 차를 아무 생각없이 보는데 저와 궁합이 안맞는 차는 체어맨이예요.
    이건 정말 정말 개인적인 사례니까 돌 던지지는 말아 주세요^^;;
    근데 제 앞의 체어맨은 너무 짜증나게 운전해서 지나가며 째려보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체어맨만 보면 긴장 모드예요.

  • 23. ㅎㅎ
    '09.9.10 11:47 AM (118.127.xxx.14)

    자꾸 봐도 귀여워서 한 번 더 쳐다봐요.
    그리고 별 생각은 안 드는데요. ㅎㅎ

  • 24. 첫 차가
    '09.9.10 11:51 AM (221.150.xxx.79)

    빨간색 마티즈였는데 오토라 연비가 무척 좋지 않았고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던 차였어요.
    가장 싫었던건 운전자들이 함부로 앞지르기, 끼어들기 하면서 무시한다는거, 이게 참 싫더군요.

  • 25. .
    '09.9.10 11:53 AM (125.241.xxx.154)

    고속도로에서, 마티즈 만나면, 무서워서 피합니다. ㅎㅎ

  • 26. 원글
    '09.9.10 11:56 AM (125.178.xxx.192)

    댓글 고맙습니다.

    다양한 생각들 재밌네요. ^^

    저는 초보라 속도도느리고 초보딱지보구
    당연히 제 앞에 끼어들고 앞지르고 한다 생각했는데
    운전잘하는 마티즈 운전자들에게도 주로 그러나요.

  • 27. ㅡㅡㅡ
    '09.9.10 11:57 AM (121.128.xxx.23)

    마티즈 딱보면..초보란 생각들구요.. 마티즈들은 대부분 좀 버벅대는거 같아요..고속도로에서도 느리면서 1차 선으로 가고..어쨋든 그러네요..

  • 28. 마티즈가
    '09.9.10 12:09 PM (221.150.xxx.79)

    초보들이 타는차가 아니구 엑셀을 끝까지 밟아도 차가 안나가요.
    고속도로에서 끝까지 한 번 밟아봤는데 120킬로 정도 밖에 속력이 안나더군요.
    120킬로 이상 밟으면 핸들이 요동을 치죠. (구형 마티즈 얘기고 신형은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속도를 못내니까 초보같이 보이는거겠죠.
    그래도 저는 마티즈로 잘난척하는 남자운전자들을 유쾌상쾌하게 혼 많이 내줬답니다.
    그 안 나가는 차 꽉꽉 밟아가면서.....

  • 29. 비정규직
    '09.9.10 6:10 PM (220.117.xxx.153)

    이라구요 ㅠㅠㅠ??

  • 30. 전오히려
    '09.9.10 10:45 PM (58.120.xxx.224)

    마티즈보면 날쌔보여서 운전 잘할거란 느낌이 들어요.
    울형님도 마티즈고 동네 엄마들 거의 마티즈 많은데, 쌩쌩 요리조리 잘 달리더라구요.
    울동네 여자들은 다들 터프하게 운전해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10 GS구입한황토 어케했어요? 4 황토 2007/10/25 549
360609 일본어를 잘하면 뭘 할 수 있나요? 7 학생 2007/10/25 1,008
360608 저도 여기가 빠를듯 하야 여쭤봅니다. 2 소심젼팅 2007/10/25 569
360607 양면그릴 웰딕 써 보신분? 2 t.v.에.. 2007/10/25 1,585
360606 삼성전자 왜 이렇게 떨어지나요? 18 걱정 2007/10/25 1,658
360605 쥐마켓 브이아이피 회원이면 좋은점이 있나요??? 5 d 2007/10/25 322
360604 11월 초에...제주도 여행..괜찮을가요? 5 제주도 2007/10/25 295
360603 초코맛나는 커피믹스깡통, 혹시 아시나여?? 5 먹고싶다~~.. 2007/10/25 709
360602 skt소리샘연결 미청취내역이 있습니다.청취를 원하시면~ 1 s 2007/10/25 676
360601 지갑겸 다이어리 괜찮은걸로 추천바래요 1 다이어리 2007/10/25 191
360600 싫다는데 계속 대쉬하는남자.. 11 이해불가 2007/10/25 2,775
360599 담달에 1박2일로 갈만한 곳이...? 3 여행 2007/10/25 398
360598 아래 고1 수학 공부방법이요~ ^^ 7 ... 2007/10/25 780
360597 영어 유치원 가기싫다고 말하는 아이 안보내는게 맞는거죠.? 6 선배님들 도.. 2007/10/25 776
360596 도우미 아줌마가 전기를 넘 많이 써요..ㅠ.ㅠ 32 고민 2007/10/25 4,135
360595 국민은행에 청약통장이 있는데요. 2 마이너스통장.. 2007/10/25 392
360594 레몬트리 정기구독이 끝났는데.. 2 잡지 2007/10/25 425
360593 못난이 곶감 5 곶감 2007/10/25 533
360592 연대 학교 강의실 들어가서 구경도 가능하나요 8 dd 2007/10/25 673
360591 튀김가루와 빵가루가 너무 많이 있어요. 6 골치 2007/10/25 584
360590 여기가 빠를 것 같아 물어봅니다... 3 방탈이지만~.. 2007/10/25 566
360589 오늘은 여기서 좀 얘기가 하고 싶나봐요. 4 그냥~ 2007/10/25 868
360588 학원강사라는 직업 어때요?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 4 조언바람 2007/10/25 652
360587 고1여학생 수학공부법 상담해주세요. 4 속타는 엄마.. 2007/10/25 537
360586 교보axa보험 ??? 1 자동차보험 2007/10/25 171
360585 수술할려니 이리도 힘드네요.......... 1 아파여 2007/10/25 447
360584 일산 프리비블루 아시나요? .. 2007/10/25 163
360583 내일 설악산으로 단풍구경 가요~ 2 레이디 2007/10/25 247
360582 인터넷쇼핑 조심하셔요~ 4 아가맘마 2007/10/25 998
360581 아이들 나이터울 몇년이 적당할까요... 11 .. 2007/10/25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