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퇴근하구 마트갈껀데 소고기넣고 미역국 끓일때
어떤부위 사야되나요?
갈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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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이나 육개장 끓일때 소고기 어떤부위???
미역국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09-09-02 12:52:53
IP : 124.139.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게는
'09.9.2 12:55 PM (119.70.xxx.20)양지나 사태 그런데 사태는 푹 끓여야해서 양지 사오세요
2. 양지는
'09.9.2 12:58 PM (116.123.xxx.68)기름기가 많아서, 전 사태로 사요.
썰지 말고, 통으로 그냥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익으면 식혀서 결대로 찢으면 됩니다.
썰어오는건 맛없어요.3. 다좋아요
'09.9.2 1:00 PM (211.187.xxx.71)담백한 맛은 사태...푹 끓여야 하구요.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것은 등심...기름 좀 걷어내야 해요.
푹 끓여야 하고 기름이 좀 있어 담백한 맛이 덜하지만
등심보다 훨씬 구수하고 쫄깃거리는 것은 양지...4. 미역국
'09.9.2 1:02 PM (124.139.xxx.2)아~ 그렇구나~
님덜 너무너무 감사요...^^;
그럼요~~~ 소고기국 육개장이라고하나?
이건 무슨 부위에요??? ^^;;5. 치마양지
'09.9.2 1:03 PM (210.216.xxx.252)양지중에서도 치마양지가 맛있어요.
쫌 더 비싸긴 하지만...6. ....
'09.9.2 1:03 PM (116.127.xxx.6)미역국이나 육개장이나 국물내어 하는건 마찬가지..
고로 양지나...사태....7. 저는
'09.9.2 1:05 PM (211.187.xxx.71)육개장은 등심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푹 끓일 필요가 없으니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서 끓여도 되니까 육질의 신선한 질감이 더 살고,
육개장은 재료 자체가 뻑뻑하니까 고기 맛까지 굳이 뻑뻑한 느낌이 날 필요가 없으니
기름만 걷어낸다면 담백한 감칠맛이 나는 등심이...^^8. 전..
'09.9.2 1:10 PM (124.80.xxx.147)양지 통으로 된거 사서 푹끓인후
손으로 결대로 찢어요
윗님처럼 치마양지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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