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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처 찾다 알게 된 일 저만 뒷북인가요?
오늘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그들은 곳곳에 포진해 있군요
월드비젼는 개인적 기호상 별로 선호를 하지 않아서 아예 알아보질 않았고
평소에 익숙했던 유니세프를 알아봤는데 홈페이지상으로는 후원 절차가 잘 되어있더군요
근데 연관검색어에 뉴라이트라고 떠서 알아봤더니 유니세프 수장도 뉴라이트랍니다.
허허 정말 그들은 곳곳에 포진해 있습니다.
그 사실이 2008년에 많은 분들이 알게되었는지 후원을 끊은 분도 계시더라구요
한국 유니세프가 잘못하더라도 다른 나라에도 유니세프가 채워줄 수 있다는 걸 믿으면서
목록에서 월드비젼에 이어 유니세프도 지우렵니다.
그나저나 아이들을 후원할 마땅한 곳을 못찾겠네요 ~
1. c8인촌도
'09.9.3 2:26 PM (218.150.xxx.41)유니세프....어깨동무는 어떠세요?....북한 어린이 돕기 싸이트......
2. 또또
'09.9.3 2:39 PM (122.153.xxx.2)아 맞어 어깨동무가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뉴라이트 넘들 그들의 강한 생명력에 토악질이 나오는군요3. 에휴
'09.9.3 2:44 PM (218.39.xxx.13)싫어도 이미 인연을 맺어서 끊을수가 없답니다...ㅠ
나끊음 그아이 어쩌라고..ㅠㅠ4. 또또
'09.9.3 2:49 PM (122.153.xxx.2)그러니깐요 잠비아의 그 아이 눈에 밟혀서 고것만 남기고 다 끊으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5. 깜장이 집사
'09.9.3 2:57 PM (110.8.xxx.104)월드비전은 후원하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가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3만원 후원한다고 그 아이가 3만원이나 3만원 어치의 뭔가를 받는건 아니죠.
그 돈으로 월드비전은 교회지어요. ㅡㅡ^ 뭐 우물같은거 짓는다는 얘기도 듣긴 했습니다만. 그 말은 별로 믿음이 안가서.
월드비전 후원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후원자들을 위한 밤. 영락교회에서 했었죠.
그거 한 번 가보세요. 후원하는 아이고 나발이고가 없습니다.
만국에 기독교 전파하려는 음모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유니세프는요. 제 친구가 외국에서 유니세프 사무국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2년 못 채우고 그만 뒀습니다. 친구의 말에 따르면.. 돈을 퍼부어서 자원을 끌어올 수 있는 곳에만 투자!!를 한다고 하더군요. 아마존 망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거라고 하더군요. 유니세프는 그냥 원자재사업하는 그런 느낌으로 남아 후원 안합니다.
대신. 세이브더칠드런(비종교단체). 로터스월드(불교쪽이나 종교색 없음) 후원합니다.6. 흠
'09.9.3 3:35 PM (164.124.xxx.104)정말인가요? 교회를 짓는다거.
물이 없는곳에 식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해주고 학교를 짓고 아이를 돕는다 했는데.
정말 교회를 짓는건가요?
한비야 책 보면 교회 짓는단 말은 전혀 없어요.. 어떻게 돕고 있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오는게 그게 다 거짓인가요? 그거 믿고 내내 후원중인데..7. 월드비전은
'09.9.3 4:00 PM (92.228.xxx.212)워낙 여기저기서 욕먹고 있는 곳인데, 왠만하면 다른 데 후원하세요.
(돈이 전달되는 과정의 불투명성, 사용처의 불분명, 그외 관계자 등등)
유니세프도 뉴라이트 쪽이고.
그리고 문제는 이렇게 대형 후원단체들은 후원금의 8% 미만만
대상에게 전달된다는 거죠. 나머지는다 단체 유지비 등으로 쓰여요.
대형 단체보다는 종교단체 같은데서 운영하는 소규모 단체를 알아보시든지
아니면 아에 맹인 복지단체나 고아원 개별적으로 지원하세요.
다만 개인이 하거나 일반 교회나 개인 목사가 운영하는 단체는
돈벌이 하는 사업체와 비슷하다고 하니 좀 조심해서.
윗분이 이야기하신 세이브더췰드런, 로터스월드 쪽은 괜찮아요.8. 전
'09.9.3 4:02 PM (124.51.xxx.8)굿네이버스에 후원하는데, 여긴 어떤가요?
9. 전
'09.9.3 5:17 PM (203.255.xxx.16)플랜에 후원중입니다.
아이의 지역과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데, 여자애들이 더 많이 차별받고 있는다길래(옛날 우리 엄마들처럼) 아시아 지역의 여자아이에게 보내고 있어요.
종교색이 없고요, 편지는 얼마든지 주고 받을 수 있지만 얼마전부터 아이에게 '선물'보내는 걸 완전히 금지시켰어요.
받은 아이들이 아무래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그러면 못받은 아이들은 그것땜에 위축되는 일이 많다고....그런 배려까지 하는 게 맘에 들어요.10. 저도
'09.9.3 8:36 PM (125.187.xxx.165)아기 이름으로 세이브 더 칠드런에 후원하고 있어요.
네팔에 있는 여자 아이인데, 남편과 저랑 여행 중에 네팔에서 만난 인연으로 결혼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더 애정이 갑니다.
그 아이의 개인 후원자이지만, 학교와 자활을 위한 마을 공동체로 돈이 들어가구요.
(후원자가 갑자기 후원을 끊을 경우 아이의 생계와 학업이 위태해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런 방식으로 한대요)
편지와 크리스마스 카드는 주고 받을 수 있지만, 개인적인 선물은 안되구요.
위에 댓글 다신 전 님 처럼 아이들 간에 위화감이 조성되기 때문에 그렇대요.
저도 이런 배려가 참 좋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고.. 어디든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