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머리 터지는 일이 있는데
자꾸 전화오고 챙겨야 일들이 많아져서 전화를 몇 시간 꺼놓고
외출을 하고 바로 집에 왔어요
근데 뜨거운것을 먹어 데인것 처럼 혓바늘이 돋았네요
그리고 혀 밑에 잇몸이 헤어졌구요
갑작스러운 변화에 깜딱 놀랐습니다
과연 이게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그럼 속 내장도 스트레스 받음 이런씩으로 탈나겠네요
참 나이드니 이 깟 스트레스에 적응도 잘 못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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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많이 쓰면 혓바늘이 원래 돋나요?
이런일이 조회수 : 439
작성일 : 2009-09-07 22:09:10
IP : 121.138.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7 10:13 PM (58.228.xxx.219)약국이나 병원가면 대책이 없더라구요.
그냥 피곤해서, 면역력 약해져서 그렇다고..2. ..
'09.9.7 10:32 PM (222.67.xxx.45)저는 습관처럼 돋고 헐어요..
아무리 조심하고 안피곤하고 해도 한달에 서너군데는 돌아가면서 납니다.
말 하는 직업 가졌으면 어쩔뻔 했나 싶지요..ㅠ.ㅠ3. 이런일이
'09.9.7 10:42 PM (121.138.xxx.215)네..전 잘 안 허는 사람이라 깜짝놀랬어요..어휴..
4. 잠
'09.9.7 10:46 PM (124.54.xxx.18)저는 2-3일 연속으로 잠을 좀 덜 자면 바로 생겨요.
피곤하면 생기기 시작해요.감기 걸렸을 때도 함께~~
아들이 제 체질 닮아 돌 지나니 혓바늘이 돋기 시작했어요.딸도 이제 돌 지났는데
얼마전에 혓바늘 돋더라구요.-_- 안 닮아도 되는 체질을..ㅠㅠ
제 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피곤하나 안 피곤하나 매번 달고 살아요.
얘는 작은게 아니라 50원 짜리 동전만한 것도 있고 비타민 달고 살고,
보약 먹어도 안 낫더라구요.서른 넘어 여적 고생하고 있어요.5. 저도
'09.9.8 8:25 AM (58.235.xxx.32)잠을 충분히 못 자면 바로 나더라구요.
어릴 땐 안 이랬는데 이것도 나이가 들어 그런가..하고 있습니다.
뭐 피로가 축적되서 심각해지기 전에 알려주는 바로미터라 생각하고
바로 보호 모드에 들어가니 좋은 점도 있네요.6. 제 경운
'09.9.8 9:11 AM (125.178.xxx.192)피곤하고 안하고와 상관없이
주구장창 납니다.
거의 만성적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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