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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불려서 밥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
방금 쌀이 왔는데 *-_-*
100% 잡곡이라 불려서 밥을 해야할 것 같은데
제 손으로 밥해먹은 지 10년도 넘었고 나름 살림 잘한다고 생각했건만...
쌀 불려서 밥해먹은 적이 없어서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쌀 씻어서, 보통 밥할때 넣는 만큼 물 넣은 다음에 불리나요?
얼마 동안이나 불려야 하나요? 세 그릇 정도 기준으로요(혼자 먹는거라)
불린 다음에 물을 버리고 다시 새 물을 부어 취사 누르면 되나요?
그렇다면 새 물은 얼마나 붓나요? 보통 밥할때 붓는 만큼? 아니면 더 적게?
아니면 그냥 불린 물 그대로 취사하나요?
알려주세요...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의외로 답이 안 나오네요;;
1. 쌀
'09.9.9 1:38 PM (211.253.xxx.18)깨끗히 씻어서 30~40분정도 불린다음 바로 취사 누르면 됩니다.
맛있게 해서 드세요~~^^*2. 아줌마
'09.9.9 1:40 PM (121.138.xxx.254)쌀을 씻어서 체에 받쳐 놓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불려져서 물에 담가 불릴 필요가 없습니다.여름엔 시간이 오래면 쉴수 있지만 요즈음엔 그렇지는 않을거예요 불린 쌀은 보통보다 약간 작게 물을 넣으면 될거예요.보통 자기전에 씻어서 체에 받치고 아침에 하면 되던데...
3. 자취생
'09.9.9 1:44 PM (211.245.xxx.68)아줌마님, 집에 체가 없어요^^;;
저는 쌀을 불린 후에 그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부어 취사해야 하는지
아님 불린 물 그대로 취사하면 되는지 그게 제일 헷갈리는데;;
굉장히 기본적인 정보라 생각했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쌀 님 말씀대로라면 불린 물 그대로 하면 되는 거죠?4. 그냥
'09.9.9 1:49 PM (121.160.xxx.58)쌀을 불린다는게 씻어서 물을 빼놓는거래요. 씻을때 받은 수분으로 충분하대요.
저는 항상 전날 저녁에 쌀을 씻어놓고요 물속에서 불리면 밥이 너무 힘이 없어지고
또 쌀이 물에 잠겨있는 상태도 싫어서 물을 다 버려요.
밥솥에서 쌀을 씻은 후 물을 따라 버리는거지요. 다음날 아침에 새 물로 한 번 헹궈서
밥을 하네요.5. 지나가다가.....
'09.9.9 1:59 PM (211.176.xxx.215)예약버튼 누를 때는 그냥 그 물 쓰지요.....
일반적으로 불린다 하면 30분정도 불렸다가
1시간 정도 체에 받친후 물을 붇고 취사하거든요...
체가 없으시다니.....그냥 불린 채로 그 물 그대로 쓰시면 되겠네요....
물도 정수기 물로 밥을 하시면 불릴 때 정수기 물 부어서 불리셔요......
불린 쌀은 10~30% 정도(저의 경우 일반밥력솥에 하기 때문에 20~30%적게....) 적게 물을 잡아요.....
(흔히 1.1~1.2배 물을 잡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제 입맛엔 질어요.....)
자기 입맛에 딱 맞는 양은 여러번 하다보면 감이 잡힐 거예요....
근데 감이 잡혀도 늘 딱 맞게 되지는 않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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