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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적을 믿으시나요?
눈물을 흘리며 기적을 바랍니다.
여러분은 기적을 믿으시나요?
그 기적이
제게 일어나길 바랍니다.
1. 무슨일인지
'09.9.6 8:56 PM (61.109.xxx.204)모르지만...원글님에게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2. ??
'09.9.6 9:08 PM (222.236.xxx.108)저도 무슨일인지모르지만 저도빌께여
3. 커피
'09.9.6 9:11 PM (118.218.xxx.235)네 기적은 일어날수 있습니다..힘내세요!
4. 큰언니야
'09.9.6 9:13 PM (122.108.xxx.125)그럼요 ^^
원글님에게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5. 믿어요
'09.9.6 9:14 PM (68.37.xxx.181)원글님에게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33333
6. 기적
'09.9.6 9:16 PM (59.7.xxx.103)그리 간절히 바라니 일어날겁니다.
꼭, 일어나길 바랍니다.7. 예
'09.9.6 9:20 PM (220.88.xxx.227)믿어요. 기적을 이룬 일들 세상에 많잖아요. 기적이 정말 일어나기 힘든 것이라도 누군가에게 일어나는, 현실에 있는 것이에요. 원글님께도 일어날거예요.
8. ..
'09.9.6 9:26 PM (211.215.xxx.236)기적은 믿는 자에게 일어날거예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9. yes
'09.9.6 9:50 PM (113.10.xxx.91)꼭 기적이 일어나리라 빌어드릴께요.
10. 일어납니다
'09.9.6 10:10 PM (116.121.xxx.161)님에게 꼭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
11. 누군가에겐
'09.9.6 10:16 PM (211.207.xxx.49)일어나니 기적이지요.
모두에게 일어난다면 그건 기적이 아니지요. 그저 일상사일뿐.
아무에게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건 기적이 아니지요. 불가능일뿐.
그 누군가가 원글님이길 저도 기도합니다.12. ...
'09.9.6 10:39 PM (221.138.xxx.22)네기적은 분명있어요 저도 열심히 기도할께요~~~
13. 기적..
'09.9.6 11:20 PM (112.172.xxx.103)일어날꺼에요.
암요..분명합니다..그러니..힘내세요14. 얍~!
'09.9.6 11:27 PM (210.116.xxx.216)방금 기적이 님께 날아갔습니다.
15. 간절히 원하면
'09.9.6 11:35 PM (118.222.xxx.244)이루어진다고 믿으며 살아요.
님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빌어드릴께요.16. ...
'09.9.7 12:23 AM (222.236.xxx.161)힘내세요
저도 기적을 믿어요 그러니깐 기적이란 말이 있지요!!!17. 그게
'09.9.7 12:37 AM (220.117.xxx.153)살아보니까 분명히 있더라구요,,,사연은 몰라도 저도 빌어드릴게요,,,
오늘 푹자고 일어나심면 내일 다 해결되었을거에요^^18. 비스까
'09.9.7 1:20 AM (87.217.xxx.176)매일매일이 기적인걸요.
반드시 원하시는 기적을 손에 넣으실 겁니다..19. 일어납니다.
'09.9.7 2:27 AM (188.36.xxx.227)기적은 일어나요.
저도 기적을 바라며 여러 일들을 빌면서 살아왔답니다.
이제 이 나이가 되어서, 가끔 옛 말 하고 살기도 하고 ...
감사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바라시는 소망이 무엇인지 함께 빌어드릴께요.
님땜에 일부러 로긴했구요,
눈물 닦으시고 힘내세요.20. 빌어요
'09.9.7 9:19 AM (143.248.xxx.67)원하시는 기적 간절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1. 기적이
'09.9.7 10:40 AM (125.177.xxx.139)일어나길 빌어드릴게요..
22. 기적
'09.9.7 11:15 AM (218.155.xxx.104)제 여동생이 원자력병원, 일산 암센타에서 투병했었어요.
여러 장기로 암세포가 많이 전이되어서 3개월~6개월을 넘기기 힘들다해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나고 주변정리하며 지냈어요.
저는 갑작스런 상황에 머리가 하얗게되서 동생에게 왔다갔다하면서도
제 아이가 어릴때라 실질적으로 가까이서 지내지는 못했어요.
할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여동생 남편과 시댁 가족들이 보살폈어요.
항암치료 여러차례 받다가 병원에서도 포기를 해서 퇴원했는데
그 후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연요법, 민간요법등 좋다는것은
다 시도하고.... 결과는 그 여동생이 지금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기적이 일어난거지요.
우리가 믿을수 없는 일도 간절히 바라고 행하면 이루어지는것이라 저는 믿어요.
제 삶의 한 부분에도 기적이 있었거든요.
님의 상황이 어떠한지는 모르지만 마음 다 잡으시고 힘내세요.
전 나이는 많은데 아이가 아직 어리고, 여동생 일을 겪은 것도 있고해서
늘 기도해요. 간절히 간절히....
님이 바라시는대로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