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보유주식 가치 45억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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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韓주식부자 1위 탈환…양수경·견미리도 대박

배용준 170억
이수만 143억
양수경   54억
견미리   45억
정지훈   41억
신동엽   14억
강호동   13억
태진아     5억
윤종신     3억
권보아     3억


배우 배용준이 연예인 주식부호 1위를 차지했다.

배용준은 9월 7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가치를 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지분 34.6% 보유)로 지분가치가 170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다.

2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6.75%를 보유한 이수만이 주식 지분가치가 143억 2,000만원 평가를 받으며 차지했다. 이수만은 지난 7월초 배용준을 제치고 주식부자 1위에 올랐으나, 최근 동방신기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으로 회사 내 불협화음이 외부로 공개되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치면서 1위 자리를 다시 내줬다.

3, 4위는 가수 양수경과 배우 견미리가 올랐다.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 부인인 양수경은 384만여주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면서 2대 주주(지분율 5.40%)가 됐으며, 지분가치는 54억 6,000만원을 기록해 연예인 주식부자 3위에 올랐다. 또 견미리는 지난 7월 FCB투웰브(옛 로이)의 유상증자에 5만 5,000여주의 주식을 취득, 보유주식 가치가 45억 9,000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지분 8.04%를 보유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41억 6,000만원으로 5위, 디초콜릿이엔티에프의 지분을 보유한 방송인 신동엽과 강호동이 14억 6,000만원과 1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견미리와 함께 FCB투웰브의 유상증자에 1억원을 투자해 6,100여주의 주식을 취득한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가 5억 1,000만원, 가수 윤종신이 3억 8,000만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가 3억 3,000만원을 기록하면서 억대 연예인 주식부자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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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857/3763857.html?ctg=15

견미리 회사는 사업내용이 뭐하는 회사래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가요?

[양수경은]

얼마전 주식으로 장난치고 팔아치워 부자된거 아닌가요??
주식을 잘 몰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 평범한 투자자들
피눈물 적신 돈인것 같던데....사실이라면....나빠요...

[엔터주]

들은 하도 기복이 심해서 믿을수 없습니다.
유명인이름 믿고 들거가다간 큰코 다치지요.
김종학 주식은 맨날 10 원떼기더군요.
알고보면 적자투성이인 회사 많아요.평가액이 저렇다고 알찬
주식은 아닙니다.이름 올라있는 연예인이나 부자지요.
간혹 먹튀하는 (법망 안걸리고)배우도 있잖아요.ㅎㅈㅇ..

[저거]

팔아서 현금 쥐어야 돈 벌었나 하지요...
요새 부쩍 티비나오면서 무게 잡더니 ㅎㅎㅎ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견미리]

우리동네 방송국 미장원에서 들은 얘긴데,
울 동네에 엄청 좋은 3층정도 되는 건물이 올라갔어요.
대사관 많은 동네라 무슨 공공기관 건물 짓는 줄 알았어요.
그게 견미리집이라더군요.
힐사이드 바로 밑. 부잔가봐요.
허트게 돈 안쓰고 모았으니 그렇게 됐겠죠.
부러우면 지는건뎅...

[어머나...]

견미리 다단계 제이유랑 관련있다고 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