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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 동업

사업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09-09-07 17:16:13
제목 그대로 형제끼리 사업하시는분 혹시 계신가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요. 장단점좀 알려 주세요.
IP : 112.121.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7 5:20 PM (221.164.xxx.230)

    형제 아니고 저흰 자매인데요.역시 혈연지간에는 같이 동업이나 일 안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그냥 넘어갈것을 언니동생이라고 막대하고 싫은소리 아무 꺼리낌없이 하고...
    정작 꼭 할말은 잘하지 못하고....결혼하기전에는 괜찮을것 같은데 결혼후 각자의 가정이 있다면 조금은 남보다도 못하는 일도 있는듯 합니다.
    혼자 하는게 속편할것 같아요......휴....

  • 2.
    '09.9.7 5:40 PM (220.70.xxx.185)

    협력 잘해서 하시면 더 잘 되지 않을까요? 서로 양보하고 또 협심하면 다른사람 고용하고 하는게 더 힘들죠! 하다보면 또 트러블이 있긴하지만 또 그때 나름 잘 이겨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서로 부지런히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3. ...
    '09.9.7 6:49 PM (124.195.xxx.68)

    저희는 동업은 아니고 돈을 빌려서 투자식으로 했는데 나중에 말도 안되게 돈을 달라고 해서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정말 기가 막히게 돈 달라고 합디다.
    장사시작하고 첫달부터 3부이자넘게 달라고 하는데...
    생판 남이 훨 나을때도 많아요.
    하지마세요

  • 4. ..
    '09.9.7 6:55 PM (125.177.xxx.55)

    동업은 안하는게 좋아요

  • 5. 동업은..
    '09.9.7 7:33 PM (125.182.xxx.39)

    내가 손해본다..내가 손해봐도 참을 수 있다라고 생각되면 하시고 아니면 하지마세요..
    저희 신랑은 형제는 아니고 아는 형들이랑..
    동업을 했었는데 그 당시 돈 출자를 저희가 빚을 내서 거의 다 했는데..
    그게 망했어요...
    근데 지금 그 두 형이랑 사이 좋은게 모든 빚을 신랑이 떠 앉았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그 뒤로 현재 5년이 지났지만 저흰 엄청 힘들게 살고 있네요..
    빚갚느라...

  • 6. 절대
    '09.9.7 8:08 PM (114.201.xxx.76)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형제간에는요. 동서들과의 관계도 안좋아지고
    의만 상하게 됩니다.
    저희도 그래서 지금은 소 닭보듯 하고 삽니다.

  • 7. 동업
    '09.9.7 8:21 PM (116.124.xxx.124)

    서로 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되던데요
    지금 현재 동업중이고 아직까지 속상하고 화나는 일은 있지만
    그래도 동업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사업확장중입니다

  • 8. 가족끼리
    '09.9.7 10:56 PM (211.41.xxx.132)

    편하기도 하지만 서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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