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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딸아이 몸무게가 왜이리 안늘까요.

20키로에서 왜??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9-09-02 12:48:44

무쟈게 잘먹고.. 잘놀고.. 친구관계 좋고
아무 문제없는데요.

단..몸무게가 안느는게 문제에요. 키는  자란거 같구요.

올 초부터 20 점 몇에서  계속 그대로에요.
뭘 좀 먹으면 20.3~20.5 였다가
도로  제자리.

운동은 수영을 하고있고요  
늘 방방 뛰어댕기는  발산형인데
그래서 그런건지.

댁의 따님들은 어떤가요.

IP : 125.178.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09.9.2 12:51 PM (125.178.xxx.192)

    그런가요??
    비교해서 뭐하지만.. 어제 놀러온 친구애.27키로.
    키는 조금더 컸구요..

    헉~했거든요.

  • 2. ..
    '09.9.2 12:54 PM (112.153.xxx.194)

    키가 몇 인지 모르겠지만 반에서 키가 딱 보통인 울 딸도 21키로 나가요..
    마른 체격 아니구요..
    제가 성장표 보니까 이게 딱 표준이던데요...울 아이는 9월생이예요...
    올 봄인가 23나가서 배도 좀 나오는 것 같고 해서 전 저녁 식사 후엔 간식 안 먹게 했구요
    대신 오전이나 낮엔 주구요...
    줄넘기 같은 운동 가끔 시켰어요....

  • 3. 몸무게
    '09.9.2 12:54 PM (121.159.xxx.168)

    특히 딸은 많이 나가는거 별로 안 좋아요..
    40키로쯤 되면 생리를 시작하거든요..
    그 정도면 너무 마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키가 크고 있다니 큰 걱정 안 하셔도 좋을듯 한대요..

  • 4. ㅎㅎ
    '09.9.2 12:54 PM (59.7.xxx.82)

    저희딸도 4학년인데..26K랍니다
    진짜 몸무게 안늘더라구여..키는 조금 큰거 같은데..
    그래도 건강하고 잘먹고 잘놀고..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여..건강하면 된거지여..뚱뚱한거보다 낫잖아여..ㅎㅎ

  • 5. ..
    '09.9.2 12:56 PM (125.177.xxx.55)

    원래 그맘때 안늘었어요
    그러다 3학년 되니 무섭게 먹고 늘어요 작년 1년동안 10센치 크고 10키로 늘었더군요

  • 6. 2학년
    '09.9.2 12:57 PM (116.39.xxx.16)

    제딸도 21키로예요.
    저희앤 키도 작은편이고 깡말라보여요.

    옷입으면 다 이쁘긴해요.

  • 7. 원글
    '09.9.2 12:58 PM (125.178.xxx.192)

    그렇군요..

    ..님 제아이도 9월생이에요.
    키는 123정도 되는것 같은데.. 요즘애들은 어찌나큰지 작은축에 속해요.지 반에서.

  • 8. ..
    '09.9.2 12:58 PM (114.206.xxx.236)

    제 아들도 23키로에서 정체상태에요. 키는 큰편인데요. 근데 제가 마른듯 길쭉한걸 선호하는지라 굳이 찌울 노력이나 생각은 없어요.^^;

  • 9. ....
    '09.9.2 1:06 PM (58.122.xxx.181)

    울 애들은 두녀석다 초딩졸업토록 30킬로를 못넘겨봤습니다
    오죽하면 삼촌들이 녀석들 갈빗대로 기타켜자고 덤볐다는 ㅠㅠ
    그런데 감기치레한번 안하고 자랐습니다

  • 10. .....
    '09.9.2 1:37 PM (116.206.xxx.176)

    저희 아들 초등1년입니다.
    5월생이고
    키는 정말 반에서 중간
    21키로 .....
    20키로 넘는데 1년 걸렸어요TT
    잘먹고 잘놀아서 요즘은 체중계 안쳐다 봐요
    괜히 저도 그렇고 아이에게도 스트레스 같아서요
    별문제 없음 느긋하게 기다려야 될것같아요~

  • 11. 얌야미
    '09.9.2 1:56 PM (58.79.xxx.65)

    저희 아들도 초1입니다
    8월생이구요
    근데 방학때 4키로 늘었습니다
    지금24키로인데요
    개학하고 학교 다니면서 또 얼마나 빠질지 봐야 겠네요
    방학때 살이 쫌 쪘나봐요

  • 12. 울딸은
    '09.9.2 2:57 PM (115.139.xxx.254)

    1월생이구요.(유예했어요)
    날때 2kg으로 작게 낳아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키는 128에 몸무게 27키로예요.
    근데 엄청 방방 뛰는 스타일...
    보기엔 빼빼해서요, 돌때 입던 코트가 길이만 짧고 들어갈 정도...
    몸무게는 별로 상관없어요..

  • 13. 음...
    '09.9.2 8:10 PM (218.232.xxx.179)

    저희 딸은 1학년때 18kg이었습니다.
    지금 6학년인데 키는 150이 넘지만 몸무게는 이제 31kg이에요.
    병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지금도 세살 때 입던 속바지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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