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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피아노연주

가장멋진연주 조회수 : 550
작성일 : 2009-08-30 19:04:56
가난해서 그냥피아노도 아니고 어디서 누가준 전자 피아노로
일년만에 체르니 30을 떼고 컴퓨터에서 악보 다운받아
컴퓨터에서 손동작유심히 보고
오늘 나를 위해 멋들어지게 쳐준 별밤의 피아니스트곡
어떤 피아니스트보다 더 멋진 연주였고 감동입니다
내 아들 정말 고맙다
가난에도 굴하지 않고 내가아프면 청소도 다해주고 자기일 다처리하고
그흔한 과외한번 없이도
10반정도 되는 학년에서 전교일등도 도맡아 하니
부모덕없이도 혼자서도 밝고 씩씩하고 교우관계도 너무 좋아
이 엄마는 항상 고맙다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어떤 피아니스트보다
내 아들이 쳐준 피아노는 오직 나하나만을 위한 연주라 정말 감동스럽고
대견하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어른스럽고 대견하다
IP : 119.194.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30 7:13 PM (59.7.xxx.51)

    감동입니다
    잘 키우셨군요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할 줄 안다고 합니다
    관심과 사랑만이 훌륭한 자녀로 키울수 있다는 것이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돈이 없으면 공부 따라가기도 힘든 세상이라는데
    정말 대견한 아들 두신 것
    부럽습니다

  • 2. ㅎㅎ
    '09.8.30 8:24 PM (220.88.xxx.254)

    부러우면 지는거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훌륭하게 키우세요.

  • 3. ^^;;
    '09.8.30 9:18 PM (121.161.xxx.113)

    졌습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장면입니다^^~

  • 4. ??
    '09.8.30 9:23 PM (219.251.xxx.54)

    대단한 아드님이시군요.
    마음것 자랑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아드님의 미래가 너무 훤히 보이는듯합니다.
    제가 다 뿌듯하네요.
    자랑비 면제해 드리겠습니다.

  • 5. ?
    '09.8.30 9:27 PM (219.251.xxx.54)

    후에 교과서만 보고 서울대 갔다는 그런 뉴스를 기대해봅니다.
    개천의 용이 요즘은 나올수 없다지만,
    님의 아들은 예외일듯합니다.

  • 6. 아.
    '09.8.30 9:51 PM (125.188.xxx.27)

    부러워라.
    저 요즘 혼자 피아노 독학중이라서..헉헉대는데..
    엄마를 위해 연주까지..
    만원..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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