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엄마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어요..
큰애가 동갑이고 다른 초등학교를 다니지만..
둘째들은 같은 유치원 다니고..
그 집 큰애는 유치원때 부터 때리고 돌아니니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많이 속삭한 거 알고.. 저희 아이랑은 잘 놀아서 좋게 지냈었죠..
큰 애가 속상한 일이 생겨 그 엄마랑 얘기를 했어요
마음 넓은 엄마고. 다 이해해 준다고 믿은 내가 바보인가..
둘째 유치원 엄마랑 얘기 하다보니
@@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 엄마는 다 사이코( 둘째 다니는 유치원에 @@ 초등학교 다니는 엄마가 3명 정도 거든요)라고 소문이 낫다는 거예요
저랑 차마시고 잇는데 그 전화를 받고 흥분 하더군요..
저도 그 소문에 일조 한듯한 이 기분.... 친한 엄마가 유치원 돌아다니면서 내가 속상한 것 이야기 했나보다.. 하구요,,,
아,,,
믿을 사람 없어요. 특히 아이 친구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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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보 같아요...
나바보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9-09-08 15:24:33
IP : 115.136.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고보면
'09.9.8 4:09 PM (124.5.xxx.79)여기 82자게만큼 편한데는 없는거같아요
82쿡 사랑해요!!
여기다가 다 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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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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