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엄기영" 사장 짜르는 건 좀 부담스러운가 봐요.

[다음에 다른 껀수로.]

..어제 피디수첩 봤으면 얄짤 없었을 텐데, 방문진 이사들 다 바꿔놓고 "재신임"으로 가는 것 보면.

아무래도 엄기영 사장의 대중적인 인기가...부담스러운가 봐요. 아무래도.

김비서 정연주 사장 짜를땐...완전 특공대 투입처럼 정신 없던데, 시사투나잇 피디, 작가들 다 좌천되고.

시사투나잇 막방 앤딩크레딧 올라 갈 때 흐르던  건즈앤로지즈의 <November rain> 가 잊혀지지 않네요.


"...........차가운 11월의 빗속에서 초를 들고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다음에 다른 껀수로.]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23#

[요즘]

mbc뉴스보면 배포된 보도자료 읽고있잖아요
자체적으로 말잘듣고있는데...(pd수첩이야 이미 찍힌프로고...)
미디어법통과시키기 위해서라도 시청자눈치를 보는거겠지요
미디어법통과시키고나면 마음대로 휘저울려고 작전상 쇼를 하는거지요~~

[엄사장님]

안그래야 되겠지만...만약 짜르면...
다시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정치하실듯...지명도 있는 분이라...괜찮을듯 한데요...안그럴까요?

[이번엔 모두]

총출동해서 깔아뭉개봤으면 그리고 봐주는 것없이 잡아넣을 놈 다 잡아넣기로.

[근데]

걘 지가 뭔데 짜르고 말고 한데요? 지가 미실이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