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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시판 질문에 대답하기 귀찮아 하는 의사도 있네여...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09-09-06 12:32:55
제가 어느 피부과 홈페이지에 궁금한점 2가지를 물어봤는데
대게의 의사들은 아무리 자신의 홈피에 있는 내용을
환자가 또 질문을 하더라도
대답을 성의있게 쓰는데 이넘의 의사는 이런식으로 저의 질문의 답글을 달았더군여...




-의사의 답글 -




홈페이지에있는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치료를 읽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모공치료는 모공치료칸으로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IP : 221.147.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6 12:35 PM (124.111.xxx.37)

    어떤 질문을 남기셨는지 모르겠지만
    의사의 답글처럼 레이저치료와 모공치료에 대한 기존 자료로 대답이 되는 내용이었다면
    의사가 큰 잘못을 한 거 같지는 않은데요...

    가끔씩 인터넷 하다보면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을 질문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서요...

  • 2. 저도
    '09.9.6 12:38 PM (125.178.xxx.187)

    이미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 내용이라면 어디 항목에 나와있다고 알려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검색해 보면 쉽게 나올만한 문제를 질문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 3.
    '09.9.6 12:50 PM (125.181.xxx.215)

    질문을 하려면 최소한 홈페이지는 다 둘러보고 나와있지 않은 내용에 대한 추가질문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의사생각은 뭐 이런 게으른 환자가 다 있나 싶을겁니다. 꼭 병원,의사 관련 일이 아니더라도 인생 전반적으로 질문을 하기전에 자기가 파악할수 있는 내용은 다 파악하는것이 저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조차 안해보고 무턱대고 질문부터 하고 남이 자기 입에 답변을 쏙 넣어주길 바라는 분들 많더군요. 인생에서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 부류라고 생각해요.

  • 4. s
    '09.9.6 12:52 PM (61.254.xxx.210)

    윗분들 의견에 동감이에요.한명이 다수를 상대해야하잖아요..물론 더욱 친절하면 좋겠지만 어느선에서 고객분이 이해하는 부분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 5. 어머나
    '09.9.6 12:58 PM (121.169.xxx.142)

    이거야말로 참 이기적이고 무배려의 글이네요.

    faq가 괜히 있나요? 자주 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을 따로 정리해놓고

    여러 정보를 이미 올렸는데 그거 귀찮다고 무턱대고 질문 올렸으면서 대답 성의 없다고 욕하는 건 좀..

    외국은 의사의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진료소견에도 적지 않은 댓가를 지불하는데

    정보나 진료 소견을 그냥 공짜로 마구 얻겠다는 생각은 좀.. ;;;;;

    님이 고용한 주치의도 아닐 텐데..;;;;허걱입니다

  • 6. .
    '09.9.6 12:59 PM (122.42.xxx.4)

    원글님 자기 편들어주지 않아 마~~~이 실망하시겠는데요.ㅋㅋ
    '검색의 생활화'라는 말도 있잖아요.

  • 7. 어머나
    '09.9.6 1:01 PM (121.169.xxx.142)

    게다가 놈이란다...

    지적 재산을 함부로 훔치고 사취, 편취하는 걸로 유명한 한국병의 하나라고 봅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남의 지식, 노력의 산물을 거저 얻으려는 공짜 근성, 참 놀랍습니다.

    나는 클릭도 하기 싫고 찾아 읽기도 귀찮지만 너는 내가 묻는 질문에 엄청난 지적 정보와 친절하고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공짜로 마구 제공하라. 안 그러면 욕과 인신공격을 날린다..;;;;;;;;;;;;;;;

  • 8.
    '09.9.6 1:05 PM (125.181.xxx.215)

    솔직히 이런분 보면..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알려고하는 동기자체가 아예 없더군요. 학교다닐때 공부도 엄청 못했을거 같아요. 엊그제 학벌 이야기가 나와서 논쟁이 되긴 했는데, 솔직히 이런 분 성실하지 못한거 맞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홈페이지 둘러보기조차 귀찮은거죠.

  • 9. 그리고.
    '09.9.6 1:15 PM (218.156.xxx.229)

    보통은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있어요.

    의사가 직접 하는 곳은 드물어요. 관리하시는 분이 의사에게 문의???는 해도.

  • 10. ...
    '09.9.6 1:50 PM (112.144.xxx.51)

    장사하기 싫거나 돈이 싫은 모양.

  • 11. .
    '09.9.6 3:41 PM (110.9.xxx.109)

    이런 환자에겐 돈 벌기 싫을 듯.
    솔직히 말해서 이미 올려진 자료 찾아볼 성의도 없는데
    그 병원 찾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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