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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신종플루 심각 단계시 전국 휴교령 검토"

verite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09-09-01 10:20:33
머,,,,,,
예상을 했던,,,,그래서  충격적인,, 이슈거리,,소재의 기사는 아닌데요,,,,,
그냥,,,,,,,
미소를 짓게하는 거라서 퍼왔습니다.
학생들과 연관된 일을,,, 하는 처지라서,,,,,???  ^^;;;
이야기를 하다보면,,,
신종플루가 화제거리가 되는데요.
우리 학교에는,,,,, 걸리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녀석들도,,,,,,
(특히, 자기에게 힘든 수업의 선생님이,,,, 걸리는 걸 바라는,,,,, 철이 없는  ;;;)
뻔하죠,,,,,,  
학교는 가기 싫고,,,,,,,,,,,,,,,,,,, 자기가 걸리는건 싫고   ㅎㅎㅎ
신종플루
대부분의 어른들에게는  불안으로 다가오는데,,,
이 녀석들에겐,,,,  학교 쉴 기회로,,,,,,,,,,,,  ^^

(정말,,,, 전국이 휴교 할 정도로 번지면 안되는데,,,,,, 단체 생활들,,,, 조심 해야하겠죠.....)

#####################################################################


당정, "신종플루 심각 단계시 전국 휴교령 검토"
SBS | 입력 2009.09.01 08:30





< 앵커 >

신종플루가 '심각' 단계로 번지게 되면 전국에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학교, 군부대 같은 집단생활을 통한 감염이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정경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어제(31일) 열린 당정 협의에서 신종플루의 위기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상향되면
전국에 일제히 휴교령을 내리고 교내외 집단 행사를 자제하는 한편,
군장병의 휴가를 제한하고 신병 배출 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확진 환자 가운데
학생과 군인은 국내 환자의 절반 가량인 2천 9명으로 집단 생활을 통한 감염이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신상진/한나라당 제5정조 위원장 : 대유행이 예상되는 11, 12월경에 정부 각 부처별로 대응대책을 충분히 검토를 했습니다.]

현장에서 혼란을 빚는 확진 검사 비용의 보험 적용 문제는 의료진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에도 열이 37.8도 이상인 사람 가운데
기침이나 콧물, 인후통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고 의사가 판단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돼 확진 검사 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당정은 어제
군인과 학생 등 단체 접종 대상과 저소득층에 대한 무상 접종, 거점병원의 진료공간 설치와 운영에 드는 비용 등 273억 원을 지원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또 예방 백신의 접종 우선 순위는 이달 중에 예방접종심의위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IP : 211.33.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rite
    '09.9.1 10:20 AM (211.33.xxx.22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901083...

  • 2. 오늘
    '09.9.1 10:23 AM (211.54.xxx.77)

    오늘 개학해서 학교 보낼준비하는데 이런 뉴스가 나오네요
    그저 조용히 지나가길 기도할 뿐.........
    휴교 같은거 안했음 좋겠네요 흑 방학 너무 싫어 ,,,,

  • 3. ...
    '09.9.1 10:28 AM (59.19.xxx.104)

    고 3학생들 두신 부모님들은 특히 더 걱정되시겠어요.
    1분 1초가 아까울 때인데 이런 일로 술렁거리니... 에휴... 신종플루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 4. ///
    '09.9.1 10:31 AM (121.132.xxx.249)

    한 시가 급한데 무료백신 떠들지만 말고 빨랑 접종하면 안되는 건가요?

  • 5. 짜증나
    '09.9.1 10:42 AM (112.149.xxx.12)

    이미 속속들이 다 퍼졌습니다.
    울 아이 영유 휴원한거보고 기겁햇지요. 이미 확진환자 몇명 나왓구요. 다 나은 환자도 있다에서 심히 놀랐습니다.
    외국인 선생들 여름휴가를 집에서나 외국에서 보냈겠지요? 그리고 나서 2주후에 확 번졌습니다. 잠복기 1주일 그리고 그 후...아주 착착 들어맞지요?

    여름휴가전에 국가적으로 외국여행 자제 부탁하고 했으면 이사태까지는 안 갔을 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니나노 여행업자들에게 밉보일까봐 가만있다가 이제서야 허둥지둥.

    너무 시기가 잘 맞지 않나요/ 여름휴가 8월초순 일주일. 그후 잠복기 일주일 ....그리고 확 퍼진 한달후.

  • 6. verite
    '09.9.1 10:45 AM (211.33.xxx.224)

    대책이 늦지않았나 하는데,,, 동감합니다,,,,,
    사망 확률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그래도,
    분명히, 전염병인데,,, 공기 바이러스 감염인데,,,,, 전 세계적인 추세인데,,,,

  • 7. 레이디
    '09.9.1 10:57 AM (210.105.xxx.253)

    제 딸은 오늘에서야 학교갔습니다.
    해외여행갔다가 지난주 월요일에 왔는데, 일주일 휴교하라고 하셔서요~

  • 8. ....
    '09.9.1 11:16 AM (211.187.xxx.71)

    휴교보다도
    중국산 백신을 대량으로 수입한다고 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멋모르는 어린 학생들에게 강제로 단체 접종시킬까봐요.

  • 9. 그러네요
    '09.9.1 11:36 AM (125.177.xxx.139)

    그 백신 100% 믿을 수 있는건지 걱정이예요. 부작용 생기면 어쩌나요..

  • 10. ..
    '09.9.1 1:11 PM (116.37.xxx.161)

    마거릿 챈 WHO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중국인이더군요.
    설마 .....아니겠죠?? 백신 팔아먹기위한....
    어쨋튼 겨울방학때 애들 등교해야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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