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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지금 징징 짜면서 숙제하고요.

놀땐 좋았지 조회수 : 854
작성일 : 2009-09-09 20:52:02
저는 마음은 불편한데 82 하고 있네요

초2 인데요.
하교후 여자친구와 계속 놀더니...결국 6시까지 놀게해줬어요.
6시돼서..너무 늦으면 위험하다 그래서 보내고

밥먹고 씻고,
수학복습하고 뭐 조금의 공부하고

지금 학교 숙제 한가지 하고 있는데
8시 40분까지 모든걸 끝내야 컴 한시간 할수 있거든요.

그러니 이제 컴도 못하겠고
숙제는 마음대로 생각이 안나고(오늘 숙제는 밤낮 병풍 만들기)
뭐라뭐라 징징 대면서 울면서 콧물 훌쩍이면서
씨씨 거리면서 하고 있는데


하도 듣기 싫어서
저 방문 닫았습니다.

아들아~~~ 놀땐 좋았지?
IP : 58.228.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9.9 8:54 PM (114.203.xxx.208)

    저희랑 같으시네요.
    낮에 하라니깐 안 하고 신나게 놀더니 지금 하고 있어요.

  • 2. ..
    '09.9.9 9:01 PM (114.200.xxx.47)

    애들이 다 그렇죠 뭐...
    저희 아이도 때를 놓치면 일이 밀려 힘든거 알면서 또 반복해요.
    더 크면 놀고 싶어도 못 노는데 2학년이면 좀 놀아도 애교로 봐주세요.

  • 3. 놀땐 좋았지
    '09.9.9 9:02 PM (58.228.xxx.219)

    결국은 쿵쿵 거리다가
    문을 발로 쿵 차네요...아무래도 잘못 키운듯 ....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엉엉 울면서 지는 컴퓨터도 못하고 숙제하는데
    엄마는 혼자 컴퓨터 한다고.

    그래서 네가 선택한거 아니냐.
    낮에 엄마가 숙제 하지 말라고 하더냐. 숙제하라고 하지 않았냐
    하고

    문을 발로 찬거에 대해서 손바닥 두대 때렸어요.

    머스마 키우기 힘들어요
    저는 스무살 정도 되면 집에서 내보낼려고요. 감당이 안됩니다 ㅠ.ㅠ

  • 4. 울집도요~
    '09.9.9 9:08 PM (220.86.xxx.101)

    울딸도 그래요.
    초2인데요..ㅋ 아직 숙제도 안하고 놀고있네요.
    조금있으면 졸립지 숙제는 해야하지 아마도 징징거릴듯ㅠ
    언제나 습관이 좀 잡힐런지...

  • 5. 에휴,,
    '09.9.9 10:33 PM (122.254.xxx.15)

    저희집도 그래요..
    숙제만 하면 온데 안 아픈데가 없어요..
    갑자기 쥐가 내린다... 아침에 누가 지나다가 부딪혔는데..멍은 안 들었지만,, 아프다 --;;;;
    저 정말 도 닦으면 숙제 봐준다니까요..
    정말...
    머스마 키우기 힘드네요...22222222222222222222ㅋㅋ

  • 6. ㅋㅋ
    '09.9.10 1:13 AM (124.51.xxx.95)

    머스마 아니래도 울집딸은 3학년인데 아직도 그래요... 낮에 친구랑 신나게 놀고나서...왜이리 숙제가 많은거냐... 학원 안가고 싶다... 아빠가 그 문제로 크게 야단치고 30분동안 얘기하고 약속하고... 가끔 낮에 숙제는 하고 노는거냐 확인하는데도 놀고 싶은 맘이 더 큰가봐요... 숙제가 결코 많은양이 아닌데도 저러네요... 큰아이는 노는것, 컴퓨터, tv보는것중 하루에 한가지만 하라고 그랬어요... 해야하는 숙제와 공부 다 끝내고 하라고... 큰아이는 이제 하고싶은것 있으면 무섭게 집중하는데 작은아이는 아직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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