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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류는 어케하나요?

민규맘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9-09-06 20:48:18
서울에 사는 5짜리 아들을 둔 맘입니다

제 신랑이 03년도에 지인에게 1,000만원을 아버님에게 빌려서 차용해준것이 있습니다

그때의 조건은 이자로 월50만원씩 주기로 했지만 첫달부터 들어오지 않았고 몇달에 거쳐 조금씩 받아 왔습니다

신랑도 욕심이 과했다는 것을 알고 지인에게 현실적인 이자라도 넣어 주기를 원했지만 그것마저도 이루어지질

않아 지인에게 05년도 03월에 차용증을 받았습니다

차용증의 대여인은 남편이 아닌 아버님 이름으로 하여 받아 두었는데 아버님이 지병이 있으신관계로

직접 법원이나 법무사에 가지못한관꼐로 제 신랑이 직접관계기간에 가서 가압류라도 걸어둘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싶군요

바쁘시겠지만 도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IP : 115.137.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09.9.6 9:57 PM (59.186.xxx.147)

    민사소송을 하면 되구요.요즘은 추심기관이 생겨서 일하기는 쉬워요.
    채권추심기관을 알아보시구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법원에 알아봐서 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요즘은 법원에 양식이 있어서 컴퓨터만 있으면 만들 수 있구요.

    빨리 해서 돈을 받으세요. 부럽네요. 이렇게 법적으로 처리 할려는 용기가 있다니.

  • 2. ...
    '09.9.6 10:50 PM (218.159.xxx.87)

    도움되는 댓글이 아니라 먼저 죄송합니다. 차용증 공증받으시고..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천만원 빌려주고 월 50만원 이자라는 게 너무 놀라워서요.
    사설 대부업체도 아닌 지인 사이에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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