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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피투게더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아요
나이도 35인데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얼굴이 어쩜 저리 인형같이 이쁜지
성형해서 이쁜 얼굴도 아니고 과감하게 노출하고 선탠해서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딱 천상 여자이다 싶을정도로 이뻤어요
머리색도 이쁘고 파마도 예뻐서 ......저도 머리 따라서 해 보고싶더라구요
머리색 이쁘지 않았나요?
그리고 박상면씨가 윤다훈에게 형 형 하는것도 어찌나 어색하던지^^
어제 해피투게더 봤는데 배꼽 잡으면서 모처럼 예능프로 시청했답니다-.-
1. ..
'09.9.4 11:10 AM (210.90.xxx.253)근데 우희진 왜 몇년동안 티비에 얼굴 안 비춘 거예요? 예~~전에 남자셋 여자셋 이후로 거의 안 나온듯. 인어아가씨에서도 나왔지참..
2. ^^
'09.9.4 11:24 AM (121.132.xxx.115)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었군요..^^ 사각턱이 심했었는데, 약간 의술을 힘을 빌리고 나오신듯하더라구요.. 그래도 자연스럽고 너무 예뻐요..
3. 사각턱
'09.9.4 11:28 AM (121.166.xxx.68)사각턱은 아주 옛날에 벌써 손 봤어요..ㅎㅎ
예전 무슨 MC할때던가...그때쯤 수술한다고 밝히고 했던거 같아요.
자기 컴플렉스라 한다고요. 다들 감추는데 드러내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이쁘긴 이쁘더군요.
어제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 웃었네요.
정웅인이 "누님~" 하는 연기도 재미있고,
윤다훈이랑 박상면은 원래 웃기고....4. 예전에..
'09.9.4 11:47 AM (202.156.xxx.103)서로 횡단보도를 엇갈려 건넌적이 있는데, 첨엔 누군지도 몰랐는데, 완전 하얀옷을 입은 천사가 온몸에 광채를 빛내며 건너더군요( 저 여자임 ^^) 키는 작았던것 같은데, 그런건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 주변만 빛이 났었다는 기억만.... 우리쪽에서 같이 건너던 분들 모두 고개가 한방향으로 향했죠...ㅎㅎㅎ
나중에 친구가 방금 지나간 사람이 우희진이라고 그래서 알았습니다. 근데 화면은 잘 안받는것 같아요.. 실물봤을때의 쇼크?가 화면으로 잘 안느껴지는것 같아요....5. 나와요
'09.9.4 11:49 AM (116.41.xxx.184)지금 케이블에서 나오는데요..
세남자...이거 아주 재미있어요...
예전보다 우희진 이뻐진거 맞는거 같아요..
정규 프로그램에서 안나오는거 같아요.6. ....
'09.9.4 12:07 PM (222.237.xxx.106)대전에서 웨딩사업하는걸로 알아요 ^^
7. 실물은..
'09.9.4 12:27 PM (110.9.xxx.111)더 이쁘거라구요..키도 생각보다 많이 크고...
무엇보다 다른 여자연예인들 뼈만 앙상하게 남아 불쌍하게 보이는거에 반해 적당하게 날씬하고 건강해보여서 이뻤어요..8. 웨딩
'09.9.4 12:55 PM (210.113.xxx.205)저 작년에 결혼했는데 우희진씨 웨딩업체에서 진행했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좀 망설였는데 우희진씨가 직접 플래너 역할 해주셔서 그냥 믿고 맡겼는데 굉장히 진지하게 해주셨어요. 드레스고르는 날도 직접와서 골라주고, 헤어메이크업도 본인이 받는 원장님께 직접 부탁해서 컨셉잡고 그럴때 같이 도와주고.
처음 봤을때 말하는게 어찌나 조곤조곤 이쁜지 그 입만 하염없이 바라봤어요. 화장 지우고, 그냥 사복입으면 쪼끔 덜 이쁘긴 했지만 그래도 미인이구요^^ 더 인간적으로 하체에 약간의 살이 있어서 정이 갔다는 ㅎㅎㅎ
암튼 굉장히 예의바르고 이름만 걸고 사업한다는 느낌 안주려고 성의있게 하시더라구요. 전화도 직접 주시고. 좀 감동받았어요.9. 우희진
'09.9.4 1:06 PM (114.206.xxx.85)학창시절을 저희동네에서 다녀서 버스에서 가까이 본적 있어요. 정말 눈에 띄게 이쁘고 이목구비 장난아니게 뚜렸합니다. 코로 무도 썰겠다는...ㅋㅋ 턱말고는 성형안한걸로 알고있는데 코가 정말 환상이었어요. 근데 키가 작고 종아리가 어찌나 알통다리던지 ㅠ 깜짝놀랐어요.
종아리도 손본거 같아요.10. 그런데
'09.9.4 1:07 PM (222.105.xxx.157)나이가 35살 맞나요?
제가 35살 토끼띠인데, 우희진씨는 저보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몇달전 잡지에서도 35살로 나오더군요.11. 제가 36살 범띠
'09.9.4 1:47 PM (211.44.xxx.79)거든요..
국민학교(저희때는 국민학교였다는...) 동창의 사촌 동생이라 35살이 맞을겁니다.12. 오늘
'09.9.4 3:13 PM (58.228.xxx.219)잡지에서 봤는데, 예쁘더군요. 다리 모양은 안예쁘더라구요(딴지 ㅋㅋ)
13. 이쁘죠..
'09.9.4 7:06 PM (90.184.xxx.203)옛날에 드라마 느낌에 나왔을때..정말 너무너무 이뻤던 기억이나요..지금도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전에 한번 길가 주차장에 차세우고 매니저랑 둘이 내리는거 봤었는데..실물도 너무 이뻐서 놀랬었어요. 그리고 너무 작아서 또 한번 놀랬었지요..ㅋㅋ
옆에 매니저가 살짝 통통했는데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여서 꼭 초등학생처럼 보일정도로 작더라구요..바지정장 입고있어서 다리는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