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씽크대 공사 어찌하나요?

쫑이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9-09-09 15:16:55
씽크대가 너무 낡아서 이번에 새로 하려하는데요..
남편의 소개로 업체 사장님하고 얘기했거든요..
하이그로시펄에 인조대리석상판, 냉장고옆에 키큰장 플랩장1개
49평인데 ㄱ자 견적이 300이 나왔어요..
덤으로 신발장 문짝만 다시 달아주신다고 하는데
렌지후드는 옥션에서 보니까 24만원짜리 36만원에 기재되있는게 좀 거슬리고..
업체사장님하고 얘기하다보면 자꾸 이야기가 헛나가고 있고
말도 두리뭉실하게 하시고 좀 불안하네요..

IP : 116.123.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09.9.9 3:27 PM (122.44.xxx.196)

    그냥..모르는 업체에 맡기세요.
    저희 형님..아랫집이 싱크대 하는 분이라 맡겼는데..여기저기 하자 나고
    이상하게 공사한 후에 안그래도 약했던 수압 ..더 나뻐져서 제가 제사때 설겆이 하면
    거의 숨 넘어갈 것같은 지경인데..

    와서 고쳐달라 얘기해도 공수표 남발에...
    이웃과 좋은게 좋은 거다..안면도 있는데..하는 생각에 뭐라고 말도 못하시더라구요.

    벌써 시작하기도 전에 찜찜하시면 왠만한 핑계 대고 그냥 다른 곳에 맡기세요........
    부엌 가구는 하루 이틀 볼것도 아니고 ..맘에 안들게 된면 계속 후회하고 속상할 것같아요.

  • 2. vi
    '09.9.9 4:28 PM (218.49.xxx.219)

    한샘으로가심은 어떠실지.

  • 3. 저도
    '09.9.9 4:43 PM (124.61.xxx.42)

    차라리..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모르는곳에 다시 견적받아서 시공하세요~~ 저도 집 고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지인께 소개받아 견적받으니 훨~~씬 비싸더라는ㅠㅠ
    죄송하다고 말하고 그냥 모르는곳에 다시 견적받아서 할말 다~~해가며 공사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61 9주정도 됬는데 유산기가 있다고 해요. 자궁에 피가 고였다고. 9 임신초기 2009/09/09 1,072
486160 맛사지샵에서 스파를 권하는데요. 해보신분? 3 스파 2009/09/09 386
486159 황신혜 야후 메인에서 보니 예쁜데요? 17 예뻐요 2009/09/09 2,576
486158 아이가 소아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4 고민 2009/09/09 1,159
486157 중학생 아이의 핸드폰 요금이 50만원 넘게 나왔어요... 10 지선맘 2009/09/09 1,677
486156 한국, 세계銀 기업환경 역대 최고 평가(종합2보) 2 세우실 2009/09/09 215
486155 재개발 들어가는 빌라... 8 bany 2009/09/09 1,130
486154 세입자가 나가고 제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돈을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0 이사질문 2009/09/09 739
486153 올 해 유난히 사과에 꿀들이 많이 박혀있어요. 기분이 좀 껄끄러워요 15 갑작스런 꿀.. 2009/09/09 3,068
486152 성격이 조용조용하다는 것이... 4 조용조용 2009/09/09 677
486151 주식 중독 치료 6 답답 2009/09/09 1,095
486150 천식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시동생네 뭘 사보낼가요 7 형수 2009/09/09 431
486149 1980년 5.18 이전 6개월간 서울에서는? 1 -용- 2009/09/09 434
486148 몇 퍼센트 내나요~~ 1 상속세는 2009/09/09 254
486147 경향신문 - 재외국민은 건강보험 ‘무임승차’ 3 무임승차 2009/09/09 718
486146 채식중인데 어지러워요 12 힘들어요 2009/09/09 1,397
486145 제주도 갈껀데요..요번달10일이 딱 24개월인 아기도 비행기표끊는거 맞져? 7 제주도 2009/09/09 1,227
486144 시댁에 3주만에 전화드렸는데 오히려 훈훈 7 적당한 거리.. 2009/09/09 1,180
486143 李대통령 "새만금연결 동서고속도로 긍정검토" “4대강으로 타 예산 준다는 건 오해” 4 세우실 2009/09/09 364
486142 친구를 찾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09/09/09 738
486141 독일 이름 Beckes, Volker 이면 남자일까요? 2 2009/09/09 376
486140 초등때도 대안학교가 있나요? 11 도움 2009/09/09 929
486139 시댁 작은어머니나 큰어머님들이 뭐라고 부르시나요? 5 궁금 2009/09/09 882
486138 예비시댁때문에 매일 싸워요 도와주세요.. 107 도와줘지구인.. 2009/09/09 9,314
486137 씽크대랑 욕실수리 1 17평주공아.. 2009/09/09 387
486136 재미 있나요 전 별로여서 안봐요 4 두아내 2009/09/09 503
486135 아이책 방판 하시는분 어떻게 피하세요....?? 7 .. 2009/09/09 537
486134 씽크대 공사 어찌하나요? 3 쫑이 2009/09/09 494
486133 2am 조권 급호감이네요 23 이뻐라~ 2009/09/09 2,329
486132 구구데이?? 7 9월9일 2009/09/09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