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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의 외동딸 결혼식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했던 무리들로부터 초호화 결혼식이라는 왜곡 공격을 당할까봐
선수를 쳐야 하는 현실이 진짜 짜증나기 그지없네요.
저런 무리들이 요만큼이나마 언론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그나저나........ 다들 왜 이렇게 인상들 좋게 생긴겁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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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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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9.9 11:53 PM (210.94.xxx.24)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
2. 사진보고싶어요~~
'09.9.10 12:04 AM (125.180.xxx.5)저는...사진이 안보이고 배꼽만 메롱메롱...ㅜㅜ
3. 세우실
'09.9.10 12:06 AM (210.94.xxx.24)아마 사진파일명이 한글이라서 그럴겁니다.
익스플로러라면 메뉴의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탭에서
UTF-8로 보내기 또는 비스무리한 메시지의 체크를 해제하신 후
익스플로러를 다시 실행하시면 한글 파일명 이미지도 보실 수 있을겁니다.4. 후..
'09.9.10 12:07 AM (122.38.xxx.27)개뿔도 없는 나나 내 동생도 놋데호텔서 했는데, 참나 씁슬하네요.
5. ㅡ,ㅡ
'09.9.10 12:13 AM (219.240.xxx.109)신부는아빠를 닮았고, 국수 한그릇이니 너무나 소박해 보이는군요...
6. ..
'09.9.10 12:17 AM (122.35.xxx.34)어찌 저렇게 다들 편안하고 넉넉해 보일까요..
갑자기 국수 먹고 싶어요ㅜㅜ7. 컴맹이라
'09.9.10 12:25 AM (125.180.xxx.5)뭔소린지 몰라요
아이들한테 해달라고해야하는데...다들 잠들었네요 ㅜㅜ8. 세우실
'09.9.10 12:38 AM (210.94.xxx.24)http://pds15.egloos.com/pmf/200909/10/44/f0000044_4aa7cb30aa9d2.jpg
그럼 제가 사진만 계정을 새로 땄으니까 이걸 보시구요.
본문의 텍스트는 저 위에 있는 링크를 보시면 되겠네요.9. 어머나~~
'09.9.10 12:49 AM (125.180.xxx.5)세우실총각... 고마워요~~복받으실거예요
그런데 결혼식사진보니...
너무 소박해서 슬프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총리까지 하신분인데 얼마나 수구꼴통들이 괴롭히면
이말저말듣기싫어서 하나뿐인 외동달을 저렇게 소박하게 하시는지...ㅜㅜ 이건 제생각일 뿐이지만요
따님이 아버지를 많이닮았네요
마지막사진 국수...너무 맛있어보여요~~10. .......
'09.9.10 12:51 AM (58.140.xxx.68)세우실님이 총각이세요?
자주 보는 이름인데...
세상에..
이분은 다른 사이트도 많을텐데
이 82..을 좋아하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11. ........이분
'09.9.10 1:09 AM (121.166.xxx.6)참 못됐다~~
여기가 어디 님만의 영역인줄 아세요~12. ,,
'09.9.10 1:23 AM (114.204.xxx.24)사위분 미모가 출중하신데요~
이총리님 무남독녀 외동딸 결혼식인데 정말 먹을 것 없네요...하하핳!!!
이총리님만 보면 씹고싶어 안달난 조중동이 왜곡할 거리도 없겠네요.
미모와 개념이 넘치는 신랑신부 행복하게 잘 사세요~~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___^13. 전..
'09.9.10 1:23 AM (210.221.xxx.171)세우실님 때문에 82를 못 떠나요...^^
14. 이든이맘
'09.9.10 1:44 AM (124.63.xxx.174)이해찬 총리님 딸 결혼식에 비하면
제 결혼은 완전 호화 찬란한 결혼식이었군요...ㅎㅎㅎ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결혼식 오셨던 분들은 좀 출출하셨겠지만..ㅋ
한번 더 하게 된다면 저도 저렇게 하고싶어요(^-^;;;;;)15. 사진
'09.9.10 2:12 AM (221.145.xxx.151)보니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식 올리고 바로 옆의 솔밭식당에서 피로연 하셨군요. 솔밭식당 국밥 한 그릇 삼천원인데...ㅠㅠ
16. 60년대
'09.9.10 2:14 AM (211.214.xxx.150)저의 어린시절 엄마따라 동네 결혼식가서 먹던 국수.. 딱 그거네요..
세상에~ 요즘 저리 초라한(?) 결혼식이 어디 있답디까.. 솔직히 사진보면서 울었어요..17.
'09.9.10 2:34 AM (125.181.xxx.215)사위는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
18. ,,
'09.9.10 2:35 AM (114.204.xxx.24)에구... 윗분 초라하다고 우시지 마세요~ 후기를 좀 더 보고 왔는데요
모셨던 두 분 대통령님 서거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간소하게 하신거래요.
청첩장도 요란스레 안돌리고, 가까운 지인들 모인건데도 사람들 많았다네요.
권여사님이 축하화환 보내시구요.
결혼식 끝나고 뒷풀이도 잔디밭에서 치킨이랑 술 드셨답니다.ㅋ
오히려 총리님 답고 좋아요.
사모님께서 상당히 부유한 집안의 따님이신데 민주화 운동하는 남편만나 엄청 아끼신대요.
결혼식 사진 보면서 간소하지만 정이 넘치는 분위기라 부럽던걸요.
다만, 저 자리에 계셨으면 하는 분이 부재하시니 맘이 울컥해요.19. 지나가다...
'09.9.10 7:59 AM (218.145.xxx.156)모두 소탈해보이시네여...근데 너무 간소하신듯..
가족들 인상..사위분까지.. 모두 좋으시네요.^^20. 축하
'09.9.10 8:40 AM (121.144.xxx.80)네 살 때까지 아빠가 감옥에 있었다던데....
행복하게 잘 살길 기도합니다.21. 저
'09.9.10 9:03 AM (218.232.xxx.179)딸님이 벌써 결혼을 했군요.
어려서 수영장을 보냈더니 수영장만 다녀오면 마구 긁으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켜
왜 그럴까 대장부엉이가 공부 열심히 했더랍니다.
수영장의 염소소독 때문이란 걸 밝혀내고 정말 열심히 일하셨었죠....
그 딸이 벌써 자라 저럽게 고운 얼굴로 시집을 가는군요.
축하합니다.
다만 한가지 저 자리에서 빙긋이 웃으며 잔뜩 축하해주셨었을
그 분이 안보이시니 마음이 아픕니다.22. 축하2
'09.9.10 9:04 AM (143.248.xxx.67)다들 왜 이렇게 인상이 좋으신겁니까? ㅎㅎㅎ
23. 또울컥
'09.9.10 9:41 AM (203.247.xxx.172)조촐한 결혼식을 치르신 신랑쪽도 참 훌륭하시네요....
24. 지나가다
'09.9.10 10:04 AM (58.120.xxx.132)이 결혼식 다녀온 1人입니다^^;; 신랑은 미국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이구요, 식사는 정말 별루였어요 -..- 저희 남푠이 접수대에 앉아 있다, 늦게 도착해 맘이 급하신 유시민님께 '후불제 민주주의' 책 들이대며 싸인 받아다 줬는데요.. 그 바쁜 와중에 자꾸 저 인사시킨다고 불러대서 민망해 혼났네요^^;;
25. ㅎㅎ
'09.9.10 12:21 PM (218.239.xxx.9)대장부엉이님 따님과 사위가 넘 귀엽고 듬직하네요.
아무렴 누구 딸인데~
행복하세요26. 이런...
'09.9.10 7:36 PM (58.226.xxx.9)제 촌부의 딸인 제 결혼식만도 못하군요 ㅎㅎ
새삼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27. 나는
'09.9.10 7:37 PM (220.76.xxx.161)왜 결혼식인거 몰랏을까요
알았음 어떻게 해서라도 찾아가보는건데 ㅋ28. 아..
'09.9.10 8:05 PM (121.88.xxx.182)심하게 조촐하십니다.. 소박한 결혼식으로 시작하신 젊은 부부.. 마음과 정신만은 6성급 호텔에서 한 것보다 꽉 찼으리라 생각되요.
정말 멋진 분들이세요..
제가 너무 허례허식으로 결혼식을 한 느낌이네요..29. 58.140.2
'09.9.10 8:09 PM (122.37.xxx.42)님은 왜 다른사이트 놔두고 82 들어오시나요?
세우실님 요리비법도 많이 올려요
요리나 살림에 관심 많으면 들어오는거죠, 82는^^30. .
'09.9.10 8:12 PM (59.22.xxx.152)82에는 민주당에 관심있는분들이 더 많은가봐요 *^^*
31. 위에 .님..
'09.9.10 8:15 PM (121.88.xxx.182)한나라당에도 관심 많아요.. 얼마전에 경기도 국회의원인지 누군지 결혼식 관련 글도 올라왔어요..
돈 봉투 든 하객 줄이 몇 백미터 늘어서 있는.. 지역 경제관련단체와 연관 있던 여자였는데.. 그 여자왈, 자기가 한 활동에 비하면 하객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나..
그 여자보다는 이해찬 전 총리가 활동이 더 많았을 듯한데..32. 너무나
'09.9.10 8:19 PM (124.51.xxx.102)간소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외동딸 혼사면 좀 화려하게 치루셔도 될텐데......
그 모든 것을 밝게 받아들이시는 사위분과 따님이
참 대단해보이시네요..
행복하고 다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33. 나의 떳떳함.
'09.9.10 9:32 PM (121.190.xxx.210)눈물이 왈칵...
욕을 하던말던 몰래몰래 지들끼리 호화롭게 치르는 것이 우리가 아는, 있는 사람들일텐데..
겸혀하고 듣고 또 듣고...제 모난 부분이다하면 그지 없이 깍을줄 아는 사람들이....
국수잔치라니.....지나치다 혹여 또 욕을 한대도 가장 바른 것을 선택하는것.
그것이 바르게 산다이고... 바로 부끄럽지않은 떳떳함이겠지요...
아름답습니다. 기꺼이 존경함이 또한 제 떳떳함입니다.34. 존경스러워요
'09.9.10 9:40 PM (114.171.xxx.15)수구꼴통 정치인들이 이런 분을 10분의 1일이라도 따라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바랠걸 바래야죠. 에효....35. 있어야 할 그분이
'09.9.10 9:45 PM (222.108.xxx.134)그자리에 안계신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36. ^^
'09.9.10 9:57 PM (121.190.xxx.87)저녁을 약~하게 먹었더만....급 허기가...
간소하지만....그래도!!! 솔밭식당 국수 양과 맛, 분위기까지 최고예요!!37. ..
'09.9.10 9:59 PM (222.235.xxx.60)아..
자기 딸은 과외 시키면서
한가지만 하면 대학 갈수 있다고 뻥치더니
그딸이고만요
자식 낳으면 과외 시키지 마시게나38. 59.22.114님
'09.9.10 10:04 PM (211.112.xxx.67)우리 82는 '민주주의'에 관심이 많은거랍니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구요39. 그런데
'09.9.10 10:28 PM (211.173.xxx.182)이해가 안되는건 쿠테타로 대통령된것도 아닌사람.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씹어요. 분명 선거로 대통령된 사람을..(참고로 저도 이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가 잘 되어가길 누구보다 간절히 비는 일인).40. 요 위에 그런데님
'09.9.10 11:07 PM (124.179.xxx.245)그쵸?
쿠데타로 총칼로 위협해서 대통령이 된자가 아닌데
조중동이 주구장창 읊어대던' 거덜난 경제,
경제가 죽었다고 하도 세뇌를 시켜놔서
총칼로 쿠데타 일으켜서 된자보다
못한 지구상 유일무이한
위장의 달인을 뽑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이 지구상에
위장전입은 기본에 저런자를 국민이 직접 뽑아준 나라있음 한번 대 보시죠.41. ...
'09.9.10 11:11 PM (58.102.xxx.26)저기, 솔밭식당아닌가?! 아우 반가워라...ㅎㅎㅎ
따님부부의 행복을 빕니다.42. 그런데
'09.9.10 11:19 PM (211.211.xxx.158)위에 그런데...님 히틀러도 처음엔 선거로 집권했습니다. 정당하게요. 그렇다고 히틀러가 집권후에 한 행적들이 이해되어지고, 정당화되어지진 않잖아요??(받침이 맞는가 모르겠습니다ㅠㅠ)
정당하게 선거로 집권했지만 지금은 어느누구도 히틀러를 독재자로 부르는데 이의를 달지않습니다. 마찬가지겠죠....43. ㅇ
'09.9.10 11:39 PM (125.186.xxx.166)우리나라가 잘되어가길 누구보다 간절히 빌면, 명박이 하는짓에 관심좀 가지삼 ㅎ. 사람들이 왜씹는가 정도는 아는게 가장 먼저일거같은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