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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나고 부러운 블로그는?
넘 잘 해놓고 살고 거기다 야무진 살림솜씨까지.
보다보면 넘넘 질투나지만 볼것많은 블로그있나요? 잘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놓고 사는구나. 느낄수 있는 곳이요. (사실은 제가 블로그 보다가 이런거 별로 안 느껴봐서 질투나는 곳은 어떤 곳일까 한번 보려구요)
1. 55
'07.9.4 10:32 AM (222.104.xxx.87)질투안 느낀다는것은 제가 잘 살아서가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 잘 안받는 성격이랍니다.
2. ..
'07.9.4 10:45 AM (211.179.xxx.21)전 블로그까지 찾아갈 필요없이 82쿡의 luna님이 너무너무 질투나게 부럽고 따라하고 싶어요 살림도 너무 이쁘고 근사하게 하시고. 음식도 잘하시고. 아이 공부도 잘하고
몸매도 죽여주시고^^ 얼굴은 못생겼을거야 하고 위안 삼을랬더니 그것도 아니라네요 흑흑.
너무 불공평한거 아니에요? 도대체 luna님께 부족한 게 뭐에요? 버럭!!!3. 저도..
'07.9.4 11:24 AM (211.203.xxx.145)소머즈님
루나님.
오렌지피코님.
엔지니어님. 김혜경님. 하지만 블러그가 없다는 점. ㅎㅎㅎㅎㅎ
------------ 여기까지 부러움과 대단하다고 느낀 분들.
여기서 부터는 그냥 보고 느꼈던 느낌 그대로...부러운 사람들은 아니고.
나물이....... 음식은 간단명료하고 자취생같은 느낌...아줌마들하고 유대감이 돈독.
베베로즈....여기저기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으신 것 같은 느낌.
김치도 잘 담그는 것 같고...음식도 대체적으로 먹어보진 않았지만 잘 만드는 것 같
음. 인터넷에 성질이 까칠하다느니 일본책을 카피했다느니 해도 안 봐서 모르겠음
문성실.......정크푸드스타일.
블러그를 방문하면 음식을 만들어 놓고....대부분 자기가 만든 음식 다 맛있다고만 하니
솔직히 믿음이 안 가요.
여기 김혜경 선생님은 실패한 요리도 서슴없이 뭔가 부족한 듯 한 느낌이다.
솔직하게 글을 올리시잖아요.
그리고 다시....도전하시고 성공하시고.....^^:;;;;
김혜경 선생님은 솔직 담백하신 것 같아서 좋던데요.4. 저도
'07.9.4 1:43 PM (203.246.xxx.100)소심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못했습니다.
베비로즈님 다른 건 몰라도 세탁기 관련 글 정말 대단하던데요
아무리 협찬 받아서 사용하고 후기 올리는 거라지만
너무 세심하고 꼼꼼하게 해서 올리시더라구요
회사 입장에서 보면 참 마음에 들겠다 싶었구요.
어느 블러그님이 이벤트 참여했다가 취소하셨는데
우리 사이트 오시는 분이 그분 블러그글에 답글을 다셨더라구요
그런데 살짝 좀...
이쪽 사람들의 성격과 클레임 걸어오는 사람들도 여기가 많다
등 뭐 이런 식으로 적어놓은 거 같아서
씁씁했어요.
그분 판매하시면서 여러 분들께 협찬 하시던데
어째 좀 그렇더라구요
(닉네임이 똑같으니 그분 맞겠지요?)5. ...
'07.9.4 5:41 PM (222.235.xxx.91)전 애니윤님이랑 따르르님이요.. 정말 넘넘 부러워라.. 그 분들의 일상과 집과 생활이요..
그리고 진정으로 엘렌님도 부럽답니다.6. 메로니
'07.9.5 3:11 AM (82.237.xxx.137)왜 남의 블로그를 보면서 부러워하세요? '부럽다'는 표현이 좀 낯설고 이해가 안 가요 저는.
전 혼자 살고 집도 좁고 부엌도 따로 없고 굉장한 요리도 거의 안하지만 남 블로그 보면서 부럽진 않던데요. 저에겐 저 나름대로의 생활이 있고 그걸 꾸려가는 게 재미있으니까요.
좋아보이면 배우고, 내 방식을 자랑하고 싶으면 나도 자랑하면 되지요.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일이 있긴 하죠. 알찬 블로그를 만드는 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든다는 사실이요. 인기 블로거들이 그만큼의 인기를 모으는 데에는 분명히 많은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요. 그러니까 부러워할 일이 아니죠. 그만큼의 댓가를 치룬 결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